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다들 효소 뭐 먹냐고 그러시길래. 96kg 때부터 52kg까지 올 수 있었던 잇템 소개 한 번 해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거울 앞에서 눈바디 비교를 위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96kg 시절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과거 사진에서는 자신감 없는 포즈를 짓고 있는 최준희가 40kg 이상을 감량한 사진에서는 한껏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전과 비교되는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1일 남자친구와의 동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동거까진 아니고 방학이라 내려오면 집에 같이 있는 정도"라며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다. 서울과 부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진짜 가지가지 하네. 사람 하나 잡기 진짜 쉽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현재 최준희는 한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빠와 다르게 평범한 아이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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