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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母さん방

엄마 무릎

작성자柳 덕인|작성시간12.06.24|조회수888 목록 댓글 10

엄마 무릎 *♣*



    *♣*엄마 무릎 *♣* 귀이개를 가지고 엄마한테 가면 엄마는 귀찮다 하면서도 햇볕 잘 드는 쪽을 가려 앉아 무릎에 나를 뉘여 줍니다. 그러고선 내 귓바퀴를 잡아 늘이며 갈그락갈그락 귓밥을 파 냅니다. 아이고, 니가 이러니까 말을 안 듣지 엄마는 들어 낸 귓밥을 내 눈앞에 내보입니다. 그리고는 뜯어 놓은 휴지 조각에 귓밥을 털어 놓고 다시 귓속을 간질입니다. 스르르 잠결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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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산 jp9248947 | 작성시간 12.07.31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김장군 | 작성시간 12.07.31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채병삼 | 작성시간 12.07.31 그리운 엄마를 되 생각케 하는군요. 글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남이 | 작성시간 12.07.31 팔십이 다 되어도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합니다. 옛추억에 젖으며........
  • 작성자완장 | 작성시간 13.02.13 잘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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