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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野美歌

★ 冬紅葉 / 후유모미지 ★

작성자박인철|작성시간12.11.29|조회수666 목록 댓글 0
               
★ 冬紅葉 / 후유모미지 ★ 
  
作詞:吉岡治    作曲:弦哲也
   
편집: 朴 仁 哲 
 
唄 :日野美歌 / 히노미카
 
 

冬紅葉 - 日野美歌
  
[1]
쓰레가 아토카라 오쿠레테 쿠루토
連れが あとから 遲れて   くると
일행이 뒤따라 늦게 온다며 
 
마테바 미치노쿠 시구레야도
待てば みちのく しぐれ宿 
일정을 늦춰 기다리는  부슬비 내리는 숙소
 
아나타...아나타...
あなた… あなた…
당신... 당신...
 
아나타 이이노요 코나쿠토모
あなた いいのよ 來なくとも
당신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아 나쿠다케 나이테
ああ 泣くだけ 泣いて
아아 울 만큼 울어
 
나사케 히토에다 스가루 후유모미지
情け   ひと枝   すがる 冬紅葉 
정  한가지에 매달리는 겨울 단풍

*みちのく [陸奥 ] : 磐城·岩代·陸前·陸中·陸奥 다섯 지방의 옛이름 *
  
[2] 
요루가 안마리   나가스기루카라
夜が   あんまり 長すぎるから
밤이  너무 길어서
 
히토리 테샤쿠데 시니 타가루
ひとり 手酌で   死に たがる
혼자서 따르어 마시며 죽고 싶어져요
 
욧테... 욧테...
醉って…醉って…
취해서 또 취해서 
 
욧테   다카레타 다케데스카
醉って 抱かれた だけですか 
취해서 안아주신것 뿐인가요
 
아아 코타에와 이이노
ああ 答は      いいの 
아아 대답은 됐어요 
 
미렌 히토이로 모에루 후유모미지
未練 ひと彩   燃える 冬紅葉 
미련 한 빛갈로 물들어지는 겨울 단풍
 
[3] 
카제니 오비에테 메사메타 요아케
風に   おびえて 目覺めた 夜明け
바람이 겁이나서 잠을 깬 새벽
 
마쿠라 사미시이 시구레야도
枕     さみしい しぐれ宿 
잠자리 쓸쓸한 부슬비 오는 숙소
 
나사케...나사케...
情け…   情け…
정    정
 
나사케 나이호도 스키다카라
情け ないほど 好きだから
비정해 할수록  좋아지니까
 
아아 사무사오 다이테
ああ 寒さを   抱いて
아아 추위를 안고
 
세메테 히토후유 치루나 후유모미지
せめて ひと冬   散るな 冬紅葉
하다못해 한해 겨울이라도 지지마라 겨울단풍
오직 한 가지(枝)에만 의지하고 매달려있는 겨울단풍... 헤어진 연인을 못잊어 하는 자신을 이 겨울단풍에 비유해 [未練 ひと彩 燃える 冬紅葉....] [せめて ひとふゆ ちるな 冬紅葉...] 오직 미련하나로 버티고 있는 이 겨울단풍이 하다못해 한해 겨울만이라도 지지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내용의 노랫말..... 어쩌면 이런 멋진 묘사(描寫)를 할 수 있을까요^*^* 대문곡의 시적 가사에 매료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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