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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연습실

★ 아버지 와 딸 ★

작성자박인철|작성시간17.06.25|조회수375 목록 댓글 4
               
★ 아버지 와 딸 ★ 
  
作詞 : 온 누 리     作曲 : 박 현 진
   
편집: 朴 仁 哲 
 
唄 :유지나 /송 해
 
  
[1]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조심 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2] 
내가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아침은
산까치가 너 가 왔다고 
알려 주었지
너만 보면 온갖 시름 
모두모두 다 잊고 
힘든 세상을 
헤엄칠 수 있었지
공든 탑을 쌓듯이 
소중하게 키어온 
사랑하는 딸아 내 딸아
징검다리 놓듯이 
아낌없이 모아온 
내 사랑을 꼭 안고 살아라
네가 시집가던 날 
아쉽고도 기쁜게 
아버지의 마음 이였단다
사랑한다 예쁜 내 딸아
  
아무리 바빠도 
얼굴 한번 봅시다
만나서 차 한 잔 합시다
우리 사랑을 가슴에 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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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그네정 | 작성시간 17.06.26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인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27 나그네정 님 ! 감사합니다 ...
    이곳까지 참여해주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천만배 | 작성시간 17.07.07 오늘도 活氣차고 幸福한날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비카스 | 작성시간 19.01.08 어머니.. 아버지..!! 정말 불러 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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