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つばき さく 春 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 雨 が 降る
あつい その 胸に
顔 うずめて
もいちど 幸せ
かみしめ たいのよ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二.
行きたくて たまらない
あなたの いる 町へ
さまよう 釜山港は
霧笛が 胸を 刺す
きっと 傳えてよ
カモメさん
いまも信じて
耐えてる あたしを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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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동백꽃 피는 봄 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같은 비가 오네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다시한번 행복을
되새기고 싶어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싶은 당신이여
二.
가고 싶어서 견딜수 없어요. .
당신이 있는 거리에
해메이는 부산항은
무적이 가슴을 찌르네
꼭 전해다오
갈매기야
지금도 믿고서
참고 있는 나에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싶은 당신이여
편집:유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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