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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방

[직딩]에서 곧 취준 예정인데 .. 일을 더이상 안주니 컴퓨터 앞에서 벌 받는 기분 이네요...

작성자수니니|작성시간18.01.16|조회수428 목록 댓글 0

이 회사와는 정리 하기로 하고 .. 이번주가 퇴사 인데요.....
사실 인수인계 할 게 없어서 정말 쥐어짜듯 (?)
인수인계서를 작성 중인데
이제 더이상 사장님은 제게 소일거리 조차 주지 않으셔서 저는 사실상 정말 컴퓨터만 켜놓고
사무실 지키는...?

청소도 다해서 정말 할게 없어요...
단기 / 채용 뭐 그냥 거를거 없이 넣고는 있는데..
후우.. 연락도 많이 없고... ㅎ..
진짜 오늘만 해도 한 열댓개는 넣었는데 한개...?
열람 ... ㅎ...(주륵)

후우 사실 이 직무를 이렇게 관두면 저는 다음에 이런 직무 관련 해서는 지원 조차 할 수 없겠죠..?
제가 이 직무 앞에 어땠는지를 겪어봐서..
멀리 보면 참 좋은 직종인데 ... 제 스스로를 못 이긴 것 같아요.. 왜 저는 제 스스로 먼저 답내리고
정리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우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취준길 걸어보려구요.. 작은 일도
그냥 이젠 감사하고 ... 단기라도 하다가
단순 직무라도 지원 할 수 있으면 지원해서 그냥 쉬지 않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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