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女の花は散らさない/藤野とし惠 작성자柳 덕인|작성시간11.04.28|조회수476 목록 댓글 4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女の花は散らさない - 藤野とし惠 쓰키노 시즈쿠오 테노히라니 유메오 히토이로 우스게쇼오 月の しずくを てのひらに 夢を ひといろ 薄化藏 달빛을 손바닥에 꿈을 한 가지색으로 연한 화장 코노 미치 하루카 아루이테 유케바 데아에루 키가스루 이이코토니 この 道 はるか 步いて 行けば 出逢える 氣がする いいことに 이 길을 저 멀리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다행히 우메와 코보레테 사쿠라와 칫테 쓰바키와 오치테모 온나노하나와 梅は こぼれて 櫻は 散って 椿は 落ちても 女の花は 매화는 흐드러지고 벚꽃은 지고 동백꽃은 떨어져도 여자꽃은 시누마데 치라나이 치라사나이...이쓰데모 만카이 하나사카리 死ぬまで 散らない 散らさない...いっでも 滿開 花さかり 죽을 때까지 지지 않고 언제나 활짝 피는 꽃다운 시절 아와세카가미데 호쓰레게오 유비데 토카시테 베니오히쿠 合せ鏡で ほつれ毛を 指で とかして 紅をひく 맞거울질로 흐트러진 머리를 손가락으로 매만지고 연지를 발라요 코코로노 나카모 오샤레데 나케랴 온나와 이키테쿠 카이가 나이 こころの 中も お酒落で なけりゃ 女は 生きてく かいがない 마음속도 멋 부리지 않으면 여자는 살아가는 보람이 없어요 카제가 코보레테 카레하가 칫테 유우히가 오치데모 온나노하나와 風が こぼれて 枯葉が 散って 夕陽が 落ちても 女の花は 바람이 넘쳐 흘러 낙엽이 지고 석양이 지더라도 여자꽃은 시누마데 치라나이 치라사나이...아시타모 마에무키 하나자카리 死ぬまで 散らない 散らさない...明日も 前向き 花ざかり 죽을 때까지 지지 않고 내일도 앞을 향하는 꽃다운 시절 하나와 니도사키 산도사키 미즈가 토기레랴 시보무케도 花は 二度さき 三度さき 水が とぎれりゃ しぼむけど 꽃은 두 번 피고 세 번 피며 물이 마르면 시들지만 나미다오 쓰게바 마타 요미카에루 토키메키 요로메키 나키와라이 淚を 注けば また よみかえる ときめき よろめき 泣き笑い 눈물을 쏟으면 또 다시 살아나요 두근두근 유혹에 빠져 울다가 웃어요 하기와 코보레테 노기쿠와 칫테 사잔카 오치테모 온나노하나 萩は こぼれて 野菊は 散って 山茶花 落ちても 女の花は 싸리꽃은 흐드러지고 들국화는 지고 애기동백꽃은 떨어져도 여자꽃은 시누마데 치라나이 치라사나이...하루나쓰아키후유 하나사카리 死ぬまで 散らない 散らさない...春夏秋冬 花さかり 죽을 때까지 지지 않고 춘하추동 꽃다운 시절 ...이쓰데모 만카이 하나사카리 ...いつでも 滿開 花さかり 언제나 활짝 피는 꽃다운 시절 ♪ 女の花は散らさない// 藤野とし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