駅
作詞: 麻こよみ 作曲: 弦 哲也
唄 : 伍代夏子 (1994年)
見送る 人も ないままに 배웅하는 사람도 없는 채로
ひとり 始発の 汽車を 待つ 홀로 시발의 기차를 기다리네
誰かの男と わかっていたら 누군가의 남자란 걸 알았더라면
惚れてなかった あの人に 반하지 않았어 그 사람에게
縁が なかった この町も 인연이 없었던 이 거리도
たった 三月で 泣き別れ 단 석 달만에 울며 이별하네
幸せなんか 似合わない 행복 따윈 어울리지 않아
知っていながら 夢を 見た 알고 있으면서 꿈을 꾸었네
淋しい 横顔 みせられなけりゃ 쓸쓸한 옆 얼굴 보여주지 않았다면
抱かれなかった あの人に 안기지 않았어 그 사람에게
鞄 ひとつが 道連れの 가방 하나를 길동무로
とまり木 づたいに 流れ旅 술집을 전전하며 떠도는 여행
瞳を とじて 背伸びすりゃ 눈을 감고 발돋움을 하면
涙が じんわり にじむ 胸 눈물이 서서히 번져가는 가슴
嘘でも いいから 一緒に 行くと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함께 가겠다는
言われたかった あの人に 말을 듣고 싶었어 그 사람에게
帰る つもりの 故郷が 돌아가야 할 고향이
なぜか だんだん 遠くなる 왠지 점점 멀어지네
(음원 : 밀파소演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