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일예배준비

2023-2-26 주일 예배 주보

작성자축제|작성시간23.02.26|조회수133 목록 댓글 0

주일예배

교회 안에 흘러내리는 여호와의 복(시편133편)

2023 2 26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6장, 19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31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시편133편(구약901쪽)
조명을 위한 찬송↑ 453장
어린이 말씀↓
말씀↓ “교회 안에 흘러내리는 여호와의 복”
감사의 찬송↑ 시편133편
감사로 응답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222장
* 축도↓
* 표에는 일어서기 바랍니다. 몸이 편찮으신 분은 앉아 계세요.


08819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길 52(신림동), 3층
http://GwanakChurch.org전화: (070)8682-3991

 

 

 

설교 말씀 개요
교회 안에 흘러내리는 여호와의 복(시편 133편)
하나님은 교회 안에 복을 흘러 내리게 한다
1. 성도가 함께 하는 것이 이 얼마나 즐거운가?(1절)
시편 135:3(구약 901쪽)
시편 147:1(구약 908쪽)
 
2. 보배로운 기름과 이슬이 내림같고(2,3절)
1) 보배로운 기름과 같고(2절)
출애굽기 30:30-33(구약 129쪽)
요한복음 17:19(신약 178쪽)
 
2)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이(3절)
신명기 33:13, 28(구약 317쪽)
이사야 26:19(구약 996쪽)
 
3) 위로부터 내리는 복(2,3절)
미가 5:7(구약 1295쪽)
 
3. 여호와의 복과 영생 (3절)
에베소서 4:29(신약 315쪽)
 
4. 예수님이 만드시는 아름다운 교회
1) 교회의 영광스러움
마태복음 12:50(신약 20쪽)
히브리서 2:11-12(신약 354쪽)
시 110:3(구약 886쪽)
엡 5:26-27(신약 316쪽)
2) 교회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현실

 

 

 

사역 (私譯 private translation)
공인성경 번역(개역 개정)이 더 권위있습니다. 사역은 말씀을 잘 이해하도록 참고로 제공합니다.
<다윗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
2 머리 위에 좋은  기름 같도다.
수염 아론의 수염에 흘러 내리고 있고
 그의 옷의 깃까지 흘러 내리고 있는.
3 헐몬의 이슬 같도다.
시온의 산들에 흘러 내리고 있는.
왜냐하면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1. 하나님에 대해서선하고 아름답다” (시편 135:3) 하는 표현을 예배하는 교회에 대해서 것은 예배하는 교회에 대해 무엇을 가르칩니까?
-“아름답다즐겁다 뜻도 됩니다. 나는 예배하는 것이 즐겁습니까?
 
 
 
2.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이 아론의 몸에 흘러 내리는 기름(관유) 같은 것은 예배의 복에 대해 무엇을 가르칩니까?
 
 
 
3. 예배는 시온산들로 내리는 이슬과 같다는 것은 예배의 복에 대해 무엇을 가르칩니까?
 
 
 
4.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교회에 영생의 복을 명령하셨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생명을 누릴 있도록 내가 해야 일은 무엇일까요?
 
 
 
 
5.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새벽이슬같이 하늘에 속한 백성으로 삼으셨지만 교회와 성도들 안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런 부족함을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내가 구체적으로 일은 무엇입니까?
 

 

 

고려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장학생 감사편지: 이요한 강도사
관악교회 유해신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삼위 하나님에 관하여,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바르게 말하고 고백하는 신학이 개혁신학임을 확신하는 이요한입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어떻게 목사 직분을 맡은 자로 만들어 가시는지를 짧게 나눔으로 제 소개를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학부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였습니다. (중략) 2017년 8월 체감온도가 44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여름, 자판기 캔 음료를 공장에 납품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습니다.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 더운 여름에 선풍기 한 대를 의지하여 기계를 돌리고 계셨습니다.
땀으로 속옷까지 다 젖어 있을 그분들을 보면서 저는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첫째, 성도는 힘들게 번 돈으로 삼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을 담아 교회에 헌금함을 깨달았습니다. 목사 직분을 맡은 자로 교회를 통해 받는 생활비는 단순한 돈이 아닌, 성도의 땀과 애환이 담긴 헌금임을 명심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는 더욱 청빈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둘째, 치열한 삶을 살고, 주님의 날에 교회 봉사까지 감당하는 성도님들의 헌신이 정말 귀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에 성도를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야 함을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목사 직분을 감당할 때 교회 재정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성도를 사랑하며 사역하는 태도를 만들었습니다. (중략)
특별히 신대원에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김재윤 교수님을 만나고, 교수님을 통해 개혁신학의 정수를 맛보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개혁교의학에 기초한 목회적 성경 주해를 강조하셨고, 이것이 복음 설교로 이어져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역사적 개혁신학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개혁신학에 관심이 있는 원우들을 위해 늦은 밤까지 시간을 내어 주시고, 다양한 신학적 질문과 목회적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 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교수님께서는 함께 짊어 주셨습니다. 교수님께 지도받은 소중한 시간을 통해 개혁신학은 물론,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역자의 참된 자세까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략)
특별히 저는 개혁교의학의 관점에서 복음 설교를 더 깊이 공부하고픈 열망이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은혜의 방편으로 설교를 주셨고, 무엇보다 말씀이 왕성할 때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교회가 평안히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애드먼드 P. 클라우니, 브라이언 채플, 시드니 그레이다누스, 고재수 등을 중심으로 복음 설교가 소개됐습니다. 그런데 성경신학적이고 구속사적 관점은 강조하지만, 교의학적 관점은 비교적 덜 강조한다는 한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저는 교의학적 관점에서 신앙고백서의 안내를 받아 복음 설교를 연구하고 싶습니다. 이때 김재윤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개혁교의학에 기초한 목회적 성경 주해를 녹여내고 싶습니다. 개혁신학이 죽은 정통이 아니라, 살아있는 신앙과 메시지가 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유해신 목사님과 장로님, 저는 교수님을 통해 관악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관악교회 카페에 업로드되는 매주 가정기도문을 저장해두고, 본문 연구와 설교 준비를 할 때 나침반으로 삼으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관악교회를 통해 재정적 도움까지 받게 되니 감사함과 부담감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하나님께서는 직분자를 통해 교회를 세워 가시고, 성도에게 은혜를 공급하십니다. 그렇기에 관악교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저에게 재정적 지원까지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부담감을 놓치지 않고 더욱 성실하게 공부하겠습니다. 관악교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빚을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에 온전히 갚도록 하겠습니다. 목사 직분을 맡은 자로서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며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성도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기회 주실 때, 만나 뵙고 다시 정중히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요한 올림 (대구 시온성교회 강도사)
 
※우리 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장학금’을 연 300만원 후원합니다. 이 장학금은 신대원 신학석사 과정을 공부하며 장차 일선 목회 현장에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사명의식이 투철한 목회자 신학생 중 김재윤 목사님이 추천한 분을 지원합니다.

 

 

 

부서별 명단 (2023. 2. 26.)
부서 모임 목적: 같은 연령대 성도들이 서로 영적으로 돌보며 성장하고 전도함
 
1남성모임(남전도회) 김은식(회장), 김성주(총무), 김정권, 유해신, 김재윤, 조용준, 채희석, 이영근, 안효상, 이재인
1여성모임(여전도회) 정자영(회장), 강미경(총무), 천선희, 서옥주, 문필례, 신이녀, 이숙희, 정미영, 박성연, 정장순, 나순옥, 신경숙, 이정분, 봉진숙
2여성모임(여전도회) 안경숙(회장), 김금순(총무), 김수진, 정덕자, 김성실, 오채진, 송현정, 이운정, 차미옥, 한성화
3남녀모임(유초등학부모): 차승회(회장), 백선아, 오강인, 김예희, 송인석, 김한아, 정재용, 김보경, 전태환, 문주원, 최원주, 이용순, 안진, 박민아, 육심현, 이세미, 김바우, 이상영
4남녀모임(신혼부부): 이명건(회장), 윤찬영(총무), 손효석, 유이나, 심한준, 이유정, 최형호, 이나라, 이지원, 박윤빈, 제연주, 최재선, 김호윤, 전혜영, 안용준, 이미지
청년부(직장인) 차연주(헬퍼), 정예찬(헬퍼), 김향엽, 이승찬, 이건희, 칼빈 캄파위스, 황도원, 임정인, 김효진, 강하영, 이봄결, 류영협, 황명철, 이겨레, 마하은, 유하진, 서하영, 문재영, 최민구, 정경훈, 구현모, 정호영, 황새벽, 윤석화, 정다일, 유경진, 임정현, 이문옥, 박재형, 송윤호, 임예지, 김경미, 임가영, 정경단, 최승기, 임한결, 박예린, 김민수, 엄태훈, 변정현, 이찬규
청년부(대학SFC): 이우진(헬퍼), 심주호, 현예찬, 권지원, 장하현, 권정현, 이하겸, 이상윤, 안혜진, 안정현, 조나단, 임정우, 손지희, 권영서, 현예준, 김지수
중고등부 SFC: 김민재(위원장), 임정원(총무), 임정민, 이상천, 조요한, 장예현, 전예찬, 전예현, 조안나
유초등부: 차수현, 김온유, 조혜나, 차준형, 육조흔, 강은찬, 김규인, 육조이, 정이현, 최하경, 안하은, 정소윤, 전예성, 김민서
영유아부: 오이안, 송아인, 정은호, 안하준, 송아윤, 오로지, 전예솔, 육조하, 손아이린

 

 

 

 

외울 말씀
지난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이번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알림
   이명성도 환영: 이미지(1-1구역, 구로구 거주, 직장인, 시광교회에서),
이찬규(2-1구역, 서울 거주, 대학원생, 포항대흥교회에서)
   오늘 오후 2시 성찬 교육: 대상자-최근 이명성도 및 등록성도
   오늘 부서별 모임: 간식을 챙긴 후 바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남성-메밀쟁이, 제1여성-자모실(통유리), 제2여성-목양실(가운데),
제3남녀-태권도장 본관, 제4남녀-교회당 앞과 친교실(맨뒤),
청년부-해피친구들, 중고등부-태권도장 별관, 유초등부-태권도장 본관
   오늘 오후 2시 성경통독반 교육: “지도로 읽는 구약성경”
   교회 사무간사 임명: 류영협 성도 (3월부터)
    노회 전도헌신집회: 3/6(월)-8(수) 19:30, 남서울교회(영등포구 신풍로16길 1)
강사: 손현보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
   코로나19확산 예방: 마스크 착용 자율화, 예배중 환기, 대화하며 취식 자제
   점심 간식은 원하시는 종류로 1인당 1개씩, 떡과 귤도 각각 1인당 1개씩.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 오전 예배 전 11시 (교회당, 유튜브)
주일 교리 공부 오후 1시 부서별 모임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교회당)     수요성경공부 (유튜브) 열왕기상 11:1-12:20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고린도전서 1-6장
다음 주일예배 고린도전서 2:1-5, “참된 능력”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