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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端義夫

田端義夫 - かえり船(87세)

작성자정용택|작성시간07.07.04|조회수333 목록 댓글 4
1 波の背の背に 揺られて揺れて
파도 뒤로 뒤로하며 흔들 흔들거리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달빛받으며 돌아오는 뱃길에
  霞む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작은섬 앞바다 저편 안개낀 고국이여
  夢もわびしく よみがえる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난다)
되살아나는 꿈조차 쓸쓸히 되살아나도다

 

 

3 熱いなみだも 故国に着けば
뜨거운 눈물조차도 고국에 닿을수있으면
  うれし涙と 変るだろう
기쁜 눈물로 변하겠는가요
  鴎ゆくなら 男のこころ
하늘높이 나는 갈매기가 있다면 사나이 이 마음속을
  せめてあの娘に つたえてよ
하다못해 꼭 좀 전해주오 그 낭자에게

 


◈ 올해로 88歲로서 원로가수인 田端義夫젊은시절에 곱고 곱던
그 목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가는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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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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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雲使.송종권 | 작성시간 07.07.04 정용택 님...대단하네요 87세의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를 않습니다 박자하나도 빠트러지않고 잘 부릅니다 오늘 좋은게시물에 감사합니다 가사와 한역까지 정성드린 흔적이 엿보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정용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7.05 송종권 선생님...이제야 댓글 다는 점 용서하시길...가는 세월속엔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바다 요시오"의 젊었을 쩍 노래를 듣고 있으면 흘러가는 시간을 꽉 붙잡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할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심을요...날이 후덕지근 합니다 몸 건강유의하시고 감기조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김복선 | 작성시간 07.07.05 정용택님...히트한지 60년만에 다시 노래하는 87세의 가수의 노래가 감동을 줍니다. 노래도 감동이고 87세에 노래하는 모습도 감동을 줍니다. 좋은 노래 올려줏셔서 감사합니다.,瑞村.
  • 답댓글 작성자정용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7.06 김복선 선생님...정말이지 선생님한텐 얼마만에 받는 댓글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텐 할말이 없군요 이제서야 댓글 다는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올린 게시물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분 의 젊은었을적에 들어보는 노래소리는 앞서 송종권 선생님한테 댓글을 올려드렸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꽉 잡고 싶을 정도로 이 분의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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