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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の黑谷 / 쓰키노 쿠로다니 ★

작성자박인철|작성시간18.02.06|조회수169 목록 댓글 3

月の黑谷

               
★ 月の黑谷 / 쓰키노 쿠로다니 ★
 

이 노래는 京都에 있는 比叡山 黒谷 別所에서 修行하던 高僧 法然 의 生涯를 歌詞化한 노래입니다. 法然은 1133年4月7日 現 岡山県久米郡에서 出生, 1141年 土地論爭에 관련되어, 夜襲(한밤중에 습격)으로 아버지가 살해 되고, 그때 아버지의遺言 으로 仇討(복수)를 단념, 僧侶였던 외삼촌에 맡겨진후, 出家-仏敎에 入門 勉学 得道 1175年 淨土宗을 開宗한 高僧임.그후 1204年 <承元の法難> 으로 還俗되어 <藤井元彦> 이란 이름으로讃岐国으로 流配, 그후 1207年 赦免됨.

作詞 : 新本創子 作曲 : 船村徹    편집: 朴 仁 哲 唄 :鳥羽一郞 / 토바 이치로우  
唄 :鳥羽一郞
  
[1]
야슈우니   시스토모    아다오 우라무나
夜襲に  死すとも   仇を  恨むな 
야습으로  죽는다해도   원수를 원망마라

우라메바       슈라와     마쓰다이나레바... 
恨めば      修羅は   末代なれば... 
원한을품으면  싸움은  後世에까지 두고두고...

치치노  고코로노  오모타사    쓰라사
父の   遺言の   重たさ  つらさ 
아버지   유언의    엄중함과    괴로움

쓰키노   *쿠로다니    사다메오    스스기
月の      *黒谷      宿業を   すすぎ 
달빛속 *<쿠로타니>  前世의 업을  씻음은

슈우죠오노  카나시미       스쿠이토루
衆生の      悲しみ     すくいとる 
중생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밝게해준다

* 黒谷 = 京都의 比叡山 黒谷 別所 (法然 高僧이 修行하던 곳)

  
[2] 
*쿠마가이나오자네       무네노  *고오카모
*熊谷直実             胸の   *火も 
*<쿠마가이나오자네>   가슴속의  *겁화도

아오 *쓰유쿠사모   *고갸쿠노 쓰미모...
靑   *つゆ草も   *五逆の 罪も... 
푸른 *닭의장풀도     *오역의   죄도...

아루가마마니테        쓰쿠와레루베시
あるがままにて   救われるべし 
있는 그대로            구원받을것이다

야마와         쿠즈레테     텡와    오치테모
比叡山は    崩れて   天は  堕ちても 
<히에이>산은 무너지고  하늘은 무너져내려도

쓰키와     사에유쿠     와가    노리니
月は     冴えゆく   わが  仏法に 
달은  차차 밝아져간다  나의   佛道에
 
* 熊谷直実 = 平安時代부터 鎌倉時代 初期 現 埼玉県 熊谷의 武将.
* 劫火 = (불교에서) 온세상을 태워버린다는 큰 불.
* 靑つゆ草 = 닭의장풀, 닭개비풀 꽃을 말하며, 이 꽃은 아침에 피었
다가 낮이되면 시드는 꽃으로, 인생이 허무함을 比喩해서 쓴 말.
* 五逆の罪 = 불교에서 父,母,羅漢을 죽이는 일, 僧團의 화합을 깨트
리는 일, 仏身에 상처를 내는 일.
-------------------  세   리  후  --------------------
하하우에노  후루이미테가미오   다키시메
母上の     古い御手紙を  抱きしめ  
어머님의    오래된 낡은 편지를  끌어안고

온루노               후네니   유레나가라
遠流の             船に  揺れながら 
먼곳으로 귀양길가는 배에    흔들리면서

이마...   *호오넹와    하하토    히토쓰나노데스
今...   *法然は     母と  ひとつなのです 
지금... *<호오넹>은  어머님과   함께있습니다

* 法然 = 일본 淨土宗을 開宗한 高僧 (淨土宗 開祖)

 
[3] 
히다리와 호노오카   미기와        우즈시오
ひだりは 焔か   みぎは        渦潮 
왼쪽은   火焰인가  오늘쪽은  소용돌이치는 바닷물

류우케이노   우미니     마요이와나이가
流刑の     海道に  迷いはないが 
귀양가는     바닷길에   헤매지는않지만

스가타사비시쿠  와카레타  하하니
姿さびしく    別れた  母に 
쓸쓸한모습으로   헤어진  어머님께

히토노코    나레바     미다루루   나미다
人の子   なれば   みだるる   涙 
사람의자식 이라면    주체할수없는 눈물

아와키  쓰키카게   나쓰카시야
淡き    月影     懐かしや 
흐릿한    달빛      그리웁구나


음원출처 : cafe.daum.net/huckf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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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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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ㅣ다정 | 작성시간 18.02.07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작성자로 신시 | 작성시간 18.02.07 추기노 구로다니.......오토바 이치로우 노래 감사합니다.
  • 작성자싸이판 | 작성시간 18.06.03 "月の黑谷"...노래좋아요.처음대하는 노래인데요,마음에 와닿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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