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부]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 21-1주 거룩한 보편적 교회 (54문)

작성자축제|작성시간22.06.28|조회수41 목록 댓글 0

(5분 45초부터 전체화면으로 나옵니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 21주

거룩한 보편적 교회

 

성령과 교회:  성신을 믿사오며 다음에, 교회를 믿는다고 (______)한다.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셨고, 성령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1. 교회에 대한 믿음

성부 하나님, 성자, 성령님을 믿듯이 교회도 믿는다 고백한다. 교회는 나의 경험으로 하는 것과 다르다.  하나님은 (______)으로 교회에 대해 가르치고, 말씀대로 행하여 교회를 세우신다. 주님은 신비한 분이므로, 주님의 몸인 교회도 신비하고, 우리는 다 알 수 없다.

교회는 믿고 시작하는 곳이다. “교회를 믿습니다.”하고 믿고 고백하며 들어와야 한다. 내가 만든 생각으로 비교하여 분석한 다음에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교회를 믿습니다”

니케아 신조는 OHCA 교회라고 더 자세히 말한다.

One: 하나의

Holy: 거룩한

Catholic: 보편적

Apostolic church: 사도적 교회

2. 54문의 구조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 à 하나의

언제 : 세상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à 보편적

어디서: 모든 인류 가운데서 à 보편적

무엇을: 영생을 위하여 선택한 교회를 à 거룩한

어떻게 : 말씀과 성신으로 참된 믿음으로 하나가 되도록 à 사도적, 하나의

: (하나가 되도록) 자신을 위하여  à 하나의

했는가: 불러 모으시고 보호하시고 보존하신다.

1) 누가: 하나님의 아들께서

주님이 직접 말씀과 성신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아서 세우신다.  교회는 임의 기관이 아니다. 참된 교회는 모두가 “주님의 교회” 다. “내게 맞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를 찾아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마 16:18) 고 하셨다. “주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______)”이라는 이 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다. 예수님이 제사장, 제물, 성전 되셔서 교회를 친히 세우신다. 그리스도께서 성부 하나님께로 승천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보내셨다. 성령님이 교회를 세운다.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님의 성전’이다. 교회는  삼위 하나님이 그 분의 이름으로 모으는 “공적 기관”이다.  영적인 국가-정부조직이다. 마음대로  교회에 오고 떠날 수 있는 임의 단체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목사, 혹은 장로의 카리스마나, 교인들의 생각에 따른 “민주적인” 임의 단체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오직 주님만이  교회의 주인이다.  목사를 사용하여 말씀을 전하시고 전파된 말씀을 사용하여 성령님이 일함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신다.  우리는 주님의 행하심을 믿고 교회를 믿는다. 주님을 믿고, (______)하며 경험하는 그 가운데에 교회에 대한 고백과 앎이 생긴다.

2) 언제, 어디서: 처음부터 마지막,

처음부터: 세상 창조 때부터 마지막 까지 주님의 한 교회를 불러 모으신다.

모든 인류 가운데서 불러 모으신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여  여러 나라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을 때 시작되었다.

교회가 작더라도 보편적 교회의 하나이다. 한 분 목자께서 가르치신 바른 가르침을 따라 인도를 받고 있으면 그 보편적 교회의 한 부분이다.

3) 거룩한 보편적 교회와 지역교회

그 큰 보편적 교회는 바로(______).  지역교회 안에 그 교회의 보편적인 것이 다 들어 있다. 말씀과 성신으로 그 택하신 백성을 불러 모으는 교회는  참 교회다. 그러나, 선교단체에서 성찬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3. 보편적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

1) 하나의 교회와 참된 교회

하나의 교회- 교파도 많지만 (______)이신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교회이다. 하나의 교회는 참된 교회다. 유일한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따르는 교회는 참된 교회다.

그런데 참된 교회 안에서도 거짓 교인이 있다. 거짓된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참 신자가 있다. 그러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는 참 교회로 찾아가야 한다. 거짓 교회 안에 참 성도들이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

2)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어느 교회든지 약하고 부족함이 있지만 말씀을 잘 전파하고 경청하는 교회는 참 교회다.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고전 1:2)라고 말했다.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곳곳에서 참된 성도들이 있다. 그것을 “보이지 않는 교회”라고 말한다.  우리는 한 교회가 연약하더라도 그것이 주님의 참 교회인 이상, 간구하며 은혜받고 힘껏 섬겨야 한다.

4. 이 살아있는 교회의 지체

1) “참된 믿음으로 하나가 되도록 그의 (______)(______)으로 그 자신을 위하여 불러 모으고 보호하고 보존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불러 모으는 것을 중심으로 교회에 대한 고백을 한다.  교회는 말씀에 대해믿음으로 반응하는데서 생긴다. 교회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말씀 전파가 있는 곳이다.

2) ‘나도 지금 이 교회의 살아있는 지체이며 영원히 그러할 것을 믿습니다”  나도 그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의 지체로서 말씀을 받고, 그 안에서 지체로서 역할을 다한다고 고백한다.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면 생명이 있는 지체는 거기에 대하여 반응을 보인다. 내가 그 지체라고 고백하는 것도, (______)으로 고백한다. 내가 새로운 삶의 변화가 있는 것도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증거가 되지만, 더 확실한 증거는  그 말씀을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맺음말: 교회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하는 것도 믿음으로 고백한다. 내가 그 교회에 속했다는 것도 믿음으로 고백한다. 같은 믿음이 확인된 교인들이 그 고백이 같음을 알고 서로 하나  됨을 감사한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제 21주

거룩한 보편적 교회

 

성령과 교회:  성신을 믿사오며 다음에, 교회를 믿는다고 (__고백___)한다.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셨고, 성령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1. 교회에 대한 믿음

성부 하나님, 성자, 성령님을 믿듯이 교회도 믿는다 고백한다. 교회는 나의 경험으로 하는 것과 다르다.  하나님은 (__말씀___)으로 교회에 대해 가르치고, 말씀대로 행하여 교회를 세우신다. 주님은 신비한 분이므로, 주님의 몸인 교회도 신비하고, 우리는 다 알 수 없다.

교회는 믿고 시작하는 곳이다. “교회를 믿습니다.”하고 믿고 고백하며 들어와야 한다. 내가 만든 생각으로 비교하여 분석한 다음에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교회를 믿습니다”

니케아 신조는 OHCA 교회라고 더 자세히 말한다.

One: 하나의

Holy: 거룩한

Catholic: 보편적

Apostolic church: 사도적 교회

2. 54문의 구조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 à 하나의

언제 : 세상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à 보편적

어디서: 모든 인류 가운데서 à 보편적

무엇을: 영생을 위하여 선택한 교회를 à 거룩한

어떻게 : 말씀과 성신으로 참된 믿음으로 하나가 되도록 à 사도적, 하나의

: (하나가 되도록) 자신을 위하여  à 하나의

했는가: 불러 모으시고 보호하시고 보존하신다.

1) 누가: 하나님의 아들께서

주님이 직접 말씀과 성신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아서 세우신다.  교회는 임의 기관이 아니다. 참된 교회는 모두가 “주님의 교회” 다. “내게 맞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를 찾아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마 16:18) 고 하셨다. “주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__아들____)”이라는 이 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신다. 예수님이 제사장, 제물, 성전 되셔서 교회를 친히 세우신다. 그리스도께서 성부 하나님께로 승천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보내셨다. 성령님이 교회를 세운다.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님의 성전’이다. 교회는  삼위 하나님이 그 분의 이름으로 모으는 “공적 기관”이다.  영적인 국가-정부조직이다. 마음대로  교회에 오고 떠날 수 있는 임의 단체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목사, 혹은 장로의 카리스마나, 교인들의 생각에 따른 “민주적인” 임의 단체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오직 주님만이  교회의 주인이다.  목사를 사용하여 말씀을 전하시고 전파된 말씀을 사용하여 성령님이 일함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신다.  우리는 주님의 행하심을 믿고 교회를 믿는다. 주님을 믿고, (__사랑___)하며 경험하는 그 가운데에 교회에 대한 고백과 앎이 생긴다.

2) 언제, 어디서: 처음부터 마지막,

처음부터: 세상 창조 때부터 마지막 까지 주님의 한 교회를 불러 모으신다.

모든 인류 가운데서 불러 모으신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여  여러 나라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을 때 시작되었다.

교회가 작더라도 보편적 교회의 하나이다. 한 분 목자께서 가르치신 바른 가르침을 따라 인도를 받고 있으면 그 보편적 교회의 한 부분이다.

3) 거룩한 보편적 교회와 지역교회

그 큰 보편적 교회는 바로(_지역교회____).이다  지역교회 안에 그 교회의 보편적인 것이 다 들어 있다. 말씀과 성신으로 그 택하신 백성을 불러 모으는 교회는  참 교회다. 그러나, 선교단체에서 성찬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3. 보편적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

1) 하나의 교회와 참된 교회

하나의 교회- 교파도 많지만 (__머리__)이신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교회이다. 하나의 교회는 참된 교회다. 유일한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 따르는 교회는 참된 교회다.

그런데 참된 교회 안에서도 거짓 교인이 있다. 거짓된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참 신자가 있다. 그러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는 참 교회로 찾아가야 한다. 거짓 교회 안에 참 성도들이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

2)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어느 교회든지 약하고 부족함이 있지만 말씀을 잘 전파하고 경청하는 교회는 참 교회다.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고전 1:2)라고 말했다.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곳곳에서 참된 성도들이 있다. 그것을 “보이지 않는 교회”라고 말한다.  우리는 한 교회가 연약하더라도 그것이 주님의 참 교회인 이상, 간구하며 은혜받고 힘껏 섬겨야 한다.

4. 이 살아있는 교회의 지체

1) “참된 믿음으로 하나가 되도록 그의 (_말씀___)(_성령__)으로 그 자신을 위하여 불러 모으고 보호하고 보존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불러 모으는 것을 중심으로 교회에 대한 고백을 한다.  교회는 말씀에 대해믿음으로 반응하는데서 생긴다. 교회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말씀 전파가 있는 곳이다.

2) ‘나도 지금 이 교회의 살아있는 지체이며 영원히 그러할 것을 믿습니다”  나도 그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의 지체로서 말씀을 받고, 그 안에서 지체로서 역할을 다한다고 고백한다.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면 생명이 있는 지체는 거기에 대하여 반응을 보인다. 내가 그 지체라고 고백하는 것도, (_믿음__)으로 고백한다. 내가 새로운 삶의 변화가 있는 것도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증거가 되지만, 더 확실한 증거는  그 말씀을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맺음말: 교회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하는 것도 믿음으로 고백한다. 내가 그 교회에 속했다는 것도 믿음으로 고백한다. 같은 믿음이 확인된 교인들이 그 고백이 같음을 알고 서로  하나됨을 감사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