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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9-1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다스리심과 그 유익 (50-51문)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6.13|조회수98 목록 댓글 0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9-1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다스리심과 그 유익 (50-51문)

사도신경이 요약한 예수님이 하시는 일

과거- 1) 동정녀에게 나사 2)…고난을 받으셨고, 3) 부활  4) 하늘에 오르셨고

현재  -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고 있으며

미래 – 5)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1.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심

1)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심, 계심

엡 1:20  “그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우편, 오른편에서 그리스도는 첫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_________)을 행사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솔로몬은 어머니 밧세바를 자신의 오른편에 앉게 했다

둘째, 그리스도는 하나님 오른 편에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_____)되어 있다. 계시록  22:1에는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하나의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나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의 친한 교제 가운데서 일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서 계신다고도 말한다.  행 7장 스데반의 순교 때,  계 5장 서신 예수. 그 분은 앉아서 놀고 있지 않고 교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고 있다.

2)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계속 앉아 계신다.

 “앉아 계시다가” 는 말을 “재림할 날을 기다리며, 그냥 잠깐 앉아 있는 것 처럼” 오해하지 말라. 2천년 동안 앉아서 다스리시고 있다. 그리스도의 그 다스림을 받아서, 우리는 모든 삶 (교회, 가정, 직장, 학교, 놀이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께 복종한다.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서 세워야 한다.

 

2.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위해서 다스리신다.

그리스도는 거기서 교회의 머리로 나타내기 위해서 하늘에 오르셨으며

성부께서는 그 (그리스도=교회의 머리)를 통하여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만물이 그리스도의 몸은 아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다스릴 때 그냥 다스리지 않고, (_______)의 머리로서 다스린다.

1) 교회를 위해 만물을 다스림과 우리의 위로

 엡 1:20-22     22절또 만물을 그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의 머리”는 “교회를 (_______)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를 교회를 위하여 만물 위에 머리로 주셨느니라.”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만물을 다스리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우리는 가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늘에 앉아계신 주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있음을 안다.  주님의 지혜 가운데서 어려움에 두셨으니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는다.’

2) 교회를 통해 만물을 다스림과 우리의 책임

그리스도는 또 교회를 통해서 온 세상을 다스린다. 우리의 책임과 (_______)이 크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세상을 충만케 하는 자의 (_______)” – “땅에 충만하라” (창 1:28)는 복은 경건한 성도, 교회의 수가 많아져서 온 세상에 가득해 지는 것을 말한다(행 6:7). 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신성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 교회를 통해 성령적인 것이 세상에 흘러가 가득 채우게 하신다.

마 28:19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 (그리스도에)게 주셨으니.. 제자 삼으라.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성도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 복종시킨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교회 때문에 세상은 계속 존재한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신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뜻도 알아 그 도구 노릇을 한다. 세상의 소금인 교회 때문에 세상은 살 맛이 난다.

 

3.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하시는 일

1) (_______)을 보내심

행 2:33,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성령 강림à 방언 찬양하고 à  여러 나라 말로 복음을 전했다.

방언은 하나님의 복음 안에 온 세계를 통일하는 표시다.  

2) 성령의 (_______)을 주심

(1) (_______):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성령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한다.

행 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2) (_______): 죄사함 과 회개: 성령님은 복음을 듣는 사람이 믿을 수 있게 하신다.

 행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성령님은 죄사함 회개, 믿음, 새로운 생명, 중생 등 하늘에 속한 하늘의 선물을 주셔서, 찬양하게 한다.

(3) (_____)

 제자들은 성령님 도움으로 예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을 증거했다. 성경을 써서 선물로 주었다.

요 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다”

(4) 성경을 깨닫게 하는 (_______)

 행 8:31, “지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깨달으리요?”

 엡 4:8-12, “사도, 선지자,복음전하는 자”등  1세대의 직분자들은 떠났다.

 지금은 “목사와 교사”를 교회에 선물로 계속 주시고 있다.  

말씀전파의 직분자를 통해 말씀을 받고 믿은 성도들이 다스림, 구제, 병고치는 일 등의 봉사의 일을 하여 교회를 세운다.  말씀의 직분자를 세우고 지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3) 교회의 지체가 모두 받음.

복음을 듣고 믿고 죄사함 받은 (_______) 성도는 이미 성령의 선물을 받았다. 내가 목사로서 가르치지 않아도, 나는 목사를 통해서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받아 누린다. 주님께서 목사를 세우셔서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그런 교회에 안에 있다면, 내가 선물을 받은 것이다.  은사는 그 받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교회에 유익을 주고 (고전 12:7) 세우도록 주신 것이다 (고전 14:3). 교회는 “머리 (그리스도)로부터” 도움 입어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서로를 세운다. (엡 4:16 ).

 “내게 은사를 주세요”하는 것은 잘못이다. 개인의 감정이나 체험을 즐기는 것, 종교적 영웅이 아니다.

은사는 “하늘의 은사”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그리스도는 하늘의 선물과 생명을 넘치게 주신다.

4) “둘째, 그는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써만 신령한 전투에 참여하고 주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다.

 

맺음말:그리스도께서  교회  위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다스리신다. 신령한 은사를 주신다. 우리 힘으로 하지 말자.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 분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일을 맛보자.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19-1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다스리심과 그 유익 (50-51문)

사도신경이 요약한 예수님이 하시는 일

과거- 1) 동정녀에게 나사 2)…고난을 받으셨고, 3) 부활  4) 하늘에 오르셨고

현재  -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고 있으며

미래 – 5)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1.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심

1)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심, 계심

엡 1:20  “그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우편, 오른편에서 그리스도는 첫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____권능_____)을 행사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솔로몬은 어머니 밧세바를 자신의 오른편에 앉게 했다

둘째, 그리스도는 하나님 오른 편에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__하나____)되어 있다. 계시록  22:1에는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하나의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나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의 친한 교제 가운데서 일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서 계신다고도 말한다.  행 7장 스데반의 순교 때,  계 5장 서신 예수). 앉아서 놀고 있지 않고 교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고 있다.

2)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계속 앉아 계신다.

 “앉아 계시다가” 를 “재림할 날을 기다리며, 그냥 잠깐 앉아 있는 것 처럼” 오해하지 말라. 2천년 동안 앉아서 다스리시고 있다. 그리스도의 그 다스림을 받아서, 우리는 모든 삶 (교회, 가정, 직장, 학교, 놀이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께 복종한다.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서 세워야 한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인데 “아버지”라는 말이 우리  사도신경번역에는 빠졌다.

 

2.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서  교회를 위해서 다스리신다.

그리스도는 거기서 교회의 머리로 나타내기 위해서 하늘에 오르셨으며

성부께서는 그 (그리스도=교회의 머리)를 통하여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만물이 그리스도의 몸은 아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다스릴 때 그냥 다스리지 않고, (___교회___)의 머리로서 다스린다.

 

1) 교회를 위해 만물을 다스림과 우리의 위로

 엡 1:20-22

22 또 만물을 그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의 머리”는 “교회를 (__위해_____)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를 교회를 위하여 만물 위에 머리로 주셨느니라.”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만물을 다스리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우리는 가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늘에 앉아계신 주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있음을 안다.  주님의 지혜 가운데서 어려움에 두셨으니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는다.’

 

2) 교회를 통해 만물을 다스림과 우리의 책임

그리스도는 또 교회를 통해서 온 세상을 다스린다. 우리의 책임과 (__사명_____)이 크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세상을 충만케 하는 자의 (__충만_____)” – “땅에 충만하라” (창 1:28)는 복은 경건한 성도, 교회의 수가 많아져서 온 세상에 가득해 지는 것이다 (행 6:7). 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신성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다. 교회를 통해 성령적인 것이 세상에 흘러가 가득 채우게 하신다.

마 28:19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 (그리스도에)게 주셨으니.. 제자 삼으라.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성도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 복종시킨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교회 때문에 세상은 계속 존재한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신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뜻도 알아 그 도구 노릇을 한다. 세상의 소금인 교회 때문에 세상은 살 맛이 난다.

 

3.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하시는 일

1) (__ 성령_____)을 보내심

행 2:33,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성령 강림à 방언 찬양하고 à  여러 나라 말로 복음을 전했다. 방언은 하나님의 복음 안에 온 세계를 통일하는 표시다.  

2) 성령의 (___선물____)을 주심

(1) (__복음전파_____):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성령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한다.

행 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2) (__믿음_____): 죄사함 과 회개: 성령님은 복음을 듣는 사람이 믿을 수 있게 하신다.

 행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성령님은 죄사함 회개, 믿음, 새로운 생명, 중생 등 하늘에 속한 하늘의 선물을 주셔서, 찬양하게 한다.

(3) (성경) :제자들은 성령님 도움으로 예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을 증거했다. 성경을 써서 선물로 주었다.

요 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다”

(4) 성경을 깨닫게 하는 (_직분자__)

 행 8:31, “지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깨달으리요?”

엡 4:8-12, “사도, 선지자,복음전하는 자”등  1세대의 직분자들은 떠났다. 지금은 “목사와 교사”를 교회에 선물로 계속 주시고 있다.  

말씀전파의 직분자를 통해 말씀을 받고 믿은 성도들이 다스림, 구제, 병고치는 일 등의 봉사의 일을 하여 교회를 세운다.  말씀의 직분자를 세우고 지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3) 교회의 지체가 모두 받음.

복음을 듣고 믿고 죄사함 받은 (__모든___) 성도는  이미 성령의 선물을 받았다. 내가 목사로서 가르치지 않아도, 나는 목사를 통해서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받아 누린다. 주님께서 목사를 세우셔서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그런 교회에 안에 있다면, 내가 선물을 받은 것이다.  은사는 그 받은 사람의 것이 아니다.  교회에 유익을 주고 (고전 12:7) 세우도록 주신 것이다 (고전  14:3). 교회는  “머리 (그리스도)로부터” 도움 입어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서로를 세운다. (엡 4:16 ).

 “내게 은사를 주세요”하는 것은 잘못이다. 개인의 감정이나 체험을 즐기는 것,  종교적 영웅이 아니다.

은사는 “하늘의 은사”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그리스도는 하늘의 선물과 생명을 넘치게 주신다.

4) “둘째, 그는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써만 신령한 전투에 참여하고 주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다.

맺음말:그리스도께서  교회  위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다스리신다. 신령한 은사를 주신다. 우리 힘으로 하지 말자.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 분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일을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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