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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그런 거 아니야 - 도서출판 쉼

작성자나인척|작성시간17.09.14|조회수383 목록 댓글 0



오늘, 관계에 상처받고 홀로 견디는 당신을 위해

너만 그런 거 아니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라이크 잇을 받은

브런치 작가 Myste. lee의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누구보다 진지하게, 누구보다 치열하게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해온 작가는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의미를 짚어내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브런치에 인간관계에 대한 글을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작가는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입히는 상처, 사람 간에 알게 모르게 주고받는 관계에서의 상처를 아무렇지 않은 듯 이겨내라고, 별거 아니라며 넘기라고 하지 않는다. 누구나 열등감이 있고, 잘난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부당한 상처에 좌절하지만,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모두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독자 모두가 삶의 곳곳에서 평생 동안 계속될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자 이 책을 펴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더욱 복잡하고 예민해져가는 현대의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고, 누구보다도 스스로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해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 관계에 상처받고 홀로 견디는 당신을 위한 위로의 공감형 에세이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선후배, 상사우리는 하루 종일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 하루, 당신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 왔는가.

우리는 매일 그렇게 살고 있다. 당신 혼자만 관계를 유독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똑같이 힘들다. 그러나 누군가는 분명 상처받을 만한 일에도 무덤덤하고 누군가는 가슴속 깊이 새겨지는 아픔으로 남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관계에 대한 예민함과 섬세한 작가 특유의 관찰력과 표현에 나도 그렇다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아마 우리 모두가 비슷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게 아닌가 싶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적아나간 이인석 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구나하는 기분 좋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작가의 동생이 직접 그린 귀여운 캐릭터가 오늘 하루 상처받은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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