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岸壁の母 / 간페키노 하하 / 부두의 어머니★
作詞 : 藤田まさと 作曲 : 平川浪竜
한글토,韓訳:chkms 편집: 朴 仁 哲
唄 : 島津亞矢 /二葉百合子
岸壁の母 / 歌:市川由紀乃
昭和二十五年一月の半ばもやがて過ぎる頃…。
雪と氷に閉ざされたソ連の港ナホトカから、
祖国の為に命をかけた同胞を乗せ、
引き揚げ船 高砂丸が帰ってくるッ
父が夫が兄弟が舞鶴の港に帰ってくるッ、
日本中の神経はこの港にそそがれた…。
狂わんばかりの喜びはルツボの様に沸き返った
이 <岸壁の母>(がんぺきのはは)는 第二次世界大戰後 소련에
포로로 抑留된 아들이 歸還船으로 돌아 오기를 매일 간절히
기다리는 어머니의 悲願을 노래한 내용입니다.
[1]
하하와 키마시타 쿄오모 키타
母 は きました 今日も きた
엄마는 왔어요 오늘도 왔어
코노 감페키니 쿄오모 키타
この 岸 壁 に 今日も きた
이 안벽에 오늘도 왔어
토도 카누 넹아이토 시리 나가라
とどかぬ 願 いと 知 りながら
이루지 못할 소원인걸 알면서도
모시야 모시야니 모시야 모시야니
もしや もしや に もしや もしや に
혹시나 혹시나에
히카 사레테
ひか されて
이끌리어서
(セリフ)
마타 히키아게 센가 카엣테 키타노니,
また 引揚船が 帰って 来たのに
" 또 귀환선이 들어왔는데도
콘도모 아노 코와 카에라 나이...
今度も あの子は 帰らない...
이번에도 그 녀석은 안돌아오네...
코노 감페키데 맛테 이루 와시노 스가타가 미엔 노카...
この 岸壁で 待っている わしの 姿が 見えんのか...
이 안벽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느냐...
미나토노 나마에와 *마이즈루 나노니 나제 톤데 키테와 쿠레 누노쟈...
港の 名前は *舞鶴なのに 何故 飛んで 来ては くれぬのじゃ...
항구의 이름은 *<마이즈루>인데 어째서 날라 와 주지 않느냐...
카에레 나이나라 오오키나 코에데... 오넹가이 세메테 히토 코토오...
帰れ ないなら 大きな 声で... お願い せめて 一言を...
돌아올수 없다면 큰 소리로... 부탁한다 하도못해 한마디 만이라도...
[2]
욘데 쿠다사이 오가 미마스
呼んで 下さい おがみます
불러다오 두손모아 빈다
아아 옷카산 요쿠 키다토
ああ おっ母 さん よくきたと
아아 어머니 잘오셨어요 라고
우미 야마 센리토 이우 케레도
海 山 千里 と いうけれど
바다와 산이 천리라 하지만
난데 토오카로 난데 토오카로
なんで 遠 かろ なんで 遠 かろ
어찌 이다지도 멀단말인가 어찌 이다지도 멀단말인가
하하 토코니
母 と子 に
어머니와 자식에게
(セリフ)
아레카라 쥬우넨...
あれから 十年...
그로부터 십년...
아노코와 도오시테 이루쟈로오
あの子は どうして いるじゃろう。
그녀석은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유키토 카제노 시베리아와 사무이 쟈로오...
雪と 風の シベリアは 寒いじゃろう...
눈이 내리고 바람부는 <시베리아>는 춥겠지...
쓰라캇타 쟈로오토 이노치노 카기리 다키시메테...
つらかった じゃろうと いのちの 限り 抱きしめて...
괴로웠을 거야 이목숨 다할때까지 부등켜안고...
코노 하다데 아타타메테 야리 타이...
この 肌で 温めて やりたい...
이 몸으로 따뜻하게 해주고싶어...
소노 히노 쿠루마데 시니와 셍 이쓰 마데모 맛테 이루
その 日の 来るまで 死にわせん いつまでも 待っている
그런 날이 올때까지 죽을순 없어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있을거야
[3]
히간 쥬우넨 코노 이노리
悲 願 十年 この 祈 り
비원 십년 이 기도를
카미사마 다케가 싯테 이루
神 樣 だけが 知 っている
하느님만이 알고계셔
낭아레루 쿠모요리 카제 요리모
流 れる 雲 より 風 よりも
흐르는 구름 보다 바람 보다도
쓰라이 사다메노 쓰라이 사다메노
つらい さだめの つらい さだめの
쓰라린 운명의 쓰라린 운명의
쓰에 히도쓰
杖 ひとつ
지팡이 하나
(セリフ)
아아 카제요, 고코로 아라바 쓰타에테요.
ああ 風よ、 心 あらば 伝えてよ。
아아 바람아, 마음이 있다면 전해 다오.
이토시 코 마치테 쿄오모 마타
愛 子 待ちて 今日も 又
귀여운 자식 기다리며 오늘도 또 다시
노도 쿠다 쿠루 감페키니 타쓰 하하노 스가타오...
怒 涛砕 くる 岸壁に 立つ 母の 姿を...
성난파도 부서지는 안벽위에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