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아키코 (和田アキ子, 한국명 김복자, 1949년~)
일본에서 조차 존경하는 거물급 가수 와다 아키코, 그녀의 한국이름은 김복자였다.
신이 내린 목소리, 폴발적 가창력으로 전 일본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데뷔 30년 만에 한국계임을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한국계라는 것은 공공연히 알고 있었지만,
일본에서 조차 그녀의 존재는 차별속에서의 예외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지금도 일본연예계의 대모,
일본가요계의 시어어니 격으로 방송인 겸 가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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