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燦華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浜 圭介
唄 : 川野夏美 (原曲 森昌子 昭和 60年)
海鳴り ないて 荒れる 夜は 해명(海鳴) 울고 파도가 거친 밤은
時計の針が むかしに もどる 시계바늘이 옛날로 돌아가네
恋は 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의 생명의 꽃이에요
この指も 唇も 이 손가락도 입술도
今は あなたの ものなのに 지금은 당신 것인데
波が 波が 波が ふたりを 파도가 파도가 파도가 두 사람을
ああ... 引き離す 아아... 떼어놓네
ガラスの窓に 口紅を 유리창에 입술연지를
うつして 頬の 薄さに 泣ける 비춰보며 뺨의 홀쭉함에 우네
恋は 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의 생명의 꽃이에요
あの夜を やさしさを 그날 밤을 다정함을
あなた 返して もう 一度 당신 돌려줘요 다시 한 번
呼んで 呼んで 呼んで とどかぬ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ああ... 遠い 人 아아... 먼 사람
恋は 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의 생명의 꽃이에요
春が ゆき 夏が ゆき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秋と 一緒に 冬が 来る 가을과 함께 겨울이 오네
海の 海の 海の暗さよ 바다의 바다의 바다의 어두움이여
ああ... 抱きしめて 아아... 껴안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