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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16주일-1 (40-43문):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내심의 유익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5.16|조회수104 목록 댓글 0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16주일-1 (40-43문):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내심의 유익

로마서 8:1-13,   찬송 260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고백하며 우리는 믿음이 증진되고 그리스도께 가까이 간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의 첫 번째는 잉태되고 나신 일이다. 두 번째는 고난받으신 일이다.  지난 주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오늘은 “죽으시고, 장사한 지” 를 배운다.

 

I. 로마서 8:1-13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생명의 성령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여 생명으로 옮김(1-13절)

1-2절에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장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고 고민했는데,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7장에서 성령님의 구원의 능력이 드러나기 전에 양심의 고통을 말했다. 이제 8장에서는, 성령님께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강하게 선언하십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빠진 너를 해방하였다!

우리가 율법을 알고 있지만 육신의 자연적인 본성 때문에 행할 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3절).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죄가 있는 육체적인 모양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는 없으시지만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죄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분으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육신에 죄를 정했습니다. ‘죄를 정했다’는 속죄 제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죄인인 우리의 죄의 모든 책임을 가져가시는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에 대해 지은 죄는 영원히 벌을 받아야 합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능력이 있는 아들 하나님이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십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의 실제적 내용은 의로운 삶입니다. 그 의로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을 따르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성령님 안에서 생명을 누립니다.

우리는 죄악 된 본성대로 살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본성의 악함(육의 행실)을 죽이면서 거룩한 삶을 추구합니다.

 

II. 요리문답

1.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때문에 죽으심 (40문)

1)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________)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하나님이면서, 또 의로운 사람인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수 있다. 죄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을 받는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진리 때문이다. 창 2:16-17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은 진실/진리다. 그 말대로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인들은 죽어야 한다.

히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죄의 결과로 당하는 죽음에 예수님이 내려 가셨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 있는 죽음의 세계에 세력 잡은 자 마귀를 예수님이 굴복시켰다. 이것을 위해 주님은 죽으셨다.

 

2. 예수님이 묻히심: 장사: 진정으로 죽으심 (41문)

예수님이 장사됨은 그가 진정으로 죽으셨음을 확증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확증한 것은 세 가지다.

1) 로마 (________): 대개  다리를 꺽는다. 예수님의 경우,  꺽기 전에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다. 이미 죽으신 상태였다. 

2) (________):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요청했다.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벌써 죽었느냐?” 고 (막 15:44) 물어 보고 확인했다.

3) 예수님 무덤 지키던 성전 (________)제사장들의 지시로 그들은, 예수님께서 묻힌 그 무덤을 지켰다.

예수님이 장사지낸 것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님의 공의의 진리와 연결돠어 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이렇게 아담의 후손과 아담에게 심판을 내리셨다. 흙으로 돌아간 사람을 구하려고 예수 그리스도 그 분도 3일 동안  부패과정을거쳤다.  우리들이 잉태되고 부패하기 까지 과정을 다 경험하셨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무덤에 묻히셨기에 무덤 속에 있는 우리들을 구해 내신다 (계 1:18). 마귀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이 죽음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3. 죽고 장사지냄이 우리에게 주는 첫째 유익: 죽은 후  (42문)

1)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죄 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죽음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죽어야 할 죽음을 예수님이 죽으셔서 죄값을 다 치렀다.

2)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죽으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________)와 싸우는 것을 그만둔다.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 안에서 쉰다. 이 세상에서 모든 좋은 것이 있는 것처럼 그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두렵다. 부, 명예, 가족을 잃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우리에게 죽음은 얻는 것이 더 많다.

 

3) “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는 것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남아 있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친교가 흐릿하다. 그러나,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간다.

거지와 부자 나사로의 비유 (눅 16장)에서 나사로는 위로를 받는다. (16:25). 거기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눈다.

살전 4: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가 죽은 후에 몸은 흙이 되어도 우리 자신은 하나님과 함께 있다.  그래서 신자의 죽음을 “잔다”고 표현한다. 죽음에 있는 “쏘는 독”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고전 15:55-56). 성도의 몸은 무덤에서 쉬고 있다. 영혼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  예수님 재림하면 ,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듯이 우리 몸도 부활하여 우리 영혼과 하나된다.

 

4) 무덤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상태: 영혼 몸의 분리의 의미.

나사로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을 때,  부자는  “물 몇방울 떨어뜨려 달라.”고 말했다.  천국에 있는 영혼도  천사와는 달리 육체의 요소도 있는 듯하다. “죽은 후에 육체는 영혼과  분리된다고 말하지만, 그 완전히 분리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는 듯하다.

 데살로니가 전서 5:10, “우리가 자든지 깨든지 주님과 함께 한다.” 우리의 영혼만이 아니라 (________)가 주님과 함께 한다.

빌 1:23,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성도는 이 세상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다. 죽음으로서, 신자는 지금 보다한 단계 더 (________) 주님과의 교제를 나눈다. 나중에 몸이 부활할 때, 더 나은 교제를 나눈다.

 

5) 불신자의 죽음:

불신자는 죽음후에  죄값을 치른다. 영원한 고통으로 떨어진다. 주님 재림하면 더 확실히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4.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와 죽음의 두 번째 유익:  이 세상에서의 삶 (43문)

1)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로,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장사되며 “

2)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전에 죄의 종,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의 모습은 죽었다.우리는 예수님안에서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겼다. 다만 육신의 소욕, 악한 습성만 남아 있다. 패잔병처럼 남아서 우리를 유혹한다.

롬 6:8. 11-12. 죄의 소욕이 올 때, 계속 믿음으로 이긴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제 새 사람으로 살고 있다.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와 관계없다.” 이렇게 (________)으로 이긴다. 내 힘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는 이 사실을 잡아야 한다. (________)께서 내 안에서 하시는 일을 믿으면 된다. 이미 과거와 근본적인 단절이 있다는 것을 알 때에 죄에 대해 이길 수 있다.

나의 옛 사람이 이미 죽었음을 믿고 육신의 소욕과 싸우는 이런 믿음이 없으면 항상, 수세에 몰린다.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었듯이 나의 과거의 죄인된 옛 사람은 묻히고 없다. 계속 과거에 집착하겠는가? 죄악된 나는 (________)을 믿고 받아들일 때 힘있게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

과거에  지은 죄를 자꾸 생각하며 괴로와 하지 말라. 죄용서를 감사하고, 새롭게 주어지는 날들에 거룩한 삶을 사는 데 힘을 집중하라.

고통은 이미 주님이 감당하신 것이기에, 고통 가운데도 참을 수 있는 힘을 가진다.

 

3) 감사의 삶과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름

 이제는  죄의 종노릇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__감사___)의 제물을 드리고 산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

로마서 17-18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할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의 악한 본성을 죽이신다.  죄를 심판하여 징계하고, 때로는 죄와 관계없이 고난을 주셔서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결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묻히심은 죽어서도 살아서도 우리의 (________)가 된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16주일-1 (40-43문):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내심의 유익

로마서 8:1-13,   찬송 260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고백하며 우리는 믿음이 증진되고 그리스도께 가까이 간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의 첫 번째는 잉태되고 나신 일이다. 두 번째는 고난받으신 일이다.  지난 주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오늘은 “죽으시고, 장사한 지” 를 배운다.

 

I. 로마서 8:1-13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생명의 성령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여 생명으로 옮김(1-13절)

1-2절에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장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고 고민했는데,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7장에서 성령님의 구원의 능력이 드러나기 전에 양심의 고통을 말했습니다. 이제 8장에서는, 성령님께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강하게 선언하십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빠진 너를 해방하였다!

우리가 율법을 알고 있지만 육신의 자연적인 본성 때문에 행할 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3절).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죄가 있는 육체적인 모양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는 없으시지만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죄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분으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육신에 죄를 정했습니다. ‘죄를 정했다’는 속죄 제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죄인인 우리의 죄의 모든 책임을 가져가시는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에 대해 지은 죄는 영원히 벌을 받아야 합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능력이 있는 아들 하나님이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십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의 실제적 내용은 의로운 삶입니다. 그 의로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을 따르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성령님 안에서 생명을 누립니다. 우리는 죄악 된 본성대로 살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본성의 악함(육의 행실)을 죽이면서 거룩한 삶을 추구합니다.

 

II. 요리문답

1.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때문에 죽으심 (40문)

1)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__공의__)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하나님이면서, 또 의로운 사람인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 수 있다. 죄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을 받는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진리 때문이다. 창 2:16-17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은 진실/진리다. 그 말대로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인들은 죽어야 한다.

히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죄의 결과로 당하는 죽음에 예수님이 내려 가셨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 있는 죽음의 세계에 세력 잡은 자 마귀를 예수님이 굴복시켰다. 이것을 위해 주님은 죽으셨다.

 

2. 예수님이 묻히심: 장사: 진정으로 죽으심 (41문)

예수님이 장사됨은 그가 진정으로 죽으셨음을 확증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확증한 것은 세 가지다.

1) 로마 (_군인____): 대개  다리를 꺽는다. 예수님의 경우,  꺽기 전에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다. 이미 죽으신 상태였다. 

2) (__빌라도______):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요청했다.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벌써 죽었느냐?” 고 (막 15:44) 물어 보고 확인했다.

3) 예수님 무덤 지키던 성전 (__호위병____): 제사장들의 지시로 그들은, 예수님께서 묻힌 그 무덤을 지켰다.

예수님이 장사지낸 것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님의 공의의 진리와 연결돠어 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이렇게 아담의 후손과 아담에게 심판을 내리셨다. 흙으로 돌아간 사람을 구하려고 예수 그리스도 그 분도 3일 동안  부패과정을거쳤다.  우리들이 잉태되고 부패하기 까지 과정을 다 경험하셨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무덤에 묻히셨기에 무덤 속에 있는 우리들을 구해 내신다 (계 1:18). 마귀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이 죽음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3. 죽고 장사지냄이 우리에게 주는 첫째 유익: 죽은 후  (42문)

1)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죄 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죽음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죽어야 할 죽음을 예수님이 죽으셔서 죄값을 다 치렀다.

2)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죽으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__죄와______)와 싸우는 것을 그만둔다. 죽은 다음에는 하나님 안에서 쉰다. 이 세상에서 모든 좋은 것이 있는 것처럼 그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두렵다. 부, 명예, 가족을 잃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우리에게 죽음은 얻는 것이 더 많다.

 

3) “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는 것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남아 있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친교가 흐릿하다. 그러나,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간다.

거지와 부자 나사로의 비유 (눅 16장)에서 나사로는 위로를 받는다. (16:25). 거기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눈다.

살전 4: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가 죽은 후에 몸은 흙이 되어도 우리 자신은 하나님과 함께 있다.  그래서 신자의 죽음을 “잔다”고 표현한다. 죽음에 있는 “쏘는 독”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고전 15:55-56). 성도의 몸은 무덤에서 쉬고 있다. 영혼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  예수님 재림하면 ,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듯이 우리 몸도 부활하여 우리 영혼과 하나된다.

 

4) 무덤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상태: 영혼 몸의 분리의 의미.

나사로가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을 때,  부자는  “물 몇방울 떨어뜨려 달라.”고 말했다.  천국에 있는 영혼도  천사와는 달리 육체의 요소도 있는 듯하다. “죽은 후에 육체는 영혼과  분리된다고 말하지만, 그 완전히 분리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는 듯하다.

 데살로니가 전서 5:10, “우리가 자든지 깨든지 주님과 함께 한다.” 우리의 영혼만이 아니라 (__ 전체____)가 주님과 함께 한다.

빌 1:23,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성도는 이 세상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다. 죽음으로서, 신자는 지금 보다한 단계 더 (__높은______)주님과의 교제를 나눈다. 나중에 몸이 부활할 때, 더 나은 교제를 나눈다.

 

5) 불신자의 죽음:

불신자는 죽음후에  죄값을 치른다. 영원한 고통으로 떨어진다. 주님 재림하면 더 확실히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4.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와 죽음의 두 번째 유익:  이 세상에서의 삶 (43문)

1)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로,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장사되며 “

2)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전에 죄의 종,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의 모습은 죽었다.우리는 예수님안에서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겼다. 다만 육신의 소욕, 악한 습성만 남아 있다. 패잔병처럼 남아서 우리를 유혹한다.

롬 6:8. 11-12. 죄의 소욕이 올 때, 계속 믿음으로 이긴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제 새 사람으로 살고 있다.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와 관계없다.” 이렇게 (__믿음___)으로 이긴다. 내 힘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는 이 사실을 잡아야 한다. (___성령____)께서 내 안에서 하시는 일을 믿으면 된다. 이미 과거와 근본적인 단절이 있다는 것을 알 때에 죄에 대해 이길 수 있다.

나의 옛 사람이 이미 죽었음을 믿고 육신의 소욕과 싸우는 이런 믿음이 없으면 항상, 수세에 몰린다.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었듯이 나의 과거의 죄인된 옛 사람은 묻히고 없다. 계속 과거에 집착하겠는가? 죄악된 나는 (__죽었음_____)을 믿고 받아들일 때 힘있게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

과거에  지은 죄를 자꾸 생각하며 괴로와 하지 말라. 죄용서를 감사하고, 새롭게 주어지는 날들에 거룩한 삶을 사는 데 힘을 집중하라.

고통은 이미 주님이 감당하신 것이기에, 고통 가운데도 참을 수 있는 힘을 가진다.

 

3) 감사의 삶과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름

 이제는  죄의 종노릇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__감사___)의 제물을 드리고 산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

로마서 17-18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속할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의 악한 본성을 죽이신다.  죄를 심판하여 징계하고, 때로는 죄와 관계없이 고난을 주셔서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결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묻히심은 죽어서도 살아서도 우리의 (위로_____)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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