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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입니다.

작성자chkms|작성시간20.09.18|조회수200 목록 댓글 17

 

 

   오랫동안 카페에 들리지 못했습니다.

   실은 그간 집안에 우환이 생겨 환자간병으로 

   병원에서 지내다가 집에 와 보니 콤퓨터까지

   고장이 나 있더군요.

   이런 경우를 업친데 겹쳤다고나 할까요 ...

 

   그래서 오늘 콤퓨터를 새것으로 바꾸고 보니

   전에쓰던 Windows-7 에서 -10 으로 운영체계도

   달라지고 여러가지가 생소해서 헤메고 있습니다.

 

   우선 간단히 그간의 사정을 알려드립다.

   감사합니다. 

   2020. 9. 18. chkms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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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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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柳 덕인 | 작성시간 20.09.28 chkms 님!
    제 컴 고장으로 문자 넣기에 이상이 생겨 ,이제 수리가 되어 문안드립니다,
    우리 후반기 인생살이로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이제 건강이 제일이네요,사모님 노환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늦게나마 ... 인사드립니다,

    내외분의 건강을 기원하오며........,
  • 답댓글 작성자chkm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9 회장님 !
    위로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나이들면 집안에서도 넘어지는 사고가 생긴다는 말은 듣고 있었으나, 별로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다가 실제로 집사람이 당하고 보니 주의 하지 않은것이 후회됩니다 ... 대퇴골 골절인데, 의사들 파업이 한창일 때라 수술받을
    병원을 겨우 찾아 인공관절 수술받고 이제는 자력으로 걷게되어 불행중 다행으로생각합니다 ... 이제는 조심 또 조심 천천히 주위를
    살펴가면서 천천히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 회장님 염려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이 | 작성시간 20.10.12 그러셨군요.
    대부분의 사고사 집안에서 무심코 생각없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수납장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 식탁의자를 놓고 딛고 올라섰다가....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팔 뼈가 부러졌는 데요
    젊은 사람들은 뼈가 금방 붙어버린다는 데... 나이든 사람은 골다공증으로 잘 붙지 않고 수술도 안된다 하더군요.
    6개월 동안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할머님이 생각나네요.
    화장실이 미끄럽지 않게 화장실의 신발을 없애고 발판을 깔았습니다.
    샤워하다가 미끄러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이렇데 돌아오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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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0.10.13 좋은하루 되세요 ^ㅇ^
  • 작성자남양주 | 작성시간 22.12.08 만사 형통하시고 온가족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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