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황금 련휴 즐길 때 일하고
이번주가 연휴예요ㅎㅎㅎ
9월까진 새벽에만 쌀쌀하고 낮엔 더워서 7부 소매 입고 여름에 입던 슬렉스 입었고
연휴 때느너무 바빠서 사실 날씨가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나요.
수요일부터 쉬고... 너무 피곤해서 집안에서 집순이 했는데 시간 참 잘가네요ㅋㅋ
3-4일 만에 맥주사러 밖에 나갔더니 추워서 놀랐어요ㅎㅎ
초가을 없이 늦가을 온 것 같고요,
레이더 자켓, 트린치 개시도 못했는데 휴가 끝나고 출근할 땐 추워서 못잊는 거 아닌가 걱정이에여ㅋㅋㅋㅋ
남들 놀 때 일해서 서러웠는데 남들 일할 때 노니 좋네요
저 같은 직당 줌님 계시면 휴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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