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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니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15 ㅠㅠ 통보는 말일쯤으로 받긴 했는데 ㅠㅠ 어차피 정리 당하는 (?) 입장이라 사람이 많아서 내쳐지는 상황이라 굳이 이 회사 대로 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옮겨보려는 거였거든요 흡 ㅠㅠ 오늘은 그냥 가서 바로 관둔다고 해야 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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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니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15 ㅎ 저 오늘 퇴사서류 쓰고 당일 퇴사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선심쓰듯 ㅋㅋㅋㅋ 니가 원해서 이렇게 빠르게 처리해준다고 ㅎ...이런곳에서 애사심을 느끼려고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비벼보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네요 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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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니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ㅠㅠ제가 지금 최악을 경험하고 있어서 이럴줄 알았다면 거기 그냥 다 채우고 ㅜㅜ 천천히 해볼걸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저 여기 느낌이 한달될 때쯤 직무가 다른데 마냥습득만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 아무래도 퇴사 권유를 받을 것 같은데 ㅜㅜ 그냥 다 놓구 어디 쳐박혀서 없는듯이 살고 싶은 생각까지 하고있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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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JProject 작성시간18.01.11 수니니 ㅠㅠ 적응이 힘드신가봐요 ㅠㅠㅠㅠ 너무 안 맞으면 나오시는 것도.. ㅠㅠ 상황은 잘 모르지만 힘내셨음 좋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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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니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JJProject 한달 해보고 진짜 아닌건가 싶음 정말 나와야 할까봐요 ㅜㅜ 다 놓고 어디 멀리 아무도 저 모르는 곳 에 가서 있고 싶은 심정 이예여 ㅜㅜ 줌님두 이직 하는거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시구 정말 천천히 여유롭게 이력서 넣은곳들 다 비교해가면서 골라서 꼭 골라서 가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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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JProject 작성시간18.01.11 수니니 다른 더 좋은 회사 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 회사랑 직원도 캐미가 맞아야 일하는 거고 그거 안맞는게 내 탓도 내 부족도 아닌거 아시죠???!!! 속상해하지마시구 회사 욕 실컷해버리세요 ㅋ큐ㅠㅠㅠ 저도 잘 골라 볼게요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