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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1)

작성자여울목|작성시간13.12.17|조회수704 목록 댓글 20

 

겨울이 따뜻하고 살기좋은곳 이라 하여 11월 중순에

집사람과 함께 태국의 제2도시 "치앙마이"여행에 나섰읍니다.

노후에 살기 좋은곳이라는 소문으로 교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군요. 

 

여기에서는 여행중 눈길을 끄는 것들을 두서없이  

몆장의 사진과 함께 올려 봅니다.

 

 

 

태국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이 코끼리 트래킹이라고 하는군요.

실제로 높이가 느껴져 무서웠지만 코끼리와 같은 리듬으로 움직이면 다소 안정적이 됩니다.

코끼리들은 관광객들이 사주는 사탕수수다발과  바나나 꾸러미 맛에 취해 움직이는듯 합니다.

 

 

 

 

 코끼리의 배설물을 걸러서 창호지 처럼 종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밑에 있는 코끼리 그림도 바로 이렇게 만든 종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사육사가 찍어주는 물감붓으로 코끼리 세마리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4만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 메땅 코끼리 학교)

 

 

 

 나무자라기 좋은 기후라 좋은 조경들이 많이 보이네요.

 

 

 

고속도 휴게소의 콘돔으로 만든의상입니다. (에이즈 계몽차원)

 

 

 

고전양식을 신소재인 백색수지, 유리, 수정등으로 새롭게 재현한 백색사원"왓 롱쿤"입니다.

오래된 사원보다도 더 더욱 관광객과 자국민에 인기다 있다고 합니다.

이 사원을 기획 설계한 사람은 대학의 교수로서 지역민의 지지도가 높아져서 치앙마이

도시미관 심의 전담위원으로서 지역민의 추앙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경을 넘어 라오스 "돈사오"섬 마을입니다. 짝퉁 가방들이 많이보이는 군요.

한때 골든 트라이앵글의 마약지대로 악명이 높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메사이"라는 국경시장 "타킬랙"이라고 합니다. 이 아저씨는 품바 정도되겠지요?

태국과 다리하나를 사이에두고 있는 다소 엉성한 국경이라고 생각됩니다.

태국에 비해서는 좀더 낙후되고 우중충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도이수탭" 사원으로 탑상부는 몇톤의순금을 발랐다고 합니다.

사실은 아주 큰사원으로 높은산 언덕에 있고

이사원이 잘 보이는 곳의 주택은 치앙마이 부근에서도 상당히 고가라고 합니다.

 

 

 

홍수로 사라졌다 70년전 복원된 고대도시 "위암꿈깜"입니다.

아직도 발굴중에있어 벽돌무더기들이 널부러져 있는곳이 많습니다. 비교적 잘 복원된 이 탑의

아치안에 여신이 모셔져있는데 여신의 숫자가 당시 건축한 왕의 부인 수와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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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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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4 김장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문안 | 작성시간 13.12.18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4 이문안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취당 | 작성시간 13.12.18 수고하신 덕에 구경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0 취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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