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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수 모악산 금산사 증산甑山)성지순례길 트레킹 사진

작성자迎春|작성시간17.11.11|조회수378 목록 댓글 2



11/8 수  모악산 금산사 증산甑山)성지순례길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kamji10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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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영등포역에서 새마을호 타고 0954 출발 김제역에 1255에  도착.


1259

역에서 나와 우측에 있는 버스 정류소에서 1310에 5번 버스를 타고

금산사로 출발하다.


1328


1352

약 40분 후 금산사 버스 정류소에서 내리다.


1354

걸어서 버스정류소에서 1.4km 거리에 있는 금산사 쪽으로 진행.


135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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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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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개화문(견훤석성)

후백제의 시조인 견훤이 쌓았다는 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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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1410

일주문

1419

금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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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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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안에서 보이는 대적광전


1422

대적광전

대적광전의 주불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이며 우주 전체를 총괄하는 위치에 있는

존재로서 '하느님'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좌우에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이 있어 삼신불(三身佛)을 봉안하고 있다.


1422

1423

1423


신라 혜공왕 2년(766년)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건립한 것으로 

외관상으로는 팔작지붕의 3층 건물이지만 내부는 각 층간의 구별없이 통층(通層)으로 

되어 있으며 미륵전 안에는 거대한 미륵존불이 안치되어 있다



 원래 진표율사가 미륵전을 세웠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좌우협시보살 없이 

금속을 녹여서 만든 미륵장육상(彌勒丈六寺)인 독존불(獨尊佛)만을 모시었는데 후세에

중축하면서 삼존불을 봉안하였다 한다. 




증산甑山)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로 말미암아 진멸지경에 이른 지상을 구원하기

위해 구천에서 내려와  미년(1871년)인간의 육신을 빌려 강세하기 전에 금산사

삼층전미륵금불에 이르러  三十년을 임하였다고 한다.



1426

시간 관계상 금산사 경내 주요 건물만 관람하고 금산사를 나오다.


1428

순례길 화살표시 방향으로 진행한 후 금산사에서 원평에 있는 버스터미널까지

8km를 걸어서 간다.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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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1441

1457

금평저수지 쪽으로


1505

1508

1512

1515

대순진리회 청소년회관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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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산 중턱에 있는  월명암으로 가는 길은 안내하는 비석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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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에 이르다.


1519

1527동싱원


동쪽 동(東), 같을 동(同), 아이 동(童)자를 쓰는 동동동심원은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동이민족을 사랑하라’는 뜻을 가진 동심원은 시간이 없으므로 통과.


1528

1532

1532

이곳 월명암은 정여립(鄭汝立, 1546~1598)의 활동지로 알려져 있다. 


『인명』 조선 중기의 역신(逆臣)(1546~1589). 자는 인백(仁伯). 수찬(修撰)을 지냈다. 정권을

잡으려는 야심으로 대동계(大同契)를 조직하고 참위설을 퍼뜨려 모반을 꾀하려다 탄로 나자

도주하여 자살하였다.



국어사전


1533

월명암 쪽으로 오르다가


1535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멈춰선 후 뒤돌아 서서


1536

동곡마을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동곡(구릿골)마을의 전경을 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마을 뒷켠 대나무 숲 바로 아래 우편에  동곡약방이 있다.


1537

내려와 동곡마을에 있는 동곡약방을 찾으러 가다.


1603

중앙에서 조금 좌측에 대문이 있는 검정 기와집이 동곡약방.


1553


1553


 

동곡약방 안내문,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jkks&logNo=701675340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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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yykstb.tistory.com/7


위 새로 신축한 대문 안에  실제로 존재했던 예전의 동곡약방

동곡약방

이미지 출처

http://tour.gimje.go.kr/gjdev/grandculture/getContentMap.gimje?dataCode=GC02600680&menuCd=null




동곡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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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1601

돌아서 나가라는 순례길 표시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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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 좌편가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길을 따라 저수지가

끝날 때까지 주변 경치를 보며 걸어서 간다


16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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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산 306m


증산甑山)이 동곡에 있는  한 종도의 집에서  해를 멈추게 하신 조화권능을 보이셨다 한다.


⑥:040 형렬의 집에 계실 때 하루는 해가 제비산 봉우리에 반쯤 떠오르는데 상제님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이러한 어려운 시국에 처하여 어찌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뜻을 품지 않으리요,

내 능히 일행(日行,해의 움직임)도 멈추는 권능을 너희에게 보이리라.』하시고 축인 담배

세 대를 갈아 피우시는 동안 해가 산꼭대기를 솟아오르지 못하다가 담뱃대로 땅을 치시니

해가 문득 솟아오르니라 


출처

http://blog.daum.net/yunplayer777/852978


1620

1627

증산법종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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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크길은 원평저수지 제방뚝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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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전방에 제비산


1710

금평저수지 데크길은 끝나고 원평시가지로 들어서다.


 1715

 1719

 1729

전방에 원평버스터미널의 흰색 건물이 보인다.

 1731

 1735

1737

매표소 직원도 없는 유령같은 터미널이다.

차비는 버스기사에게 직접 지불한다고 한다.


1810에 정읍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터미널 내부에 나말고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1854

30분 가량 버스를 타고 정읍에 와서  버스터미널과 정읍역 사이에 있는 찜질방으로 가다.

찜질방에서 일박하고 내일 아침 홍단 구경하러 백양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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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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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쁜 할머니 | 작성시간 18.03.04 ㅎ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ㅎㅎ ~
  • 작성자火鳥,법성 | 작성시간 21.09.20 평안하십니까요,각별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중추명절 되시고요,고운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는 전기헐체어에 의지하며살아가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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