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3-2주일 (34문) 주를 믿사오며
34문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는 이유는
“왜냐하면 그 분이 금이나 은이 아니라 그의 보혈로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우리의 모든 죄로부터 구속하셨고, 우리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여 주의 것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1문과 비슷하다.
1. 주님- 로마 시대와 구약 시대
1) 로마 시대
로마시대에는 (_____) 를 ‘주’라고 불렀다. 여러 민족은 자기들의 신을 섬길 자유가 있지만, 로마 황제를 주님으로 부르면서 신으로 섬기도록 했다.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겨야 공무원이 될 수 있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황제를 주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
2) 구약 성경에서의 주
구약의 (________)를 헬라어 성경은 “주”라고 불렀다. 여호와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 (I AM) “그가 있다.”는 “여호와”이다. “다른 존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있다. 내가 되리라고 한 그런 존재가 되겠다.” 출애급기 3:14에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면서, 3:15는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 고하면서 그 (________)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되리라고 약속한 그 하나님이 되신다. 즉 구약의 언약을 이루어 가는 분이시다.
2. 주님이신 예수님
1) 부활이후
행 2:36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________)하신 예수님을 주라고 한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요엘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을 이루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신약에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적용한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는 분이라고 고백한다.
2) 부활이전
부활이전에도 예수님은 스스로를 “I AM” (여호와)로 불렀다.
요한복음 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있었다.” 고 하지 않고, “있다” (I AM)는 말은 에수님이 여호와라는 뜻이다.
3) 요한계시록의 주님 여호와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구약에 “있다” (I AM)를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말한다. 이 표현은 성부하나님에게도 성자 하나님에게 다 적용된다 (계 21:5-6).
계시록의 마지막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 끝난다. 고난받는 성도들은 만왕의 주님이 억울한 일을 풀어 달라고 기도했다.
출애급 때 주 여호와는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 주 여호와는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주 (여호와)와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선언했다. 성경의 마지막도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을 소망했다.
3. 주님과 우리
1) 주님과 우리의 구원
빌립보서 2:5-8.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으시고 낮아지셨다.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은 주 여호와의 이름과 영광을 주셨다. 예수님이 주님이므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구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다. 신약에서는 ‘주’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주님으로서 다스리신다. 그래서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______)하시고,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였다. 주님께 (______)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자는 죄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산다.
2) 주님과 우리의 순종
여호와 = 주님은 구원자일 뿐 아니라, 우리를 통치하신다.
사 41:4 “누가 태초에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명정”은 명령하여 정했다는 말이다. 만 세대니까 한 세대가 30년 이므로 삼십만 년을 명령하여 정했다. 온 역사를 다 명령하여 다스리는 분이다.
눅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사람은 “나는 종입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주님의 말을 (______)해야 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께 억지로 순종하지 않는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하여, 새 생명을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________)하여 순종한다. 마 20:31에 두 명의 소경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말했고 주님은 그들의 눈을 고쳐 주셨다. 그 은혜를 먼저 받았기 때문에 “예수를 따라 나섰다.” (마 20:34).
주 예수님은 우리가 종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데 필요한 것을 주신다. 주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제자들에게 나귀를 풀어오라고 말하면서, 나귀 주인에게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마 21:3)고 말해라고 했다. 그 사람은 나귀를 그냥 보내 주었다.
3) 예수님도 종이고, 우리는 종의 종이다.
예수님은 여호와이시지만, 낮아지셔서 여호와의 종이 되셨다. 종으로서 멸시받고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종이 되신 예수님의 종이 되는 것은 복되다. 예수님의 종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마귀의 종 죄의 종이 된다.
주님의 종으로서 우리는 수고도 하고 고난도 받는다. 그 때문에 주님의 (_______)을 우리도 받을 것이다.
딤후 2:11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
모세와 다윗 같은 사람을 여호와의 종으로 불렀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3-2주일 (34문) 주 를 믿사오며
34문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는 이유는
“왜냐하면 그 분이 금이나 은이 아니라 그의 보혈로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우리의 모든 죄로부터 구속하셨고, 우리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여 주의 것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1문과 비슷하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죄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1. 주님- 로마 시대와 구약 시대
1) 로마 시대
로마시대에는 황제를 ‘주’라고 불렀다. 여러 민족은 자기들의 신을 섬길 자유가 있지만, 로마 황제를 주님으로 부르면서 신으로 섬기도록 했다.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겨야 공무원이 될 수 있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황제를 주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
2) 구약 성경에서의 주
구약의 여호와를 헬라어 성경은 “주”라고 불렀다. 여호와는 “나는 스스로 있는자” (I AM) “그가 있다.”는 “여호와”이다. “다른 존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있다. 내가 되리라고 한 그런 존재가 되겠다.” 출애급기 3:14에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면서, 3:15는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 고하면서 그 언약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되리라고 약속한 그 하나님이 되신다. 즉 구약의 언약을 이루어 가는 분이시다.
2. 주님이신 예수님
1) 부활이후
행 2:36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라고 한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요엘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을 이루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신약에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적용한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는 분이라고 고백한다.
2) 부활이전
부활이전에도 예수님은 스스로를 “I AM” (여호와)로 불렀다.
요한복음 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있었다.” 고 하지 않고, “있다” (I AM)는 말은 에수님이 여호와라는 뜻이다.
3) 요한계시록의 주님 여호와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구약에 “있다” (I AM)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말한다. 이 표현은 성부하나님에게도 성자 하나님에게 다 적용된다 (계 21:5-6).
계시록의 마지막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 끝난다. 고난받는 성도들은 만왕의 주님이 억울한 일을 풀어 달라고 기도했다.
출애급 때 주 여호와는 구원을 베불어 주셨다. 주 여호와는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주 (여호와)와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선언했다. 성경의 마지막도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을 소망했다.
3. 주님과 우리
1) 주님과 우리의 구원
빌립보서 2:5-8.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으시고 낮아지셨다. 죽기 까지 순종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은 주, 여호와의 이름과 영광을 주셨다. 예수님이 주님이므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구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다. 신약에서는 ‘주’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주님으로서 다스리신다. 그래서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구속하시고,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였다. 주님께 순종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자는 죄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산다.
2) 주님과 우리의 순종
여호와 = 주님은 구원자일 뿐 아니라, 우리를 통치하신다.
사 41:4 “누가 태초에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명정”은 명령하여 정했다는 말이다. 만 세대니까 한 세대가 30년 이므로 삼십만 년을 명령하여 정했다. 온 역사를 다 명령하여 다스리는 분이다.
눅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는 사람은 “나는 종입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주님의 말을 행해야 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께 억지로 순종하지 않는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하여, 새 생명을 은혜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여 순종한다. 마 20:31에 두 명의 소경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말했고 주님은 그들의 눈을 고쳐 주셨다. 그 은혜를 먼저 받았기 때문에 “예수를 따라 나섰다.” (마 20:34).
주 예수님은 우리가 종으로서 사명을 다하는 데 필요한 것을 주신다. 주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제자들에게 나귀를 풀어오라고 말하면서, 나귀 주인에게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마 21:3)고 말해라고 했다. 그 사람은 나귀를 그냥 보내 주었다.
3) 예수님도 종이고, 우리는 종의 종이다.
예수님은 여호와이시지만, 낮아지셔서 여호와의 종이 되셨다. 종으로서 멸시 받고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종이 되신 예수님의 종이 되는 것은 복되다. 예수님의 종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마귀의 종 죄의 종이 된다.
주님의 종으로서 우리는 수고도 하고 고난도 받는다. 그 때문에 주님의 영광을 우리도 받을 것이다.
딤후 2:11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
모세와 다윗 같은 사람을 여호와의 종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