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里村龍一 作曲：叶弦大
♬~
逢わずに行こうか 顔みて行こか
만나지 않고 갈까 얼굴을 보고 갈까
こころが迷って 遠まわり
망설이는 마음이 복잡해 지네
風が鳴る鳴る 雲がとぶ
바람이 울고 울어 구름이 나네요
婆娑羅峠は なみだの峠
바사라 고갯길은 눈물의 고개
今もあなた伊豆の下田にいるだろか
지금도 당신은 이즈의 시모다에 있으려나
虎落笛(もがりぶえ)
한겨울 세찬 바람소리
♬~
つめたい躰 酔いざめの水
차가운 몸에 술이깨 들이키는 물에
夢みて枕を 濡らしたわ
꿈을 꾸고 베개를 적셨었지
あんないいひと いなかった
그렇게 좋은 사람은 없었던
婆娑羅峠は 女の峠
바사라 고갯길은 여인의 고개
あなたあなた一度本気で惚れたひと
당신 당신 한번 진심으로 반했던 사람
忘れない
잊을 수 없어요
♬~
松崎すぎれば 景色が変わる
마츠자키를 지나면 경치가 바뀌어
海辺はここまで あとは山
해변은 여기까지 다음부터는 산
逢えば何から 話そうか
만나면 무엇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婆娑羅峠に 夕陽が燃える
바사라 고개에 석양이 타오르네
あなたあなたあなた次第よこの先は
당신 당신 당신 하기나름 이예요 이제부터는
岐れ道
두갈래 길
가사제공:j-lyric.net 번역:엔카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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