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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이벨베르크 12주일-2 요리문답 그리스도인의 직분 (32문)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4.11|조회수127 목록 댓글 0

하이벨베르크 요리문답

그리스도인12주일-2 (32문)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을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삼기 위해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었고,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1.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은 원래 무시하는 말로 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_________) 교회에서 처음 부르기 시작했다 (행 11:26) 무시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아그립바 왕-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행 26:28)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벧전 4:16).

2)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되어 그의 기름부음에 참여한다.” (32문)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서 거하라.”

 

2.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직분

1) (_________)(prophet)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의 큰 선지자와 선생, 하나님의 감추인 뜻과 경영을” 나타내신다.

우리: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주신 것을 (_________)하고 (_________)한다. 믿고 복창하며 나아간다.

우리를 핍박하는 세상가운데 그리스도를 고백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고 확신을 주셔야 한다.

사람들에게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바로 고백하고 감사 찬양해야 한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 5:46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2) (_________)(priest)

그리스도- “그의 몸을 단번에 제물로 드려서 우리 구속하셨고, 하나님의  의를 만족했다.

우리-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에 근거하여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그 에게 드린다. 말과 행동으로 제사를 드린다.

롬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3) (_________)(prince)

그리스도-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왕으로서,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린다.

우리-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죄와 세상과 마귀에 대항하여 싸운다.  죄와 싸우고 고난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이다. 은혜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일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일에 우리도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피조물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여 싸운다.

그리스도께서 세가지 직분을 완전하게 다 이루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직분에 은혜 로 참여하는 부-직분자다. 힘없다고 변명하지 말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직분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한다. 어제 내가 신실하지 못 않았다 해도 오늘 다시 시작하자.

3. 직분에 대한 이해

1) 사람과 신자로서의 직분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사람으로서 3직을 행했다.

아담도 삼직이 있었다. 

 i) (_________)로서 창조주를 알았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ii) (_________)으로 안식일에 예배했다.

 iii)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_________)이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그 형상이 망가졌다. 삼직도 망가졌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어서, 참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삼직을 회복한다.

삼직을 행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i) 선지자로서 말씀을 배우고 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자.

ii)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iii)왕으로서 죄와 싸우며, 만물을 다스리자.

삼직을  포기하면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2) 직분과 자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은 내가 능력과 자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직분에 참여하여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31문,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얻을 때,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자질을 주고 그 자질 때문에 직분자로 부르시는 것도 맞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분자로 부르시고 임명하여 그 다음에 자질을 주신다. 사울과 다윗은 기름 부음으로 임명받은 후, 성령으로 능력을 행했다 ( 삼상 10:1, 16:13).

직분은 하나님이 임명해 주신 것임을 바로 알자.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을 최대한 키우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탐욕에 빠진다. 지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서 통치권을 나타내지 못한다. 바르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한다.

능력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_________)하여 행하자.

3) 가정의 직분

엡 5:22-29. 남편으로서의 직무, 아내로서의 직무가 있다. 자녀와 어린이의 직무도 있다. 시편 8편의 어린이의 찬양을 하나님은 받으셨다.

남편은, 아내가 재능이 많아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머리로서 사랑하는 직분을 다하자.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의 순종하는 것이 부부 안에서 나타나므로 부부는 하나된다. 그렇게 살 때 참 인간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

4) 교회 생활.

교회의 성도들도 친함 때문 보다, 서로에게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존중한다. 서로에 대해 선지자로서 말씀을 나누고, 제사장으로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왕으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일을 함께 하면서 참된 공동체가 된다.

세상 사람은 자기 힘을 크게 하려고 한다. 인맥이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디서든지 직분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광스럽게 나타내자.

 

4. 우리의 삼직과 혼인

1) “결혼하니 행복하다” “결혼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

 이런 생각의 뒤에는 사람의 삶에 대한 생각이 깔려 있다. 혼인을 통해 (             )를 공급받는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좋은 배우자는 서로의 정서를 필요를 채워 주고 받는, 경제적 필요, 육체적 성적 필요를 채워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             )= (             )충족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신다. 혼인을 통해 그런 (            )를 채워 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2) 그러나 인생은 (             )이요 (             )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 삼았으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이다. 자신도 배우자도 이 사명/직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사명/직분이다.

i)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바른 (             )을 가지고

 ii) 하나님께 (             )드리며, 우리 (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며

 iii) 만물을 다스리고, 가정, 직장 등에서 하나님의(             )을 나타내는 것. 이 목표를 위해 부부는 협력한다.

 

3) 상대방이 (                 )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도록 돕는다.

-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 : 식사기도는 음식에 대한 감사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은혜를 최소한 하루에 3번은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도. 식사 때 마다 성경 읽고 감사 기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한다.

- 서로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를 관찰하고, 조언하고 격려하고, 사랑으로 책망해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상대가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도 공급하지만, 헛된 지나가는 날 동안이라는 (            ) 안에서 즐거워 한다.

전도서 9:9,10“네 헛된 인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즐거움도 누리지만 더 중요한 것은 (             )한 것을 판단하여 주고, 공급해야 한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행 20:19,20)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             )나게 하느니라” (잠27:17)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관계가 오래 남는 사랑을 이룬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주신 것이므로 즐기고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항상 “유익” “(                )”의 (             )에서 즐기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공급하도록 해야.

즐기기 위해서, 그 보다는 사명/직분을 위해, 건강, 경제적 안정, 정서적 안정, 취미생활을 잘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사명을 위해 필요한 대로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이 아름답다.

 

<토론할 문제>

1. 오늘 배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씩 말해 봅시다.

2. 배우자와 자신이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할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하이벨베르크 요리문답

그리스인12주일-2 (32문)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을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삼기 위해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었고,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1.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은 원래 무시하는 말로 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_ 안디옥_____) 교회에서 처음 부르기 시작했다 (행 11:26) 무시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아그립바 왕-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행 26:28)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벧전 4:16).

2)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되어 그의 기름부음에 참여한다.” (32문)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서 거하라.”

 

 2.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직분

1) (__선지자_______)(prophet)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의 큰 선지자와 선생, 하나님의 감추인 뜻과 경영을” 나타내신다.

우리: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주신 것을 (__고백_____)하고 (___증거____)한다. 믿고 복창하며 나아간다.

우리를 핍박하는 세상가운데 고백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고 확신을 주셔야 한다.

사람들에게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바로 고백하고 감사 찬양해야 한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2) (_제사장____)(priest)

그리스도- “그의 몸을 단번에 제물로 드려서 우리 구속하셨고, 하나님의  의를 만족했다.

우리-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에 근거하여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그 에게 드린다. 말과 행동으로 제사를 드린다.

롬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3) (____왕_____)(prince)

그리스도-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왕으로서,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린다.

우리-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죄와 세상과 마귀에 대항하여 싸운다.  죄와 싸우고 고난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이다. 은혜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일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일에 우리도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피조물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여 싸운다.

그리스도께서 세가지 직분을 완전하게 다 이루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직분에 은혜 로 참여하는 부-직분자다. 힘없다고 변명하지 말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직분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한다. 어제 내가 신실하지 못 않았다 해도 오늘 다시 시작하자.

3. 직분에 대한 이해

1) 사람과 신자로서의 직분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사람으로서 3직을 행했다.

아담도 삼직이 있었다. 

 i) (____선지자_____)로서 창조주를 알았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ii) (___제사장______)으로 안식일에 예배했다.

 iii)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_________)이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그 형상이 망가졌다. 삼직도 망가졌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어서, 참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삼직을 회복한다.

삼직을 행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i) 선지자로서 말씀을 배우고 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자.

ii)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iii)왕으로서 죄와 싸우며, 만물을 다스리자.

삼직을  포기하면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2) 직분과 자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은 내가 능력과 자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직분에 참여하여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31문,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얻을 때,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자질을 주고 그 자질 때문에 직분자로 부르시는 것도 맞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분자로 부르시고 임명하여 그 다음에 자질을 주신다. 사울과 다윗은 기름 부음으로 임명받은 후, 성령으로 능력을 행했다 ( 삼상 10:1, 16:13).

직분은 하나님이 임명해 주신 것임을 바로 알자.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을 최대한 키우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탐욕에 빠진다. 지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서 통치권을 나타내지 못한다. 바르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한다.

능력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___순종______)하여 행하자.

3) 가정의 직분

엡 5:22-29. 남편으로서의 직무, 아내로서의 직무가 있다. 자녀와 어린이의 직무도 있다. 시편 8편의 어린이의 찬양을 하나님은 받으셨다.

남편은, 아내가 재능이 많아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머리로서 사랑하는 직분을 다하자.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의 순종하는 것이 부부 안에서 나타나므로 부부는 하나된다. 그렇게 살 때 참 인간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

4) 교회 생활.

교회의 성도들도 친함 때문 보다, 서로에게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존중한다. 서로에 대해 선지자로서 말씀을 나누고, 제사장으로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왕으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일을 함께 하면서 참된 공동체가 된다.

세상 사람은 자기 힘을 크게 하려고 한다. 인맥이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디서든지 직분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광스럽게 나타내자.

 

4. 우리의 삼직과 혼인

1) “결혼하니 행복하다” “결혼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

 이런 생각의 뒤에는 사람의 삶에 대한 생각이 깔려 있다. 혼인을 통해 (   필요          )를 공급받는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좋은 배우자는 서로의 정서를 필요를 채워 주고 받는, 경제적 필요, 육체적 성적 필요를 채워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  행복          )= (    욕구충        )충족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신다. 혼인을 통해 그런 (     필요     )를 채워 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2) 그러나 인생은 (    사명         )이요 (    직분         )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 삼았으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이다. 자신도 배우자도 이 사명/직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사명/직분이다.

i)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바른 (  지식           )을 가지고

 ii) 하나님께 (     예배        )드리며, 우리 (      삶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며

 iii) 만물을 다스리고, 가정, 직장 등에서 하나님의(   다스림          )을 나타내는 것. 이 목표를 위해 부부는 협력한다.

 

3) 상대방이 (    사명/직분             )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도록 돕는다.

-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 : 식사기도는 음식에 대한 감사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은혜를 최소한 하루에 3번은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도. 식사 때 마다 성경 읽고 감사 기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한다.

- 서로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를 관찰하고, 조언하고 격려하고, 사랑으로 책망해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상대가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도 공급하지만, 헛된 지나가는 날 동안이라는 (    한계    ) 안에서 즐거워 한다.

전도서 9:9,10“네 헛된 인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그 보다는 (  유익        )한 것을 판단하여 주고, 공급해야 한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행 20:19,20)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       빛      )나게 하느니라” (잠27:17)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관계가 오래 남는 사랑을 이룬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주신 것이므로 즐기고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항상 “유익” “(    사명/직분            )”의 (    맥락         )에서 즐기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공급하도록 해야.

즐기기 위해서, 그 보다는 사명/직분을 위해, 건강, 경제적 안정, 정서적 안정, 취미생활을 잘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사명을 위해 필요한 대로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이 아름답다.

<토론할 문제>

1. 오늘 배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씩 말해 봅시다.

2. 배우자와 자신이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할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을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삼기 위해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었고,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1.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은 원래 무시하는 말로 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_________) 교회에서 처음 부르기 시작했다 (행 11:26) 무시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아그립바 왕-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행 26:28)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벧전 4:16).

2)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되어 그의 기름부음에 참여한다.” (32문)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서 거하라.”

 

2.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직분

1) (_________)(prophet)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의 큰 선지자와 선생, 하나님의 감추인 뜻과 경영을” 나타내신다.

우리: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주신 것을 (_________)하고 (_________)한다. 믿고 복창하며 나아간다.

우리를 핍박하는 세상가운데 그리스도를 고백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고 확신을 주셔야 한다.

사람들에게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바로 고백하고 감사 찬양해야 한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 5:46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2) (_________)(priest)

그리스도- “그의 몸을 단번에 제물로 드려서 우리 구속하셨고, 하나님의  의를 만족했다.

우리-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에 근거하여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그 에게 드린다. 말과 행동으로 제사를 드린다.

롬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3) (_________)(prince)

그리스도-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왕으로서,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린다.

우리-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죄와 세상과 마귀에 대항하여 싸운다.  죄와 싸우고 고난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이다. 은혜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일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일에 우리도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피조물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여 싸운다.

그리스도께서 세가지 직분을 완전하게 다 이루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직분에 은혜 로 참여하는 부-직분자다. 힘없다고 변명하지 말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직분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한다. 어제 내가 신실하지 못 않았다 해도 오늘 다시 시작하자.

3. 직분에 대한 이해

1) 사람과 신자로서의 직분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사람으로서 3직을 행했다.

아담도 삼직이 있었다. 

 i) (_________)로서 창조주를 알았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ii) (_________)으로 안식일에 예배했다.

 iii)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_________)이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그 형상이 망가졌다. 삼직도 망가졌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어서, 참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삼직을 회복한다.

삼직을 행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i) 선지자로서 말씀을 배우고 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자.

ii)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iii)왕으로서 죄와 싸우며, 만물을 다스리자.

삼직을  포기하면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2) 직분과 자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은 내가 능력과 자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직분에 참여하여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31문,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얻을 때,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자질을 주고 그 자질 때문에 직분자로 부르시는 것도 맞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분자로 부르시고 임명하여 그 다음에 자질을 주신다. 사울과 다윗은 기름 부음으로 임명받은 후, 성령으로 능력을 행했다 ( 삼상 10:1, 16:13).

직분은 하나님이 임명해 주신 것임을 바로 알자.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을 최대한 키우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탐욕에 빠진다. 지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서 통치권을 나타내지 못한다. 바르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한다.

능력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_________)하여 행하자.

3) 가정의 직분

엡 5:22-29. 남편으로서의 직무, 아내로서의 직무가 있다. 자녀와 어린이의 직무도 있다. 시편 8편의 어린이의 찬양을 하나님은 받으셨다.

남편은, 아내가 재능이 많아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머리로서 사랑하는 직분을 다하자.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의 순종하는 것이 부부 안에서 나타나므로 부부는 하나된다. 그렇게 살 때 참 인간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

4) 교회 생활.

교회의 성도들도 친함 때문 보다, 서로에게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존중한다. 서로에 대해 선지자로서 말씀을 나누고, 제사장으로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왕으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일을 함께 하면서 참된 공동체가 된다.

세상 사람은 자기 힘을 크게 하려고 한다. 인맥이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디서든지 직분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광스럽게 나타내자.

 

4. 우리의 삼직과 혼인

1) “결혼하니 행복하다” “결혼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

 이런 생각의 뒤에는 사람의 삶에 대한 생각이 깔려 있다. 혼인을 통해 (             )를 공급받는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좋은 배우자는 서로의 정서를 필요를 채워 주고 받는, 경제적 필요, 육체적 성적 필요를 채워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             )= (             )충족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신다. 혼인을 통해 그런 (            )를 채워 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2) 그러나 인생은 (             )이요 (             )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 삼았으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이다. 자신도 배우자도 이 사명/직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사명/직분이다.

i)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바른 (             )을 가지고

 ii) 하나님께 (             )드리며, 우리 (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며

 iii) 만물을 다스리고, 가정, 직장 등에서 하나님의(             )을 나타내는 것. 이 목표를 위해 부부는 협력한다.

 

3) 상대방이 (                 )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도록 돕는다.

-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 : 식사기도는 음식에 대한 감사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은혜를 최소한 하루에 3번은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도. 식사 때 마다 성경 읽고 감사 기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한다.

- 서로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를 관찰하고, 조언하고 격려하고, 사랑으로 책망해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상대가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도 공급하지만, 헛된 지나가는 날 동안이라는 (            ) 안에서 즐거워 한다.

전도서 9:9,10“네 헛된 인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즐거움도 누리지만 더 중요한 것은 (             )한 것을 판단하여 주고, 공급해야 한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행 20:19,20)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             )나게 하느니라” (잠27:17)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관계가 오래 남는 사랑을 이룬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주신 것이므로 즐기고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항상 “유익” “(                )”의 (             )에서 즐기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공급하도록 해야.

즐기기 위해서, 그 보다는 사명/직분을 위해, 건강, 경제적 안정, 정서적 안정, 취미생활을 잘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사명을 위해 필요한 대로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이 아름답다.

 

<토론할 문제>

1. 오늘 배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씩 말해 봅시다.

2. 배우자와 자신이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할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하이벨베르크 요리문답

그리스인의 직분 12주일-2 (32문)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을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삼기 위해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었고,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1. 그리스도인

1) 그리스도인은 원래 무시하는 말로 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_ 안디옥_____) 교회에서 처음 부르기 시작했다 (행 11:26) 무시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아그립바 왕-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행 26:28)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벧전 4:16).

2)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되어 그의 기름부음에 참여한다.” (32문)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서 거하라.”

 

 2.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직분

1) (__선지자_______)(prophet)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의 큰 선지자와 선생, 하나님의 감추인 뜻과 경영을” 나타내신다.

우리: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주신 것을 (__고백_____)하고 (___증거____)한다. 믿고 복창하며 나아간다.

우리를 핍박하는 세상가운데 고백하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고 확신을 주셔야 한다.

사람들에게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바로 고백하고 감사 찬양해야 한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2) (_제사장____)(priest)

그리스도- “그의 몸을 단번에 제물로 드려서 우리 구속하셨고, 하나님의  의를 만족했다.

우리- 그리스도의 속죄의 제사에 근거하여 나 자신을 감사의 산 제물로 그 에게 드린다. 말과 행동으로 제사를 드린다.

롬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3) (____왕_____)(prince)

그리스도-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왕으로서,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다스린다.

우리-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죄와 세상과 마귀에 대항하여 싸운다.  죄와 싸우고 고난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이다. 은혜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계시록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일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일에 우리도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피조물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하여 싸운다.

그리스도께서 세가지 직분을 완전하게 다 이루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직분에 은혜 로 참여하는 부-직분자다. 힘없다고 변명하지 말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직분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한다. 어제 내가 신실하지 못 않았다 해도 오늘 다시 시작하자.

3. 직분에 대한 이해

1) 사람과 신자로서의 직분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사람으로서 3직을 행했다.

아담도 삼직이 있었다. 

 i) (____선지자_____)로서 창조주를 알았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ii) (___제사장______)으로 안식일에 예배했다.

 iii)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_________)이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그 형상이 망가졌다. 삼직도 망가졌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어서, 참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삼직을 회복한다.

삼직을 행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i) 선지자로서 말씀을 배우고 바른 지식을 가지고 고백하자.

ii)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드리자.

 iii)왕으로서 죄와 싸우며, 만물을 다스리자.

삼직을  포기하면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2) 직분과 자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은 내가 능력과 자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직분에 참여하여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31문,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얻을 때,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하나님 우리에게 먼저 자질을 주고 그 자질 때문에 직분자로 부르시는 것도 맞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분자로 부르시고 임명하여 그 다음에 자질을 주신다. 사울과 다윗은 기름 부음으로 임명받은 후, 성령으로 능력을 행했다 ( 삼상 10:1, 16:13).

직분은 하나님이 임명해 주신 것임을 바로 알자.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 능력을 최대한 키우고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탐욕에 빠진다. 지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서 통치권을 나타내지 못한다. 바르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한다.

능력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___순종______)하여 행하자.

3) 가정의 직분

엡 5:22-29. 남편으로서의 직무, 아내로서의 직무가 있다. 자녀와 어린이의 직무도 있다. 시편 8편의 어린이의 찬양을 하나님은 받으셨다.

남편은, 아내가 재능이 많아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머리로서 사랑하는 직분을 다하자.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의 순종하는 것이 부부 안에서 나타나므로 부부는 하나된다. 그렇게 살 때 참 인간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

4) 교회 생활.

교회의 성도들도 친함 때문 보다, 서로에게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존중한다. 서로에 대해 선지자로서 말씀을 나누고, 제사장으로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왕으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일을 함께 하면서 참된 공동체가 된다.

세상 사람은 자기 힘을 크게 하려고 한다. 인맥이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디서든지 직분을 중심으로 일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광스럽게 나타내자.

 

4. 우리의 삼직과 혼인

1) “결혼하니 행복하다” “결혼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

 이런 생각의 뒤에는 사람의 삶에 대한 생각이 깔려 있다. 혼인을 통해 (   필요          )를 공급받는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좋은 배우자는 서로의 정서를 필요를 채워 주고 받는, 경제적 필요, 육체적 성적 필요를 채워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  행복          )= (    욕구충        )충족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 주신다. 혼인을 통해 그런 (     필요     )를 채워 주시는 것은 사실이다.

 

2) 그러나 인생은 (    사명         )이요 (    직분         )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 삼았으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이다. 자신도 배우자도 이 사명/직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사명/직분이다.

i)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바른 (  지식           )을 가지고

 ii) 하나님께 (     예배        )드리며, 우리 (      삶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며

 iii) 만물을 다스리고, 가정, 직장 등에서 하나님의(   다스림          )을 나타내는 것. 이 목표를 위해 부부는 협력한다.

 

3) 상대방이 (    사명/직분             )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생활을 충실히 하도록 돕는다.

-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 : 식사기도는 음식에 대한 감사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은혜를 최소한 하루에 3번은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도. 식사 때 마다 성경 읽고 감사 기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과 기도로 양육한다.

- 서로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를 관찰하고, 조언하고 격려하고, 사랑으로 책망해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10:24

-상대가 재미있고 좋아하는 것도 공급하지만, 헛된 지나가는 날 동안이라는 (    한계    ) 안에서 즐거워 한다.

전도서 9:9,10“네 헛된 인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그 보다는 (  유익        )한 것을 판단하여 주고, 공급해야 한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행 20:19,20)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       빛      )나게 하느니라” (잠27:17)

서로의 유익을 구하는 관계가 오래 남는 사랑을 이룬다.

 

4)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주신 것이므로 즐기고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항상 “유익” “(    사명/직분            )”의 (    맥락         )에서 즐기고, 서로에게 즐거움을 공급하도록 해야.

즐기기 위해서, 그 보다는 사명/직분을 위해, 건강, 경제적 안정, 정서적 안정, 취미생활을 잘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사명을 위해 필요한 대로 즐거움을 절제하는 것이 아름답다.

<토론할 문제>

1. 오늘 배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씩 말해 봅시다.

2. 배우자와 자신이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 직분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할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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