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복과 재앙(열왕기상 9:1-9)
2022년 7월 31일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3장, 38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385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열왕기상 9:1-9 (구약529쪽) 조명을 위한 찬송↑ 453장 어린이 말씀↓ 말씀↓ “복과 재앙” 감사로 응답 감사의 찬송 ↑ 446장 감사의 예물 ↑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180장 * 축도↓ ( * 표에는 일어섭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아 계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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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 재앙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재앙 1. 성전/그리스도를 은혜의 수단으로 삼으심 (3절) 8:11 8:27-29 2. 하나님께 순종할 때 복(4-5절) 1) 순종하면(4절) 마태복음 5:17, 20 (신약 5) 로마서 8:1(신약) 2) 복(5절) 마태복음 6:33 요한복음 15:4(신약 173) 3. 불순종할 때 재앙 1) 불순종하면(6절) 마태복음 6:24 2) 재앙(나쁜 일 생김)(7-9절) 신명기 29:24-26=렘 22:8,9 마태복음 5:13 요한복음 15:6(신약 173) |
사역(私譯 private translation) 공인성경 번역(개역 개정)이 더 권위있습니다. 사역은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참고로 제공합니다. |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집과 왕의 집, 그리고 그가 행하기/만들기를 기뻐했던 솔로몬의 모든 원하던 것을 다 건축하기를 마쳤을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하던 너의 기도와 너의 간구함을 내가 들었다. 네가 건축한 이 집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영원히 나의 이름을 그곳에 두고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4 네 자신이 만약 너의 아버지 다윗이 걸어 갔듯이 내 앞에서 마음의 온전함과 올바름으로 걸어가서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나의 법도와 나의 규례를 지키면 5 너의왕권의보좌를이스라엘위에영원히세우리라--- 내가네아버지다윗에게말하여이르기를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 지지아니하리라.’ 한대로 6 만일 너희 자신이나 너희 자손이 나를 뒤따르는 일에서 돌이키고 돌이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명령과 나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하면 7 내가 그들에게 준 토지(의 얼굴)위로부터 이스라엘을 끊어 버릴 것이요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한 이 집을 나의 (의 얼굴)위로부터 던져 버릴 것이며 이스라엘은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집이 높지만 곁(위)으로 지나가는 각 사람이 놀라며 비웃어 말할 것이다. ‘무엇때문에 여호와께서 이 땅과 이 집에 이같이 행하셨는가?’ 9 그들이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나오게 하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고 다른 신들을 붙잡고(강하고 담대) 그것들게 경배하며 그것들을 섬겼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위에 오게 하셨다.’ |
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
1. 여호와께서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셨다는 것은 성전 건물과 여호와의 관계가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십니까? - 여호와께서 그 분의 이름을 성전에 두신 것은 백성들이 성전을 어떤 용도로 이용해야 함을 보여 줍니까? - 이제 교회가 새로운 성전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어떻게 은혜를 받을수 있을까요? 2.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정해 주신 계명을 어떻게 순종해야 할까요? -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나는 어떤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3. 나와 우리 교회가 하나님 대신에, 혹은 하나님과 함께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그렇게 우상을 섬길 때 어떤 재앙을 내리실까요?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21-3주: 죄사함 (56문) |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성도의 교제, 죄사함에 대해 고백한다. 1. 순서: 교회, 죄사함, 육신의 부활 1) 교회와 죄사함 교회를 먼저 고백하고, 성도의 교제, 죄사함을 말한다. 많은 성도들은, 죄를 사함을 먼저 받고, 교회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죄사함 받으면 천국가니까, 교회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_______)가 전수받아 온 사도적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죄사함이 있다. 사도와 교회가 죄사함을 선포한다. 요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한 사람이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은, 그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 전체의 (_______)인 사건이다. 죄사함 받고 세례받고 구원받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교회 안으로 오는 것이다. 고전 12:13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한 몸 안으로 세례를 받았고)” 2) 죄사함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 사도신경은 성도의 삶에 대해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 을 고백한다. 이 세상에서의 삶 (_______)를 “죄사함”이라고 말한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계속 죄사함을 받고 회개해야 한다. 주기도문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고 계속 기도한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듯이 매일 죄용서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죄를 짓고 넘어지는 일을 원하지 않지만 이것이 계속된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닫고 다시 돌이키며 이 세상을 살아간다. 요즘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없어서 죄의 문제를 가볍게 생각한다. 요리문답 11문: “ 죄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엄위를 거슬러 짓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이 죄에 대해 최고의 형벌, 곧 몸과 영혼에 영원한 형벌을 내리실 것을 요구합니다.” 죄 때문에 영혼의 괴로움이 있으면 상담이나 놀든지, 그냥 덮어두고 편한 느낌 속에 살아 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하자.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자. 2. 죄와 죄악된 본성을 기억하지 않으심 1) 죄와 죄악된 본성: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죄와 내가 일평생 싸워야 할 나의 죄악된 본성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일평생 싸워야 할 나의 죄악된 (_______)’이 있다는 것이 내가 누구인가를 잘 말해 준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은혜를 깨닫고 구원을 얻는다. 과거의 죄 뿐 아니라, 내가 앞으로 “일평생 싸워야 할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2) 기억하지 않으심-정죄에 이르지 않음.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지우개로 지우듯이 없앤다는 뜻은 아니다. “결코 (_______)에 이르지 않게 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나의 죄의 책임을 묻지 않으시지만, 내가 기억하는 것 보다 더 잘 기억하신다. 롬 14:12,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서서 직고하리라.”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고백해야 한다. 알고 불순종한 죄, 몰라서 지은 죄 모두를 말해야 한다. 그 자리에서 (______)께서 변호한다. “이 사람은 나의 백성이고 나는 이 사람을 위해 피흘려 죽었습니다. 나를 믿고 죄를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으신다. 의롭지 않지만 의롭다 인정해 주신다. 롬 3:23-24 은혜로 의롭다 하심 (의롭다고 인정해 주심)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이해하지 않고 자동적인 것으로 이해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지은 죄를 지우개로 지우듯이 흔적도 없앤다고 생각하면, 경건한 삶이 생기지 않는다. 3) 죄악의 용서와 하나님을 경외함 시 130:4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려 함이니이다.” 경외는 두려워 하는 것을 말한다. 죄를 용서받은 참 그리스도인은 (_______)짓는 것을 (_______) 한다. 습관적으로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천국 바깥에 있을 가능성이 많다. ‘무슨 죄이든지 용서해 주십니다.’고만 말해서는 안 된다. 심판에 대해 바로 알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더 큰 죄를 짓는 일이 생긴다. 남에게 잘못을 하고도, 하나님 앞에 용서 받았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그런 잘못도 범한다. 죄에 대한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죄용서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 (두려워 하며 사랑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어둠에서 벗어난다. 3. 죄사함의 복 사도신경은 교회에 대한 고백에 이어서 죄사함에 대한 고백을 한다. 교회가 가르쳐야 할 것의 핵심이 (_______)이다. 교회는 죄용서를 선언하기 전에 죄에 대해 철저히 가르쳐야 한다.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14문,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나 순종함에 부족한 것”입니다. 순종하는 데 부족한 것도 죄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교회가 죄를 가르치는 것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다. 죄악 가운데 사는 것이 기쁨은 아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다.” 이것을 믿고, 위에서 주시는 은혜를 맛보는 것이 참 기쁨이다. “나는 죄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나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책임져 주신다.” 이 안정감이 큰 행복이다. 다윗왕의 경우: 시 32:3 “죄를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죄를 고백하지 않으니까, 하 나님이 뼈가 아플 정도로 그 영혼을 눌렀다. 기쁨이 없었다. 32:1-2 “ 허물의 (_______)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가 (_______)이 있도다. 그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 가 복이 있다.” 죄를 고백하지 않을 때는, 간사하게 거짓말을 하여 자기 죄를 감추려 했다. 반쯤 거짓말도 했다. 회개한 후에는 그런 간사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회개할 때 큰 용서의 기쁨을 주셨다. 회개한 자에게는 예수님 재림하실 때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주신다. “저 사람은 나의 공로를 의지하고 믿고 회개한 사람입니다” 영원한 나라로 들어오게 하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말씀을 듣고 회개하지 않으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세례를 받으라” 고 하신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주님께 나오도록 요구하신다. 맺음말: 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죄, 회개, 구원에 관해 가르친다. 죄에 대해 하나님이 누르심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 |
외울 말씀 지난주: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열왕기상 4:29) |
이번 주: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열왕기상 9:4-5) |
알림 • 광고 시간은 성도의 교제의 중요한 순서이니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당분간 주일예배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병행합니다. 교회당에서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며 취식을 자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8월 주일예배 초청 설교 “예수님은 누구신가?” 8/7–마 1:18-2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문재섭 목사) 8/14–행 2:36, “예수님은 그리스도십니다” (문재섭 목사) 8/21–마 16:13-18,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유해무 목사) 8/28–롬 7:21-8:4, “우리의 의와 거룩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충만 목사) 9/4–빌 2:5-11, “순종의 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충만 목사) • 유 목사는 8월 한 달 간 휴가를 가집니다. 그동안 장로들과 부교역자들이 교회에 필요한 일들을 돌봅니다. • 각 부서 회장, 총무 간담회: 오늘 교리공부 후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 중고등부 SFC 수련회 잘 마쳤습니다. 참석자들 나와서 소감을 나누겠습니다. • 중고등부 SFC 2학기 임원 선출: 위원장 김민재, 총무 임정원 (8월부터) • 육심현-이세미 가정 딸 ‘조하’의 건강한 출산을 축하합니다. • 조나단 성도 유학: 8/5(금) 새벽 1:30 출국 (뉴욕주 바드 칼리지) • 점심 간식은 원하시는 종류로 1인당 1개, 물도 1인당 1개씩 가져가세요.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 오전 예배 오전 11시 (교회당, 유튜브) 주일 교리 공부 오후 1시 (교회당, 유튜브, ZOOM)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21-3주 (56문) “죄 용서”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교회당)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출애굽기 32:30-35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열왕기상 11-16장 다음 주일예배 마태복음1:18-2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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