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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壁の母/二葉百合子

작성자柳 덕인|작성시간08.08.27|조회수1,113 목록 댓글 3

 舞鶴港(마이즈루항)에 入港하는 인양선”高砂丸”

ジャケット写真

평부두에 상륙한 귀환자는 전방으로 보이는 인양 원호국사에...... 

 

岸壁の母/二葉百合子
詞:藤田まさと 台詞 室町京之介
曲:平川浪龍 원歌:菊地章子
1954年(昭和29年)
(1)

母は來ました 今日も來た  엄마가 왔다 오늘도 왔어
この岸壁に 今日も來た  이 해안 절벽에 오늘도 왔어

とどかぬ願いと 知りながら   이룰 수 없는 소원인 줄 알면서
もしやもしやに もしやもしやに   행여나 행여나
ひかされて    마음이 끌려
(台詞)
また引揚船が歸って來たに,今度もあの子は歸ない   또 귀국선이 돌아왔는데 내 아들은 돌아오지 않네
この岸壁で待っているわしの姿が見えんのか   이 절벽에서 기다리는 엄마 모습이 보이니?
港の名前は舞鶴なのに何故飛んで來てはくれぬのじゃ    항구 이름은 "춤추는 학"인데 왜 날아와 주지 않는 거야
歸れないなら大きな聲で      돌아오지 못하면 큰 소리로
お願い    소원
せめて,せめて一言     애오라지 애오라지 한마디
(2)

呼んで下さい おがみます    불러 주세요 간절히 빕니다
ああおっ母さん よく來たと    아~ 어머니 잘 왔어요라고

海山千里と 云うけれど     바닷길 산길 천리라고 말하지만
何で遠かろ 何で遠かろ    어째서 멀까?
母と子に      엄마와 아들에겐
(台詞)
あれから十年     그로부터 10년
あの子はどうしているじゃろう    그 아들은 어떻게 지낼까
雪と風のシベリアは寒いじゃろう    눈과 바람 찬 시베리아는 추울텐데
つらかったじゃろうといのちの限り抱きしめて    고통스럽겠지 생명이 있는한 부둥켜 안고
この肌で溫めてやりたい이    몸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
その日の來るまで死にはせん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죽을 수 없어
いつまでも待っている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거야

(3)

悲願十年 この祈り          비원 10년 이 소원
神樣だけが 知っている     신이라면 아시겠지

流れる雲より 風よりも     흐르는 구름보다 바람보다도
つらいさだめの つらいさだめの    괴로운 운명의 괴로운 운명의
杖ひとつ      지팡이 하나

(台詞)
ああ風よ,心あらば傳えてよ    바람이여 마음이 있다면 전해주오
愛(いと)し子待ちて今日も又    사랑스런 아들을 기다리며 오늘도 또
怒濤(どとう)碎くる岸壁に立つ母の姿を      성난 파도 부서지는 절벽에 서서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을

가사번역:masshiro님

 
舞鶴港(마이즈루항)은, 전후 13년에 걸쳐서, 주로 소련, 중국 등 대륙으로부터의 귀환자를 맞아들였던 특히, 
1950년 이후는, 국내 유일한 인양항으로서 큰 사명을 완수하였다.
 
1945년 8월 15일, 제이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해외에 남겨진 일본인은 6백6십만명 이상이라고 한다.일본 정부는 
마이즈루항 외 9항을 인양항으로 지정하는 것과 동시에, 인양 원호국을 설치해 업무를 개시했다.후생성 마이즈루 지방
인양 원호국이, 폐국까지의 13년간에 받아 들인 귀환자는, 66만4 천여명, 유골은 1만6 천여기에 달한다고 한다.

인양선이 도착할 때마다, 평부두나 고조 해안에 잠시 멈춰서, 소식 불명의 아이나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는 부인의 모습
을 볼 수 있어 ”안벽의 어머니””안벽의 아내”라고 하는 말이 퍼져, 전국민의 동정을 사고 눈물을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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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하 | 작성시간 10.06.08 애절한 노래입니다 슬퍼집니다
  • 작성자자연인 | 작성시간 10.09.24 고맙게 감상하겠습니다.
  • 작성자Pedro | 작성시간 11.08.13 너무나 한이 맺힌 어머니의 절규로군요.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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