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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2)

작성자여울목|작성시간13.12.17|조회수566 목록 댓글 18

 

 

이곳에서는 스님을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사진은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스님인듯 한데 우리네 애들과 같이 공깃돌 놀이도하고

스마트폰으로 게임도하고 노는게 비슷합니다.

 

 

 

뱀쇼 도중 보따리에서 한마리 꺼내 객석으로 휙 던집니다.

놀란 관객들은 손에든 핸드폰, 가방등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소리를 지름니다. 

정신차려 자세히 보니 뱀길이와 비슷한 로프토막 이였습니다.  

 

 

 

"메땅"의 시냇가 언덕에 지어진 Tree House 입니다.

날씨가 더워 이렇게 간단하게 짓고도 사는 모양입니다.

 

 

 

태국의 야시장은 특히 유럽인들에 인기라고 합니다.

의류, 악세서리, 공예품등을 많이 팔고있지만 그렇게 질높은 물건들은 아닌듯....

야시장 입구에서 성전환자들이 성장을 하고 관광객에 돈을 받고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남자 화장실은 대부분 문이없이 실외로 터져있는 곳이 많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않으니 꼭 실내가 아니라도 되겠군요.

 

 

 

 나무에 마스크와 넝쿨로 장식이 되어있는 이 나무는 "독참파"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아주 흔한 나무이지만 형상이 아주 심플하고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고 

실루엣이 확실하여 대단히 고급 수종으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나무와 달리 가지의 끝이 가늘어 지지않고 손구락 처럼 뭉클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쉽지만 꽃은 몇달 후에 핀다고하는군요 .(라오스의 국화라고 합니다.)

 

 

 

 

 태국의 북부 이곳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생긴 통통배로 관광객을 건네주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라오스의 '돈싸오"섬입니다.

 

 

 

 이곳은 미안마로 가기위한 태국의 끝단 "메사이"라고 하는 도시입니다.

이곳 상가지역은 오래전 부터 화교들이 발빠르게 투자해 사놓고

지금은 성수기를 맞아 비싸게 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독참파나무(라오스 국화) 가지의 끝자락과 신사의 용머리입니다.

 

 

 

 "도이수탭"사원의 입구쪽 정원 아름드리 나무에 큰열매가 신기하게 소**처럼 달려나와 있습니다.

"두리안"인가하고 안내인에 물어보니 아니고 **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가까이 에서 냄새를 맡아 보니 비슷한 종류인지 두리안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이곳 사원들은 어디나 할것없이 입구에서 신발을 벗게 합니다.

따로 신발장을 만들어 놓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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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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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4 김장군님도 내내 행복하세요.
  • 작성자취당 | 작성시간 13.12.18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 건강가행복하시길 바라벼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0 취당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위산 | 작성시간 14.01.05 관광 잘 하고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6 감사합니다. 바위산님
    좋은 새해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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