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렇다고 진짜 못생기고 그런얼굴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보다 좀 늦게 들어온 언니가 날씬하고 외모가 되게 화려해요 좀 한예슬같은 스타일? 말투도 좀 비슷..
그 언니 들어오고 저 투명인간 되고 굳은일 있으면 은근히 저한테 시키고 그 언니는 빼더라구요
갈수록 계속 되니까 짜증나요 ㅜㅜ
저 원래부터 성형하고 싶긴 했는데
요즘 들어서 그게 더 심해지고 회사도 그만두고 싶고..
그렇다고 무모하게 그만두는것도 아닌것 같고ㅠ
그냥 철판깔고 휴가내서 안면윤곽할까 생각도해요.
뭔놈의 남자들이 남 뒷담화를 그렇게 잘하는지... 아마 철판깔고 윤곽하고 오면 저 진짜 엄청 씹을거예요
여초회사 다니면 기빨린다는데
남초회사도 기빨려요 외모 차별도 짜증나고..
그리고 동네병원에서 수술알아보려고 했는데 그저께 제가 글올렸더니 동네병원보단
유명한데서 하는게낫다해서
저 진짜 아직은 성형외과 잘 모르는데 유명한 병원 들어본게 페이스라인, 노종훈, 아이디 이 정도 거든요? 이렇게만 가봐도 돼요? 안면윤곽하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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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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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애너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22 요즘 사람들 보면 진짜 내적인건 보지않고 외적인걸...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
작성자angelhee 작성시간 18.06.22 근데 예쁜것도 익숙해지면 감정 시들어요. 혹시 저런이유 때문에 성형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그리고 만약 성형해서도 저 언니보다 안예쁘면요..? 돈들고 몸고생하고 마음까지 더 상해요. 저런상황 짜증나는건 당연하지만, 님 스스로 자신을 더 아끼시고, 일 더 똑부러지게 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결국 자존감 있는 사람이 위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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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맨스틱 작성시간 18.06.26 진짜화나죠..
너무 외모만 보고 그러는거 정말 시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owen만나쟈 작성시간 18.06.27 ㅜㅜ외모지상주의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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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드벨벳_: 작성시간 18.06.28 너무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