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志賀大介
作曲:弦哲也
1.
途(みち)ならぬ 途もまた途 この途を 選んだわたしです
도리가 아닌 길도 또한 길 이 길을 선택한 저예요
こうこうと鏡(かがみ)月(づき) 二人の地獄を 照らしてる
휘영청 보름달 두 사람의 지옥을 비추고 있어요
小菅(こすげ) 丹波山(たばやま) 上野原(うえのはら) この先 どこ迄 往(ゆ)くのやら
코스게, 다바야마, 우에노하라 이 앞은 어디까지 뻗어 있을까
恋(こい) 恋々(れんれん) 影がもつれる 大菩薩峠
사랑에 연연 그림자가 얽히는 대보살 고개
2.
浮世絵の 色は匂えど 二人には 墨絵が似合いです
풍속화의 색깔은 향기가 나도 두 사람에게는 수묵화가 어울려요
ちろちろと岩清水 誰かの涙に 似てますね
졸졸 흘러나오는 석간수 누군가의 눈물과 닮아 있어요
石和(いさわ) 塩山(えんざん) 一宮(いちのみや) この先 どこ迄 往くのやら
이사와, 엔잔, 이치노미야 이 앞은 어디까지 뻗어 있을까
恋 恋々 山が哭(な)いてる 大菩薩峠
사랑에 연연 산이 울고 있는 대보살 고개
身延(みのぶ) 中富(なかとみ) 鰍沢(かじかざわ) この先 どこ迄 往くのやら
미노부, 나카토미, 가지카자와 이 앞은 어디까지 뻗어 있을까
恋 恋々 夜が燃えます 大菩薩峠
사랑에 연연 밤이 타오르는 대보살 고개
해설 ** 途(みち)ならぬ : 도덕, 도리에 어긋나 있음. 道ならぬ恋라고 하면 사람으로서
걸어가면 안 되는 길을 가는 사랑임. 즉, 불륜, 금단의 사랑,
해서는 안 되는 사랑, 허락되지 않은 사랑, 부적절한 관계 등을 의미.
岩清水 : いわしみず, 바위 사이에서 솟아 나오는 깨끗한 물, 석간수
大菩薩峠 : だいぼさつとうげ, 야마나시현 북동부 고오시와
기타쓰루군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름.
恋々 : 사랑하고 그리워서 언제까지고 단념하지 못하는 모습, 미련스러운 모습
번역 : 평상심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이큐하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0.09 신곡인데다 가사와 곡이 너무좋아 유튜브 동영상에 m3넣어 제작했습니다
이런종류를 동영상 가사와 mp3를 맟추기 힘들어요 되긴되어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저작권때문에 요즘 동영상도 힘들게 되었어요
NHK는 바로 삭제되던데요 케페는 좀 봐주는 편이라 저처럼 제작해서 올리면 좀 덜할듯 합니다.
참 앞으로 이런 동영상에 본인이 부른 MP를 넣어 올렸으면 합니다 제가 엔카를 정말 좋아해서요.
카페지기이신 유 선생님께서 엔카는 중년의 실버 인생의 취미 생활로 엔카 및 옛 가요 감상 등 우리 노년기의 쉼터입니다,
이 단어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