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서울서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헌신예배)
우상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사사기 6:19-32)
2022년 4월 24일
|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6장, 35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감사의 찬송↑ 270장(1,2절)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270장(3,4절) 말씀으로 오심 성경↓ 사사기 6:19-32(구약370쪽) 조명을 위한 찬송↑ 453장 어린이 말씀↓ 말씀↓ “우상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감사로 응답 감사의 찬송 ↑ 322장 헌신의 기도 감사의 예물 ↑ 특송 323장 (서울서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인사-회장 서기남 장로) 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기도인도-전임회장 김장규 장로) 파 송 * 파송의 찬송↓↑ 360장 * 축도↓ |
08819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길 52(신림동), 3층 http://GwanakChurch.org전화: (070)8682-3991 |
| 설교 말씀 개요 |
| 우상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배를 회복하고 삶에서 승리하라. 1. 큰 용사여! 예배와 사사로 부르심 (1-24절) 1) 기드온을 큰 용사, 사사로 부르심(1-14절) 고린도후서 12:9(신약 299 2) 예배에서 표적을 주신 여호와(15-24절) 2.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상을 불태움(25-28절) 1) 명령: 우상을 파괴하고 하나님께 번제드리라(15-26절) 규례=대열(삼상 17:8,10, 20) 시편 31:2-3(구약 822) 2) 순종(27절) 3) 위기(28-30절) 4) 기대하지 않은 변호자(31-32절) 3. 예배자들을 승리의 전쟁으로 부르심(29-32절) 4. 우리 시대 예배의 회복과 순종을 위해 에베소서 3;13(신약 312) 4:22-24(신약 314) 6:10, 11(신약 316) 로마서 8:36, 37(신약 250) |
| 사역(私譯 private translation) 공인성경 번역(개역 개정)이 더 권위있습니다. 사역은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참고로 제공합니다. |
| 25 이날 밤에 그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버지의 것인 수소, 7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라. 너의 아버지의 것인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그것의 옆에(위에) 있는 아세라를 잘라라. 26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것으로 제단을 쌓으라. 이 견고한 성 위에 대열을 갖추어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잘랐던 아세라 나무로 번제/올림를 번제드려라/올려라.” 27 그리고 기드온은 그의 종들 중에서 열 사람을 취하였고 여호와께서 그에게말씀하신 대로 행했다. 그런데그의아버지의집과그성읍사람들을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낮에 행하지 않고 밤에 행했다. 28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났는데 와, 바알의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의 옆의 아세라가잘렸고 쌓아진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가 올려 드려졌다. 29 그들이 서로 말했다. “누가 이 일을 행했는가?” 그리고 추적하고 찾아서 말했다.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 일을 행했다.”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말했다. “ 네아들을끌어내라. 죽여져야한다 왜냐하면 바알의 제단을 파괴했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그의 옆의 아세라를 잘랐기 때문이다. 31 요아스가 그의 옆에 서 있던 모든 자에게 말했다. “너희 자신이 바알을 위하여 쟁논하느냐? 만약 너희가 그를 구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들은 아침까지는 죽임당해야 한다. 만약 그가 신이라면 자기를 위해 쟁론하게 하라. 왜냐하면 누군가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32 그가 그를 그 날에 ‘여룹(쟁론)바알’이라 고 불렀다. 말하기를, “그를 대항하여 바알이 쟁논하게 하라. 왜냐하면 그가 그의 제단을 파괴했기 때문이다.” 33 그리고 그리고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 모두가 함께 모였고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쳤다. 34 여호와의 신이기드온을옷입혔고 그는나팔을불었고 아비에셀 족속이 부름받아 그의 뒤를 따랐다. 35 전령들을온므낫세에 보냈고 그들 또한 부름받아 그의 뒤를 따랐다. 또 전령들을 아셀에, 스불론에, 납달리에 보냈고 그들은 올라와 그를 만났다. |
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
| 1. 기드온이 큰 용사로 사사로 부르신 것은 그가 특별히 강하거나 재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까? - 우리에게 직분을 주셔서 그 다음에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떤 일로 부르셨습니까? - 기드온이 부르심을 확인한 표적은 무엇을 통해서입니까? 우리도 예배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발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기드온은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실행하기가 두려웠지만 무엇 때문에 그대로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 말없이 순종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가 예배드리는 일을 방해하고 비난할 때 어떤 자세를 배울 수 있을까요? - 기드온이 순종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의 아버지를 통해 어려움을 막아 주신 것처럼 우리도 순종할 때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이런 믿음으로 내가 순종하여 실행할 것은 무엇입니까? 3. 나와 우리 교회가 예배를 회복하고 순종할 일을 구체적으로 말해 봅시다. |
칼럼: 에덴의 번성의 축복은 말씀의 순종과 예배로부터 |
| 에덴 동산의 번성의 축복은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 흔히 문화명령이라고 하지만 여기에 명령은 없습니다. 축복만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 건강하게 생육하도록, 자손들이 많이 번성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판을 개간하여 땅을 정복하도록, 하늘, 땅, 바다의 모든 생물들을 연구하고 사육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얻도록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일에 사람이 참여하여 함께 창조하고 다스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건강, 가족의 행복, 후손의 번성, 학문과 문화와 예술, 오락을 만들어 나가며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명령’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생명과 번성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번성의 축복과 함께 하나님께서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먹고 먹으라. 그러나 선악의 지식의 나무의 열매, 그것은 먹지 말라. 왜냐하면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죽고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창 2:17). 무엇이 선하고 악한가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사람은 배워서 순종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도록 훈련하시기 위해, 에덴 동산 가운데 한 나무를 “선악의 지식의 나무”로 삼으셨습니다. 그 나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세상의 한 부분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번성의 행복의 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예배드릴 때 참으로 행복한 존재이다”라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 명령, “말라”(로-히브리어)는 나중에 십계명의 10가지 명령으로 구체화됩니다. 십계명 모두 다 “하지 말라, 하지 말라”(히브리어로 로, 로)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사람을 향한 사랑을 올바로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에덴 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직접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사람은 참된 번성을 영원히 누릴 것입니다. 선악과 지식의 나무가 좋은 나무였듯이, 십계명 외에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수단입니다. ‘말씀의 나무, 명령의 나무’가 있는 에덴으로부터 강물이 온 세상으로 흘러 나가는 것을 보면서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에서 땅의 풍요, ‘생명과 번성의 축복’이 흘러나옴을 배웠을 것입니다. “동산을 거니시는 하나님”(창 3:8)은 사람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경배하면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히 성장하고 영원히 하나님과 교제할 축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류의 대표는 “선악의 지식의 열매”를 따먹어 버렸습니다. “선악의 지식”을 하나님께 배우는 대신 자기가 정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번성의 축복’을 ‘번성의 명령’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번성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해도 된다. 과학과 기술로 가능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라.’ 그 유혹에 사로잡혀 하나님께서 주신 ‘예배와 삶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참 생명이신 하나님의 얼굴로부터 떠나서 죽고 죽는 삶을 삽니다. 생명나무는 우리의 손에서 떠났고, 에덴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지키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아담 안에서 범죄한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고 죽으셨습니다. 우리 대신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용서 받았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축복 안으로 다시 들어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습니다. 올 한 해의 축복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하는 것에서 흘러나옵니다.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며 예배드릴 때, 우리는 에덴의 행복과 생명나무의 열매를 영적으로 맛봅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하며 나갈 때 이 땅의 번성의 복도 우리의 것입니다.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 그리스도의 품에 안깁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재림하실 때 우리도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여 생명나무를 육체적으로도 누릴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계 2:7).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예배하며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 외울 말씀 지난 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요한복음 20:17) |
| 이번 주: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사사기 6:26) |
| • 오늘 오후2시 예배는 서울서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방문해주신 장로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장 서기남 장로님이 회원 소개를, 총무 안문환 장로님이 사업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다. • 오늘의 성경 한 장(오! 한장). 영적 양식 하루 한 장은 꼭 챙겨 먹읍시다. • 다음주 성찬. 회개하며 죄용서의 은혜 감사하고 새 삶을 결심하며 준비합시다. • 유 목사는 오늘 오후2시 양천하사랑교회 헌신예배 설교합니다. •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5월부터는 11시, 2시 2부 예배로 드립니다. 기존 9시 예배 참석자는 11시 예배로 오시면 됩니다. • 다음주 예배 후 구역별 소그룹 모임을 가집니다. • 중고등부 교사 임명: 류영협.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이지원-박윤빈 결혼식: 5/28(토) 12:30, 등촌교회 (목동) • 요리문답 성경공부: 수요일 8시 – 모든 성도, 특히 새가족은 참석 • 11시, 2시 예배 후 청년부 소그룹 모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서울서부노회 정기노회(4/18)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헌금 송금 계좌: 국민은행 812701-04-106458 관악교회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 1부 예배 오전 9시 (교회당) 주일 2부 예배 오전 11시 (교회당) 주일 3부 예배 오후 2시 (교회당) 수요 성경공부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ZOOM)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13-2주 “주를 믿사오며”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출애굽기 40:34-38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사사기 7-12장 다음 주일예배 사사기 7:15-25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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