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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管原都都子

江の島悲歌/管原都都子

작성자迎春|작성시간08.10.06|조회수279 목록 댓글 1

 

 

江の島悲歌 - 管原都都子(스가와라 쓰즈코)

 

戀の片瀨の 濱ちどり                  사랑의 가타세 강변의 물떼새여
啼けば未練の ますものを           울면 미련이 한층 더해지는 것을
今宵なげきの    棧橋の                         오늘 밤 탄식하는 잔교의
月にくずれる    わが影よ         달빛에 허물어지는 나의 그림자여

 

あわれ夢なき 靑春を                        가련한 꿈이 스러진 청춘을
海の暗さに    散らす夜            바다의 어두움에 사그라뜨리는 밤
君ははるけき さがみ灘                 그대는 아득히 먼 사가미 바다
漁り火よりも    遠き人               고깃배의 불보다도 머나먼 사람

 

さらば情けの 江の島の                        안녕 연정의 에노시마의
みどり哀しき わが戀よ                     푸르른 슬픔 나의 사랑이여
南風の潮路の 流れ藻(も)に               남풍 항로의 흐르는 해초에
明日は 眞白き    花とさけ              내일은 새하얀 꽃으로 피어줘

 

 **江島 - 둘레가 4㎞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으로,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미우라반도
[三浦半島]의 가마쿠라[鎌倉]에서 열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사가미만[相模灣]으로 흘러드는 가타세강(江)의 하구에 있으며, 600m 길이의 에노시마
다리로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가사번역:mass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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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연인 | 작성시간 10.09.28 고맙게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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