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생방

[직딩]제가 너무너무 성급했나 싶어요..

작성자수니니|작성시간18.01.09|조회수566 목록 댓글 1

하루가 아쉬워서 되는대로 빨리가자 했는데
작은 기업이고 중간 관리자 없이 바로 사장님 이라
ㅠㅠ 몰라도 물어볼 사람이 사장님 뿐 입니다...
외근 나가시면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고..
ㅠㅠㅠㅠ 자잘 자잘하게 생활해온 회사 경력들이 여기 직무와는 처음이라 하나씩 해보자 마인드 였는데 ㅜㅜㅜ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도 감을 잘 못잡겠어요 ㅠㅠ 제 자신이 자신이 없어지니까 얼굴도 자꾸 어두워지고 ㅠㅜ
이미 작년에 한번 아무래도 이 일이 맞지 않는다고 관두겠다고 했다가 아직 모를 때 맞다고 그래도 해보자고 해서 다니고는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 같네요 ㅜㅜㅜㅜ다시 얘기해봐야 겠죠..? ㅠㅠ
점심 먹으러 밥 값만 차비만 축내러 가는 시람 같아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JProject | 작성시간 18.01.14 회사 일이 싫은게 아니고 내가 적응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라면.. 자신보다 사장이 더 객관적일 수도 있어요 사장이 뭐라고 한 게 아니라면 마음을 좀 비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한달이니까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