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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게시판

그래도, 살아가야 할 이유

작성자한인물|작성시간23.09.09|조회수73 목록 댓글 0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유튜브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음치 새 ♣

숲에 앉아 귀 기울이면 
새들 중에도 음치가 있습니다. 
헤엄이 서툰 물고기, 키가 자라지 않은 나무
덜 예쁜 꽃, 빠른 거북이와 느린 토끼...
세상 어디에나 다름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합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

 ♥ 숲길을 자주 걷노라면
때때로 정말 '음치 새'를 만나게 됩니다.
"새소리 맞아?"하며 가는 웃음이 피어납니다. 
그러나 그 음치 새 소리 때문에 숲속의 음악은
더 다채롭고 화려해집니다. 크고 작은 나무,
그 나무들을 스치는 바람 소리와 어울려 
살아있는 생명의 음악소리로 
가득차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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