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게 아니라서 오리지널 시켰거든요 까만찜닭
1마리 시켰는데 양 자체도 진짜 적어 보이고요
국물 스타일이 좀 물처럼 흐르는 타입이라 뭔가 진득한 그런 느낌이 덜해요
그리고 닭에서 좀 닭 잡내가 나서 놀랐어요
오히려 프차이기도 하고 유명해서 이런 부분은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감자 고구마 소량 들어있고.. 떡도 있는데 예전에 학교에서 파는 그 하트모양같이 생긴 좀 뚱뚱한거 있잖아요? 이것도;; 이런거랑 먹으면 엄청 말캉해야하는데 덜 익은건지 먹는데도 땡땡하고 떡 자체도 맛도없고 유명한 프차가 아니면 화라도 덜 날 것 같은데 엄청 유명한데 너무 별로라 심지어 엄마가 다른 곳 시키려는걸 제가 그냥 시킨 거거든요
아무리 점바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신 시킬 일
없다고 생각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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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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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뚜루룽 작성시간 24.05.02 점바점이 엄청 심한가봐요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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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체인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감사합니다 ㅠㅅㅠ 먹다가 물리고 배도 하나도 안 차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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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라마마마 작성시간 24.05.02 헐 저희동네는 존맛탱인데ㅠㅠㅠㅠ 점바점 심한가보네요 두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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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체인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2 아니면 제 입맛에 안 맞는 거일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국물이 흐르는 스타일이라 닭에 잘 스며드는 느낌이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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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식 작성시간 24.05.02 저도 두찜 점바점 심하다고 생각해요
집 주변에서 시켰는데 진짜 간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물처럼 흥건해서
집에서 간 다시해서 졸여먹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