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內おとこ節 / 中村美律子 (26081)
1986 ‘恋の肥後つばき’ 로 데뷔한 그녀는 출신지인 大阪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河内音頭로 단련된 확실한 가창력과 정감 풍부한 노래세계가 그 매력이다.
특히 セリフ(대사)가 삽입되는 演歌나 歌謡浪曲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歌謡浪曲 ‘瞼の母’에서는 19분동안에 걸친
열창으로 언제나 중년팬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다.
1989년의 ‘河内おとこ節’와 1990년의 ‘大阪情話’가 연이은 롱셀러를 기록하였고 , 이어 1992년에는 ‘酒場ひとり’과
‘男道’를 동시 발매하여 사상최초로 演歌챠트 1,2위를 독점함으로서 그녀의 인기를 굳건히 하였다.
그후 1993년의 ‘壷阪情話’ 1997년의 ‘人生桜’등등의 히트가 열거되지만 가장 압권은 1999年에 릴리스된 앨범
‘歌謡浪曲集’이라 할 수 있다. 단 4곡으로 60분을 넘는 초대작이 수록되어 있다.
‘河内おとこ節’는 中村美律子의 대명사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그녀의 대표작이다.
1992년, 1995년, 1998년, 2002년, 2004년의 紅白歌合戦에서 이 노래를 披露함으로서 그 사실이 증명되지만
팬들에게 있어서나 본인에게 있어서도 썩 즐거운 일만은 아닐 것 같다.
팬의 한사람으로서 원컨대 좀 더 폭 넓은 가창을 많은사람들에게 음미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바랄뿐이다.
河內おとこ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