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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5)

작성자여울목|작성시간14.01.10|조회수672 목록 댓글 10

 

 

 

"메땅"강의 대나무 뗏목 레프팅입니다.

하류로 흘러 내려 가면서 정글을 탐사하는 관광 코스입니다.

강주위로 많은 종류의 나무와 곤충들이 있어 학자들의 좋은 연구 대상이라고 합니다.

 

 

 

 

물이 다소 혼탁해 보이지만 약간의 정수처리로 식수로서도

사용할수 있을 만큼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강가의 크고 튼튼한 나무위에 지어진 원두막입니다. 나무가지로 얽어 만든

계단과 난간이 다소 엉성해 보이긴해도 아주 멋스럽고 자연미가 돋보입니다.

 

 

 

 

물론 이강은 깊이가 낮아 코끼리 트레킹 코스 로도 활용 되고있습니다.

코끼리들이 이 강으로 다니면서 수시로 실례를 하더군요.

자연적 오염은 환경파괴가 다소 덜한 모양입니다.

 

 

 

 

지난번(3)에서 한번 소개한 "싼캄팽 롱아룬"온천입니다.100도씨 가 넘는 천연 유황

온천입니다. 현재는 온천욕장과 아래사진 처럼 간이 숙소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계란 삶고 돼지털 벗기는데 이용 한다고 안내인이 말했지만 너무 아까운...

 

 

 

 

 

 

 

 

지난번(3)에서도 소개한 고산족 민속마을 입구 서낭당(?)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코끼리 유골을 올려놓고 제 라도 지내는 모양이군요.

 

 

 

어느곳이나 할것없이 토속신앙의 근본은 다산인가 봅니다.

 

 

 

 

이곳 고산족 민속마을에 자체적으로 세운 유일한 학교입니다.

자식들을 공부시켜 보다 자랑스럽고 떳떳이 살게 하려고 합니다 만

 시설이나 환경이 아주 미약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주 흔한 열대과일 "파파야"입니다.

향기가 좋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여 후식용 과일로 인기가 있습니다.

태국식 김치인 "쏨땀"의 자료로 야채로 분류되기도 한답니다.

 

 

 

 

 

 

 

이곳 야자수는 정말로 부러운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소나무 처럼 키자랑을 하면서도 열대의 기품이 느껴지는군요.

 

관광지에서는 열매를 냉장 보관하여 파는데 쥬스는 마시고 과육은

스푼으로 긁어먹을 수있게 해 줍니다. 싸고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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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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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05 워-리님. 반갑습니다.
    좋은 새해를 맞으세요.
  • 작성자김장군 | 작성시간 14.02.04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의 나날이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05 반갑습니다.
    김장군님도 건강과 행운의 나날이 되십시요
  • 작성자구덕환 | 작성시간 14.02.05 좋은 곳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06 구덕환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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