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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母さん방

한 장의 사진

작성자柳 덕인|작성시간10.11.28|조회수1,533 목록 댓글 20


 (From : 고천)

    한 장의 사진




1965년 월남파병.


전장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고향에서 만들어 온 음식을


받아먹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표정이 애처롭다.


먼 시골에서 찾아온 듯 쪽진


머리와 고무신이며 여행가방에


헌 양산을 들고 서있는 모습,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모자의


상면에 처절하기 그지없다.


 

이 한 장의 사진이 많은 추억


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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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기수 | 작성시간 12.06.30 월남 전우가 보고 싶읍니다 맹호 일연대..........
  • 작성자에클레시아 | 작성시간 13.11.08 그옜날 모든 우리어머니들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몄벌안되는 허름한 한복을 입으시고 눈물나네요..
  • 작성자kima | 작성시간 15.01.25 부모의 마음이 애절하다.
  • 작성자박하 | 작성시간 15.12.06 어머니의간절한 마음으로 셩공힌 사람이 되었슬것으믿슷니다
  • 작성자녹기 | 작성시간 15.12.20 아렌한 기역으로는 동아일보 기자가 찍은것으로 생각됨니다, 우리나라는 서독 ,다음으로 월남 파병, 채명신 사령관의 애국 정신으로 한국 무기가 발전했고 우리나라 경제 큰도음이 되였습니다,말로는 박대통령이 결정하는데 하루밤 피운담배, 육영수여사 께서 큰재터리를 서너번 비워다는소식을 더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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