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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古賀政男

古賀政男 / 人生の木路

작성자정용택|작성시간07.07.11|조회수689 목록 댓글 4
 
作詞:佐藤惣之助
作曲:古賀政男

                          
001.
泣くな妹よ 妹よ泣くな
울지 마라 여동생아 여동생아 울지마라
泣けば幼い 二人して
이렇게 울어 버리면은 둘이서
故郷を捨てた 甲斐(かい)がない
고향을 버린 보람이 없다


002.
遠い淋しい 日暮れの道で
멀고도 외로운 저녁노을의 길에서
泣いて叱った 兄さんの
울며 꾸짖는 오빠의
涙の声を 忘れたか
눌물의 소리를 잊었는가


003.
雪も降れ降れ 夜路(よみち)の果ても
눈도 내리는 내리는 밤길의 끝자락도
やがて輝く あけぼのに
이윽고 빛나는 새벽에
我が世の春は きっと来る
우리들의 봄은 반드시 온다


004.
生きて行こうよ 希望に燃えて
살아가자 희망을 불태우며
愛の口笛 高らかに
사랑의 휘바람 소리높이
この人生の 並木路
이 인생의 가로수길

일본의 국보급 작곡가인 古賀政男는 소년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
한국 민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합니다
또,작곡가 전수린 과도 교우 관계가 있어
"술은 눈물일까 탄식일까는 전수린의 "고요한 장안"을 모방한 것이라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말 징병제를 강요하는 대중가요
"지원병의 어머니"를 작곡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남인수 장세정 여러 가수들한테도 곡 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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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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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雲使.송종권 | 작성시간 07.07.12 정용택 님....이미지의 달밤의풍경을 노래와 곁들여 바라보니 몹시도 쓸쓸해 보입니다 그리운 이 노래를 들어면 우리나라의 홍도야 울지말아 라는노래와 흡사하다고 봅니다 오늘밤은 작곡가의 소개와 함께 절성드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편한밤 보내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정용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7.12 송종권 선생님...하루도 빠짐없이 댓글 달아 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찮은제가 올린 게시물에 선생님의 댓글 하나하나가 힘이 되나 봅니다 이 무더운 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고가마사오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분이라 생각되어 지기에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선생님도 고가 마사오의 곡을 좋아하시는지요? 밤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그리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k j y | 작성시간 07.07.12 정용택님 오래 된 곡 감사히 듣고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용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7.12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올린 게시물 즐겁게 감상하셨다니 저로서도 기쁩니다 남은시간 편안하고 선생님께서도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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