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동글 게시판

4월의 꽃편지

작성자한인물|작성시간24.04.27|조회수17 목록 댓글 0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유튜브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나무와 나무 사이가 그렇듯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햇볕도 들고 바람도 들테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없이 가까워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둔다고 해서 마음의 거리까지
멀리 둘 이유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모든 거리를 초월합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