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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준비

2024-9-29 주일 예배 주보

작성자류영협|작성시간24.09.29|조회수59 목록 댓글 0

주일 예배

사랑으로 불타는 하나님 (호세아 11:1-11)

2024 9 29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1장, 12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23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호세아 11:1-11 (구약 1,265쪽)
조명을 위한 찬송↑ 205장
어린이 말씀↓
말씀↓ “사랑으로 불타는 하나님”
감사의 찬송↑ 15장
감사로 응답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시편 1편
* 축도↓
* 표에는 일어서기 바랍니다. 몸이 편찮으신 분은 앉아 계세요.


08819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길 52(신림동), 3층
http://www.GwanakChurch.org전화: 070-8682-3991

 

 

 

설교 말씀 개요: 사랑으로 불타는 하나님 (호세아 11:1-11)
자녀된 우리를 향해 사랑이 불타는 하나님께로 나가자.
 
1. 과거: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해서 자녀로 입양했지만 그들은 배반했다 (1-4절)
 
신명기 7:7-8(구약  272)
로마서 5:6-8(신약 244)
빌립보서 4:11 13신(신약 322)
 
2. 현재와 미래: 하나님은 자녀들의 죄 때문에 앗수르를 통해 징벌하신다(5-7절)
신명기 28:68(구약 307)
 
3. 먼 미래: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으로 자녀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킨다(8-11절)
 
이사야 10:20, 12:1, 43:3,14, 48:17, 54:5(구약 980)
로마서 9:26(신약 252)
 
4. 하나님은 참아들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자녀로서 살게 하신다
마태복음 2:15 (신약 2)  ß 호세아 11:1
로마서 3:26(신약  243)
 로마서  4:5
 

 

 

 

사역 (私譯 private translation) 호세아 11:1-11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애굽으로부터 아들로 불러 내었다.
2 그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그들의 얼굴로부터 걸어가고 
바알들에게 그들은 제사하며
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다.
자신이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치유하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다,
사랑의 줄로
그들에게 대하여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같이 되었으며
내가 그들에게 굽혀서 먹였다.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않겠는가?
앗수르인 그가 그의 왕이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돌아 오기를 거절하기 때문에.
6 칼이 그의 성읍들을 대항하여 춤추며
 빗장을 삼키고 먹는다그들의 계책들 때문에.
7 백성이 매달려서 나로부터 돌아 가니
 높이 계신분에게 그들이 불러도
하나같이 높이지 않는다.
8 ,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는가, 에브라임아?
 너를 놓겠느냐  넘겨 주겠는가,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 아드마 같이?
너를  두겠느냐, 스보임 같이?
나를 대항하여 뒤집힌다, 마음이
하나같이 불탄다, 나의 긍휼들이.
9 내가 나의 불타는 진노를 실행하지 않고
내가 다시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요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오지 아니하리라.
10 그들은 여호와를 뒤따라 것이다.
그는 사자처럼 울부짓는다.
그분 자신이 부르짖을
아들들이 서쪽에서부터 것이라.
11 그들은 같이 이집트로부터  떨고
비둘기 같이 앗수르 땅으로부터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돌아오게  하리라 / 여호와 말이니라

 

설교 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불러 내신 것은 그들이 어릴 때 였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때 우리는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로마서 5:6-8).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태도를 가지는 것이 마땅할까요?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실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2. 하나님이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 나는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3. 하나님께서 반역한 자녀들을 심판하실 때 마음 속에 어떤 고민을 하십니까?
- 반역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회복하는 일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4. 하나님께서 죄인인 자녀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는 징벌을 하지 않는 것은 누구의 공덕 때문입니까?
-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고 의롭다 인정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 나는 하나님이 의롭다 인정해 주신 이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례문답.입교문답 수정(9월 당회 결의사항- 9월 7일)
성도가 우리 교회에서 사용 중인 성인세례 입교 예식문에 포함된 다음 밑줄 문구가 성경적인 또는 신앙고백적인 근거가 있는 표현인지에 대하여 질의한 건에 대하여 검토했습니다.
"넷째, 그대는 하나님의 교회의 살아 있는 지체(肢體)로서 교회의 거룩함과 화평을 위해 힘쓰며,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데에 개인 생활의 목적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 생애를 다 드려서 주님을 섬기기로 굳게 결심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대를 지켜 주시기를 바라지만, 혹시라도 교훈이나 생활에서 태만하거나 그르치는 일이 있으면, 그대는 교회의 권면과 권징(勸懲)에 기꺼이 순종할 것을 서약하십니까?"

<당회 결의사항>
1) 위의  밑줄 표현은 성경적 근거가 있고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2)  밑줄 부분이 없이도 전체적인 의미 전달에 무리가 없다.
3) 그러나 위의 표현으로 인해 성도에게 걸림이 되므로 삭제하기로 한다.
4) 위의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성도들이 지역교회를 함께 세워 가는 사명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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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가 채택한 김재윤 목사 보고서
1. 삼위 하나님의 은혜의 실현과 교회
1.1 교회에 대한 간략한 정의
교회(에클레시아)라는 구체적인 명칭은 예수님께서 처음 사용하셨습니다. (마 16:16-18) 그러나 출애굽 한 이스라엘에 교회라는 명칭이 돌려졌기 때문에 (사도행전 8:38) 구약의 이스라엘 또한 직접적으로 교회에 해당됩니다. 택함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구체적으로 모임 예배공동체는 구약 성경의 교회(카할, 신명기 9:10)입니다. 이 구약의 공동체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믿는 자들의 모임(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장 1,2)으로 연결되었습니다.
1.2 예배 공동체로서의 교회
삼위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 가운데 택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부르심으로 구체화됩니다. 삼위 하나님은 공예배중에 임재하시고 부르시고 은혜를 나눠주시면서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 백성됨을 확인하면서 살도록 해 주십니다. 이런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삼위 하나님을 믿어 은혜의 은덕들을 누리며 구체적인 고백, 찬양, 기도, 송영을 통해서 응답합니다.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응답이 교차하는 처소입니다. 교회 전체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전적으로 삼위 하나님과 그 구원의 일에 의존하고 여기에 우리의 삶 또한 전적으로 매여 있기 때문에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일과 개인 생활의 목적 사이에는 원리적으로는 아무런 간극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데 개인 생활의 목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교회와 하나님 나라
2.1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현실적 구분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구원의 일을 실현하면서 미래적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 전체를 향해 전진해 갑니다. 다만 현재적으로 교회는 하나님 나라 전체 혹은 그 자체는 아닙니다. 교회에 속한 지체들은 공예배에서 이루어진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고백을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전체에서 실현하도록 요청받습니다. 현실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 전체를 구분하고 주일과 나머지 6일을 구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2.2 교회의 또 다른 목적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먼저 그리고 좀 더 온전히 자리 잡아야 하는 곳입니다. 다만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를 고려해 본다면 교회는 교회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촉구하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 또 다른 목적을 가집니다. 교회의 목적이 삼위 하나님의 은혜의 실현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나라로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가는데 있다면 교회는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하나님 나라 모든 기관 속에서 창조 질서에 부합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며 촉구해야 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교회의 또 다른 목적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교회는 교회라는 기관 자체를 위해서만 성도들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자신이 속한 하나님 나라의 다른 자리들(가정, 직장, 지역-국가 공동체, 학교, 학문등)에서 균형있게 에너지와 물질을 사용하고 사람들과 폭넓게 관계를 맺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도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데에 개인 생활의 목적도 있다는 것은 합당한 서술입니다. 다만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일에는 하나님 나라 전체, 곧 교회외의 터에서 성도들이 사명을 감당하는 일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일에 전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사명을 약화시키거나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위의 질문의 문장에서 고려할 점은 교회 전체의 사명을 이루는 데에 개인 생활의 목적도 있다고 말하면서 바로 이어서 자기의 생애를 다 드려서 주님을 섬기기로 굳게 결심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런 연결이 자기의 생애를 다 드려서 교회 전체를 위해야 한다고 이 둘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구분을 고려한다면 이 두 문장도 구분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3. 성도이자 여전히 죄인들이 이루는 공동체
교회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죄로 물든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1) 교회의 순수한 목적을 앞세워서 직분자들이 자신의 유익을 은밀히 추구하거나 성도 개인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는 부족함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때로 교회 전체의 유익을 추구하였고 직분자가 그 어떤 사적인 이익을 획득하지 않았지만 성도 개인의 구체적이고 내밀한 형편을 돌보지 않고 지나친 희생을 암묵적으로 강요하거나 개인, 가정, 가족들의 필요에 지나치게 부족할 정도로 시간, 물질, 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체적인 사정에 대한 섬세한 배려 없이 교회 전체의 사명이 강조할 때 성도는 양심의 가책이나 적절하지 않는 희생으로 교회를 불신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반대로 성도가 교회를 통해서 삼위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태도, 목적, 진로에 대해서 무심하고 자신의 삶을 교회 전체의 사명과 무관하게 여기는 일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 속에는 말씀과 성례를 통해서 주어지는 은혜의 충분성과 삼위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 몰두하는 욕망도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감독자들을 통해서 성도들이 삶의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에 있는지 돌아보는데 이것을 통해서 성도 개인은 자칫 개인 생활의 목적이 여기서부터 벗어나지 않도록 격려와 위로를 받습니다. 교회를 통한 삼위 하나님의 목양적 돌봄으로부터 단절한 채 개인 생활을 목적을 찾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교회와 교회의 직분자들이 성도들의 구체적인 사정을 전체적으로 잘 살펴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까지 교회 전체를 위한 지나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교회의 목적에도 어긋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은 그리스도께 접붙여져서 교회를 통한 말씀의 인도에 순종하고 구체적인 삶의 진로에 대한 공동체적인 숙고와 조언들을 받아들이면서 교회와 함께 가정, 직장, 학교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체들이 예배와 디아코니아를 통해서 함께 세워가는 교회를 통해서 얻는 인생의 유익이 지극히 크다는 점도 감사가운데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제60-65문답
유형교회와 무형교회





 

 

중에 유튜브에서정영철 시편 19 찾아 들으며 연습하세요.

 

 

 

 







외울 말씀
지난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6:1)
이번주: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마음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11:8)
알림
   처음 방문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예배 목양실”(가운데 사무실) 오시면 장로가 교회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신: 강요한-김향엽
   오늘 1 교리공부: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공부에 모두 참석해 주세요.
   나눔헌금 다음주에도 드릴 있습니다. 분기별로 대내외 구제에 사용합니다.
   다음 주일 예배 찬송 시편 19 중에 연습해 주세요. (주보 16 )
   다음 주일 성찬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해 주세요.
   성찬교육:  오늘 오후 2, 대상: 우리 교회에서 처음 성찬 참여하시는
   당회: 10 5() 오전 7:40
   종교개혁기념 연합강좌: 10/9() 오전 10:00-오후 3:30, 광림수도원(경기도 광주)
주제: “삼위일체론, 전통과 오늘날의 유익” (강사 김재윤 목사)
지금까지 신청 인원: 50 (성인 40, 학생 4, 미취학 6)
등록비: 성인 15천원, 초중고  1만원
오늘의 성경 가정에서 매일 성경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오전예배 11 (교회당)
주일오후 성경공부와 친교 오후 1 (교회당)
  매월 첫째/셋째/다섯째주- 교리공부, 둘째주- 나눔조모임, 넷째주- 부서모임
수요기도모임 저녁 8 (교회당)                       수요노방전도 오전 11:40 (교회당인근)
금요기도회 저녁 8 (교회당, 유튜브)
새벽기도회 - 오전 5:30, 7 (교회당, 유튜브)
다음 주일예배 요엘 2:21-32, “기뻐하며 즐거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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