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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카스 작성시간11.09.09 당신 머리카락의 슬픔을 파란 저녁바람에 불어 날아오르는 무지개빛 모래산에 어느샌가 해는떨어져 안녕 안녕 모두가 젖어있었다
이어졌던 손가락을 떨어진다면 바다도 저 배도 숨죽어버렸다 짧은 행복을 살짝 껴안고 문주란 문주란 꽃이 가득이 피어있었다
슬픈 사랑을 이가슴을 바람은 조용히 지나간 추억의 꽃조개를 모래에 묻으면 해안의 해안의 거리는황혼이었다.... 살짝 해석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