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감옥 속의 찬양(사도행전 16:19-34)
2023년 1월 22일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1장, 14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150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사도행전16:19-34 (신약216쪽) 조명을 위한 찬송↑ 453장 어린이 말씀↓ 말씀↓ “감옥 속의 찬양” 감사의 찬송↑ 446장 감사로 응답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445장 * 축도↓ * 표에는 일어서기 바랍니다. 몸이 편찮으신 분은 앉아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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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개요 |
감옥 속의 찬양(사도행전16:19-40) 고난 가운데서도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자. 1. 복음을 전할 때 고난을 받는다(19-24절). 2. 고난 가운데 찬양하며 기도한다(25절). 빌립보서 4:6-7(신약 321) 사도행전 5:41(신약 195) 3.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신다(26-34절). 로마서 6:8 (신약 246) 스가랴 9:9(구약 1320) 사도행전 2:46(신약 190) |
사역 (私譯 private translation) 공인성경 번역(개역 개정)이 더 권위있습니다. 사역은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참고로 제공합니다. |
19 그녀의 주인들은 그들의 수익의 소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시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 20 그리고 그들을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인데 우리 도시를 심히 소란하게 합니다. 21 우리가 로마인으로서 받아서도 안되고 행해서도 안되는 관습을 전합니다-“ 22 그리고 그 무리가 그들을 대항하여 함께 일어났고 상관들이 그들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23 그리고 많이 친 후에 감옥에 가두었다--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고는. 24 그는 이러한 명령을 받은 다음, 그들을 안쪽 감옥에 가두고 그들의 발을 차꼬에 단단히 채웠다.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었고 죄수들이 그들을 경청하고 있었다. 26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감옥의 기초가 움직이고, 즉시 모든 문들이 열렸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다. 27 간수가 잠에서 깨어 감옥의 문들이 열려져 있는 것을 보고 칼을 빼어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 죄수들이 도망한 줄로 생각하고. 28 바울이 큰 소리를 소리치며 말했다. “자기에게 해를 행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29 그는 등불을 달라고 하고 안으로 달려가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고 30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가서 말했다. “선생들이여 구원받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31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 32 그리고 그들이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33 그 밤 그 시각에 그가 그들을 데려와 상처들을 씻어 주고 자기와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즉각 세례를 받았다. 34 그리고 그는 그들을 집으로 데려가서 식탁을 차려 주었고 온 집안과 함께 크게 기뻐했다-----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대과거) 35 날이 새자 상관들이 부하를 보냈다. 말하기를 “이 사람들을 석방하라.” 36 간수가 그 말들을 바울에게 전해 주었다.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여러분을 석방하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 나가서 평안히 가십시오.” 37 그런데 바울은 그들에게 말했다. “그들은 재판도 하지 않고 우리를 공개적으로 때리고, 로마 사람들인데도,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보내고자 합니까? 실로 아닙니다. 그들 자신이 우리를 밖으로 데리고 가게 하십시오.” 38 그런데 상관들에게 부하들이 이 말을 보고하였다.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그들을 권하여/위로하여 밖으로 데리고 나가 그 도시로부터 떠나기를 간청했다. 40 그런데 그들이 감옥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갔고 형제들을 보고 위로하고 떠나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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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
1. 바울과 실라는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 준 것 때문에 어떤 고난을 당하였습니까? - 나는 복음을 전하다가 때문에 어떤 수고와 고난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2.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기도와 동시에 무엇을 했습니까? -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빌립보서 4:6-7은 모든 간구를 할 때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까? 3.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 났습니까? - 감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의 가족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 - 내가 구원받은 사실을 확실히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4. 내가 전도할 대상 1명을 정하여 그 사람을 위해 기도를 시작합시다. |
칼럼: 믿음을 일으키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전후해서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여러 번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예고하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단단히 꾸짖으셨습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 16:23)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을 꾸짖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은 것은 크게 책망하셨습니다. 사복음서는 하나같이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었음을 생생히 들려 줍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그들은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막 16:11) 예수님께서 엠마오 두 제자에게 나타났고, 그들은 다른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막 16:13) 마침내 예수님은 열 한 제자들이 음식을 먹는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막 16:14) 왜 제자들은 믿지 못했을까요? 눈으로 보아야 예수님의 부활을 믿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도마는 “내가 직접 그 분을 보고, 그 분의 손의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고,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 하였습니다.(요 20:25) 마침내 예수님은 도마에게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자, 네 손가락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믿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0:27)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도마가 믿은 사실이 무엇입니까? “네, 이제 보았으니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겠습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을 믿고 고백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입니다.”(요 20:28) 주는 여호와와 같은 뜻입니다.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한 당신 예수는 사람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멀리 있는 객관적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도마를 구원해 주시는 분으로 믿습니다.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도마의 마음 속에 영으로도 부활하여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믿음보다 더 중요한 믿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고 새로운 관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는 도마의 믿음은 예수님을 눈으로 보아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물론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다음에 믿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도 믿지 않고 “의심”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마 28:17) 참된 믿음은 눈으로 보지 않고서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요 20:29) 예수님을 보지 않고 믿는 복된 자들이 누구입니까?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입니다. 2천 년 전 도마도, 이 시대의 우리 성도들도 참으로 “보지 않고 믿지 않는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다만 도마와 사도들은 부활의 증인이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눈으로도 보았던 것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이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예수님을 눈으로 본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들을 때,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그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9) 원래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때의 자연적 반응은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것”(롬 10:16)입니다. 듣고 믿는 것은 초자연적인 기적입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오직 하나님으로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 10:27) 삼위 일체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을 눈으로 보지도 않고 듣고서 믿는 이 기적을 오늘도 계속 일으키고 계십니다. 주님은 의심하던 제자들에게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고, 믿음을 일으키셔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중략)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15~20)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오늘도 교회가 복음을 전파할 때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사도 시대와 같은 눈에 보이는 표적 없이도 매일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기적을 일으키시니 감사 찬송합시다. |
외울 말씀 지난주: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사도행전 11:24) |
이번 주: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고. (사도행전 16:31) |
알림 • 오늘 오후 교리 공부는 설 연휴 관계로 쉽니다. 점심 간식도 없습니다. • 2023 올해의 기도제목 적어서 제출해 주세요. 유 목사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청년부 MT: 1/27(금)-28(토), 강화도 (문의: 안 강도사) • 수도권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1/28(토), 안양일심교회 (참가단: 유초등부 교사, 정 전도사) • 예배준비팀 추가 모집: 매주 10시15분까지 와서 예배 준비를 도우실 분 한두 분 추가 모집합니다. (문의: 정 전도사) • 코로나19확산 예방: 마스크 착용, 예배 중 환기, 대화하며 취식 자제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 오전 예배 오전 11시 (교회당, 유튜브) 주일 교리 공부 오후 1시 (구정 연휴로 쉽니다)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교회당) 수요성경공부 (유튜브) 사무엘하 6:12-23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시편4편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사도행전 19-24장 다음 주일예배 사도행전20:17-38, “주 예수께 받은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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