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서로 사랑하자 (요한일서 4:7-21)
2023년 12월 3일
|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1장, 16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269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요한일서 4:7-21 (신약 392쪽) 조명을 위한 찬송↑ 시편25편 1-4절 어린이 말씀↓ 말씀↓ “서로 사랑하자” 감사의 찬송↑ 220장 보이는 말씀: 성찬으로 오심 성찬↓ 감사의 찬송↑ 27장 감사로 응답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222장 * 축도↓ * 표에는 일어서기 바랍니다. 몸이 편찮으신 분은 앉아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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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말씀 개요: 서로 사랑하자 |
| 삼위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복을 받자 1. 독생자를 속죄제물로 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서로 사랑하자(7-10절) 1)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으로 나온 사랑으로 사랑(7-8절) 2)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를 속죄제물로 보내 우리에게 생명주심(9-10절) 2. 사랑하는 자의 복: 하나님과 우리가 동거한다(11-16절) 1)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주하심(11-12절) 2) 성령님 안에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하나님과 동거(13- 15절) 3)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과 동거함(16절) 3. 사랑하는 자의 복: 심판받을 두려움이 없습니다(17-21절) 1) 사랑하는 자는 심판날에 담대하고 이 땅에 두려움이 없음(17-18절) 빌립보서 3:21 (신약 321쪽) 고린도전서 4:5 (신약 266쪽) 2) 보이지 않는 분에 대한 사랑은 보이는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남(19-21절) 3) 사랑하는 방법 에베소서 4:29 (신약 323쪽) |
| 사역 (私譯 private translation) 요한일서 4:7-21 공인성경 번역(개역 개정)이 더 권위있습니다. 사역은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참고로 제공합니다. |
| 7 사랑받은 자들이여,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읍시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사랑하고 있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 와서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8 사랑하고 있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9 여기에 하나님의 그 사랑이 우리 안에 나타났습니다. 즉 그분의 아들, 독생자를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가 살도록 하기 위해서. 10 여기에 그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이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분의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속죄하는 속제제물로. 11 사랑받는 자들이여, 만약 이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우리 자신들도 서로 사랑하는 빚을 졌습니다. 12 하나님을 어느 때나 본 사람이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해져 왔습니다 13 여기에서 우리가 그분안에 그 분 자신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성령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셔 왔으므로. 14 그리고 우리 자신은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 오신 것을 보아 왔고 또 증언하고 있습니다. 15 만약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있고 그도 하나님 안에. 16 그리고 우리 자신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가지고 계신 사랑을 알아 왔고 믿어 왔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고 있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고 있습니다. 17 여기에서 사랑이 우리와 함께 온전해져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심판의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그러한 것 처럼 우리 또한 이 세상에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18 두려움은 사랑 안에 없습니다. 오히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형벌을 가지고 (형벌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려워 하고 있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져 와 있지 않습니다. 19 우리 자신은 사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20 만약 누구든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의 형제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장이입니다. 왜냐하면 보아 온 그의 형제를 사랑하고 있지 않는 자는 보아 오지 않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21 그리고 이 계명을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의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
| 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
| 1. 우리는 교인들끼리 서로 왜 사랑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한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삼중 사랑은 무엇입니까? 2.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어떤 복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그가 하나님 안에 거주하는 복”(하나님과 동거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 복을 말합니까? -하나님과 동거하기 위해서는 사람끼리 사랑하는 것 보다 먼저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3.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 사랑하는 자는 어떤 복을 누립니까? 4. 사랑하는 마음, 사랑의 말, 사랑의 행동을 하기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51주(126문) 다섯째 간구: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
| 126문: 다섯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로, 이러한 간구입니다. “주의 은혜의 증거가 우리 안에 있어서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기로 굳게 결심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시사 우리의 모든 죄과(罪過)와 아직도 우리 안에 있는 부패를 불쌍한 죄인인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 1. 다섯째 간구의 의미 1) 죄와 빚 ①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 것은 빚을 지는 것 Ex)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 대해 품는 마음 ②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 ) 롬 3:23 소유와 소유자의 관계 &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한 죄 2) “우리가 사하여 준 것 같이” - 조건 vs 증거 ① 죄의 크기는 죄의 ( )에 따라 결정 → 무한하신 하나님께 저지른 죄의 크기는 무한 마 18:23-25 → 용서는 ( )가 아닌 ( )로만 받을 수 있음 엡 1:7 ② 마 6:14-15의 맥락 용서하는 분은 ( )가 아니라, ( ) “주님은 이 말씀을 통해 부분적으로 우리의 믿음의 연약함을 위로하고자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덧붙이심으로써, 우리가 모든 분노와 질투와 복수심을 마음에서 다 털어내고 깨끗하게 하여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에 우리가 그렇게 용서했다는 의식이 확실하듯이,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죄의 용서도 그만큼 확실하다는 하나의 증표를 주시고자 하신 것이다.” (칼빈) ③ 결단 “제가 이웃을 용서하지 않으면, 차라리 하나님께 용서받지 않겠습니다” (칼빈) 2. 다섯째 간구의 내용 1) 회개 – 그리스도를 통해 ( )를 보기 ① 죄의 특징: 자기 ( ) 삼하 12:1-17 ② 우리의 ( )이신 그리스도 사 53:4-6 작위의 죄 / 부작위의 죄 / 죄의 형벌 ③ 죄를 미워함 벧전 4:3 ④ “우리”의 회개 – 동일시 출 32:31-32, 느 1:4-7, 단9:3-19, 갈 6:2 → 기도는 ( )의 비결 2) 감사 – 그리스도를 통해 ( )을 보기 ① 그리스도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 고후 5:21 ② 그리스도라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하나님 롬 5:8 요일 4:16-18 →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의 눈맞춤 ③ ( ) 판결을 넘어, ( )의 회복 시 51:11-12 3) 용서 – 그리스도를 통해 ( )을 보기 ① 미움과 손절(損切)의 논리 – ( ), 선택의 문제 마 18:28-30 ② 위선, 이중잣대 “용서하기 싫은 사람은 있어도 용서받기 싫은 사람은 없다.” ③ 그리스도라는 렌즈를 통해 보이는 이웃 엡 2:6 칭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새로운 눈 엡 4:32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 → 새 인격에 대한 소망 ④ 가해자의 빚을 갚아주는 피해자 마 5:9 그리스도를 가장 닮은 행위, 구원의 맛보기 3. 간구하시는 그리스도 1) 모든 죗값 지불 ① 용서받을 필요 없으신, 순전하신 분 벧전 1:18-19 ② 당신을 내어 주어, 우리의 채무를 완납하신 분 요 19:30 2) 죄인을 용서 ① 유일한 피해자이지만, 유일한 가해자로 여겨지신 분 벧전 2:22-24 ② 범죄의 현장에서 죄인들을 용서하신 분 눅 23:34 3) 기도의 효력 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 롬 8:33-34 ② 영생을 경험하는 기도 요일 5:13-17 결론: 죄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고, 죄를 용서하며 주님을 닮아가자. |
| 외울 말씀 지난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2:19) |
| 이번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11) |
| 알림 • 처음 방문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예배 후 “목양실”(가운데 사무실)로 오시면 담임목사와 장로가 교회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노회 어린이대회 수상 축하: 안하은(성경고사 우수), 정이현(영어성경암송 우수), 차준형(성경고사 우량), 최하경(성경고사 장려), 김온유(영어성경암송 장려), 김규인(영어성경암송 장려) • 우리 교회에 새로운 장로를 허락해 주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2024 달력 나눠 드립니다. (탁상형/벽걸이형 구분 없이 개인/가정 당 1개) • 명찰을 입구 오른편 헌금봉투함에 넣어 두었으니 들어오면서 착용해 주세요. • 간식은 종류 구분 없이 “1인당 1개” 가져가세요. 음료도 하나씩 가져가세요.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교회당) 주일교리공부 오후 1시 (교회당)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교회당) 수요노방전도 동절기 쉽니다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다음 주일예배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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