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주
세례와 유아세례
26주에서는 세례의 요점 가르쳤고, 27주는세례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는다.
1. 세례에 대한 세 가지 오류
1) 로마교의 오류: “세례가 자동적으로 죄를 씻는다”(72문)
로마교는 세례와 구원을 동일시 한다. 세례를 줄 때 보통 물이 아니라 성수(거룩하게 한 물)을 사용한다. 자체가 신비한 (________)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태어나는 아이가 죽게 될 때, 신부를 부를 시간이 없으면 산파가 세례를 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세례의 물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가 죄용서하고, 성령님이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평생 죄용서와 거룩함에서 살아간다.
2) 재세레파의 오류 : “세례는 기념일 뿐이다” (73문)
“그러면 성신께서는 왜 ‘중생의 씻음’과 ‘죄를 씻음”이라 하는가?”
로마교에 대한 반발로 재세례파 (침례교)는 세례는 (______)이나 (______)이라고 한다. 중생과 죄씻음과 실제적인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령은 세례를 “중생의 씻음” 혹은 “죄를 씻음” (딛 3:5, 행 22:16)이라고 한다. 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막 16:16)라고 한다. 세례와 구원은 같은 것은 아니지만, 꼭 (______)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착한 일을 하지 않고도 죄용서 받는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선행과는 관계없이 세례를 통해서 (______)와 (______)으로 죄용서 받는 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 주신다.
세례 자체가 구원을 준다는 생각이나, 혹은 상징일 뿐이라는 생각은 똑 같은 문제가 있다. ‘성례의 주체인 삼위 하나님’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물이 죄씻음이 있는가에 대해서만 논쟁을 벌인다.
3) 재세례파의 오류: 유아세례를 부인(74문)
재세례파는 어린아이는 믿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세례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도 성인이 되면 다시 세례를 받아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재-세례파’라고 한다.
그들도 성례를 제정하시고 시행하시는 (______)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 보다는 세례를 받는 사람의 (______)에 주의를 기울인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언약의 자녀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신 것 처럼, 신약시대에도 믿는 사람과 그 자녀를 언약에 포함시켰음을 알지 못한다.
세가지 오류 모두 성례는 ‘복음 약속의 표와 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물이나 세례받는 사람의 자격이 효력을 내는 것은 아니라 복음 약속의 표와 인으로서 세례를 제정하신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잊어 버리는 문제가 있다.
2. 세례에 대한 바른 이해: 하나님의 언약의 표와 인(72,73문)
(1) 세례를 통해 가르치심
“하나님께서는 몸의 더러운 것이 물로 씻겨지듯이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없어짐을 우리에게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2) 세례에서, 중생과 죄씻음이 (______):약속 (seal) 으로서 표 (sign)로서 확신시켜 주심
“ 더 나아가서 우리의 죄가 영적으로 씻겨 지는 것이 우리의 몸이 물로 씻겨지는 것처럼 아주 실제적임을 이러한 신적 약속과 표로서 우리에게 확신시키려 하셨습니다.”
성경은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으라”고 강하게 말한다. 세례와 구원을 강하게 연결시킨다. 물 자체의 효력이 아니라, 세례 때에 삼위 일체 하나님이 임재하여 죄씻음과 중생을 일으키시는 (______)의 일하심이 효과를 낸다.
3. 유아세례의 정당성 (74문)
재세례파(침례교)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유아는 믿음을 고백하지 못하므로 세례를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 보다 사람의 하는 것을 더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1) 믿음의 표 혹은 언약의 표?
세례는 사람 편의 믿음 보다 먼저, 하나님이 죄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______)의 표시이다. 아이가 믿음으로 고백하기 전, 언약의 표시인 세례를 준다.
2) 유아들도 하나님의 언약과 교회에 속함
(1) 하나님의 영원한 (______)
창 17:7-8, 10-11, “너의 네 대대의 후손에게 언약, 언약의 표징 (표)으로 할례”
아브라함도 믿지 못할 일이었다. 할례는 고대의 문화에서 성인식의 한 부분이었다. 그런데 8일째 행했다. 주위 나라들이 볼 때, 웃음 나오는 문제.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능력을 표시한다.
신 29:14-15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아니라, ..오늘날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2) 할례는 à (______)로 변화:
골2:11-12
(3) 예수님이 어린이를 복 주심
마 19:14 어린이는 이해력 부족해도 그리스도의 축복의 대상이다. 아이들 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드는 사람이 천국에 간다.
(4) 유아에게 죄사함과 성령을 (______)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행 16:31,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유아세례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루심 보다 인간의 상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아이들이 공동의회와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우리들의 식구다. 아이들의 찬송이 큰 힘이 된다.
4. 위로와 사명
1) 위로: 어릴 때 죽은 성도의 자녀들도 (______)받았다.
도르트 신조 1장 17조,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그 분의 말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데, 말씀은 신자의 자녀가 거룩한 본성에 의해서가 아니고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은혜언약에 의해서 거룩하다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는 하나님께서 유아기에 이생에서 데려가시는 자녀의 선택과 (______)에 대해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2) 사명: 자녀들은 말씀과 기도로 잘 가르쳐야 함.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 하나님 나라의 선물로 가르쳐야 한다.
불신자의 자녀들과 구분되어야 한다. 유아세례à 성찬으로 나가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로 도와야 한다.
결: 세례와 유아세례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하게 한다. 물로 세례받을 때, 그 순간 하나님이 신실하게 계셔서 죄용서와 새생명을 확인해 주신다.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갓난 아이에게 까지 은혜로 언약백성 삼은 그 무조건적 은혜를 감사하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7주
세례와 유아세례
26주에서는 세례의 요점 가르쳤고, 27주는세례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는다.
1. 세례에 대한 세 가지 오류
1) 로마교의 오류: “세례가 자동적으로 죄를 씻는다”(72문)
로마교는 세례와 구원을 동일시 한다. 세례를 줄 때 보통 물이 아니라 성수(거룩하게 한 물)을 사용한다. 자체가 신비한 (___힘___)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태어나는 아이가 죽게 될 때, 신부를 부를 시간이 없으면 산파가 세례를 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세례의 물이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가 죄용서하고, 성령님이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평생 죄용서와 거룩함에서 살아간다.
2) 재세레파의 오류 : “세례는 기념일 뿐이다” (73문)
“그러면 성신께서는 왜 ‘중생의 씻음’과 ‘죄를 씻음”이라 하는가?”
로마교에 대한 반발로 재세례파 (침례교)는 세례는 (__기념____)이나 (__상징____)이라고 한다. 중생과 죄씻음과 실제적인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령은 세례를 “중생의 씻음” 혹은 “죄를 씻음” (딛 3:5, 행 22:16)이라고 한다. 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막 16:16)라고 한다. 세례와 구원은 같은 것은 아니지만, 꼭 ( 붙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착한 일을 하지 않고도 죄용서 받는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선행과는 관계없이 세례를 통해서( 은혜 )와 (믿음 )으로 죄용서 받는 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 주신다.
세례 자체가 구원을 준다는 생각이나, 혹은 상징일 뿐이라는 생각은 똑 같은 문제가 있다. ‘성례의 주체인 삼위 하나님’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물이 죄씻음이 있는가에 대해서만 논쟁을 벌인다.
3) 재세례파의 오류: 유아세례를 부인(74문)
재세례파는 어린아이는 믿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셰례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도 성인이 되면 다시 세례를 받아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재-세례파’라고 한다.
그들도 성례를 제정하시고 시행하시는 ( 하나님 )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 보다는 세례를 받는 사람의 ( 자격 )에 주의를 기울인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언약의 자녀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하신 것 처럼, 신약시대에도 믿는 사람과 그 자녀를 언약에 포함시켰음을 알지 못한다.
세가지 오류 모두 성례는 ‘복음 약속의 표와 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물이나 세례받는 사람의 자격이 효력을 내는 것은 아니라 복음 약속의 표와 인으로서 세례를 제정하신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잊어 버리는 문제가 있다.
2. 세례에 대한 바른 이해: 하나님의 언약의 표와 인(72,73문)
(1) 세례를 통해 가르치심
“하나님께서는 몸의 더러운 것이 물로 씻겨지듯이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없어짐을 우리에게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2) 세례에서, 중생과 죄씻음이 (_실제적임____):약속 (seal) 으로서 표 (sign)로서 확신시켜 주심
“ 더 나아가서 우리의 죄가 영적으로 씻겨 지는 것이 우리의 몸이 물로 씻겨지는 것처럼 아주 실제적임을 이러한 신적 약속과 표로서 우리에게 확신시키려 하셨습니다.”
성경은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으라”고 강하게 말한다. 세례와 구원을 강하게 연결시킨다. 물 자체의 효력이 아니라, 세례 때에 삼위 일체 하나님이 임재하여 죄씻음과 중생을 일으키시는 (_하나님__)의 일하심이 효과를 낸다.
2. 유아세례의 정당성 (74문)
재세례파(침례교)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유아는 믿음을 고백하지 못하므로 세례를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 보다 사람의 하는 것을 더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1) 믿음의 표 혹은 언약의 표?
세례는 사람 편의 믿음 보다 먼저, 하나님이 죄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______)의 표시이다. 아이가 믿음으로 고백하기 전, 언약의 표시인 세례를 준다.
2) 유아들도 하나님의 언약과 교회에 속함
(1) 하나님의 영원한 (_언약_____)
창 17:7-8, 10-11, “너의 네 대대의 후손에게 언약, 언약의 표징 (표)으로 할례”
아브라함도 믿지 못할 일이었다. 할례는 고대의 문화에서 성인식의 한 부분이었다. 그런데 8일째 행했다. 주위 나라들이 볼 때, 웃음 나오는 문제.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능력을 표시한다.
신 29:14-15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아니라, ..오늘날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2) 할례는 à (__세례___)로 변화:
골2:11-12
(3) 예수님이 어린이를 복 주심
마 19:14 어린이는 이해력 부족해도 그리스도의 축복의 대상이다. 아이들 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드는 사람이 천국에 간다.
(4) 유아에게 죄사함과 성령을 (___약속___)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행 16:31,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유아세례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루심 보다 인간의 상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아이들이 공동의회와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우리들의 식구다. 아이들의 찬송이 큰 힘이 된다.
3. 위로와 사명
1) 위로: 어릴 때 죽은 성도의 자녀들도 (__구원____)받았다.
도르트 신조 1장 17조,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그 분의 말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데, 말씀은 신자의 자녀가 거룩한 본성에 의해서가 아니고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은혜언약에 의해서 거룩하다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는 하나님께서 유아기에 이생에서 데려가시는 자녀의 선택과 (__구원__)에 대해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2) 사명: 자녀들은 말씀과 기도로 잘 가르쳐야 함.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 하나님 나라의 선물로 가르쳐야 한다.
불신자의 자녀들과 구분되어야 한다. 유아세례à 성찬으로 나가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로 도와야 한다.
결: 세례와 유아세례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하게 한다. 물로 세례받을 때, 그 순간 하나님이 신실하게 계셔서 죄용서와 새생명을 확인해 주신다.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갓난 아이에게 까지 은혜로 언약백성 삼은 그 무조건적 은혜를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