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한 선물과 함께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잡귀를 쫓는다는 복숭아나무로 만든
도장목,
천 년에 한 번 열매를 맺는다는
귀한 대나무 열매를 선물받았어요.
윗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엄청나게 딱딱하고,
이것이 열매인지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열매인지도 모를 것 같아요.
윗동의 나뭇결에서 미묘하게
대나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옆모습입니다.
안에 무엇을 품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통통하게 부풀어있는 모양이에요.
쉽게 구하기 힘든 것을
얼핏 보면 도토리 사촌같기도 하고 ㅎㅎ
누군가 제가 잘되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쉽게 구하기 힘든 것을
선뜻 내어주신 마음씨가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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