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장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도 구원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 안디옥 지역에 이방인 교회의 설립과 발전 (찬송: 12장)
2015-6-2
11장의 중요성 10장의 이야기를 11장은 반복한다. 10장은 고넬로에게 환상-베드로에게 환상의 순서였는데, 11장은 베드로 입장에서 베드로에게 환상-고넬료에게 환산의 순서로 다룬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는가? 이방인에게 성령이 임하는가?” 라는 질문에 교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고넬료 집의 성령 강림 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증언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를 가르친다.
1) 1~18절, 예루살렘 교회에 와서 고넬료 집안에서 일어난 일을 교회에 보고하고 교회가 받아들이고 영광을 돌림
2) 19~ 30절,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에 바나바를 보내고 안디옥 교회는 부조를 했다. 보편 교회가 만들어져 가는 것을 보여줌
1.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 집에서의 성령 강림 사건을 보고함(1~18절)
2절, 할례자는 할례받은 유대인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힐난한다(디아크리노)는 것은 그리고 여기서는 공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의미이다. 베드로 스스로도, 12절에 처음 고넬료의 집에 가라는 소명을 받았을 때 자기 스스로에게 소송을 제기하듯이 질문하고 대답했다. 같은 단어를 앞에서는 의심한다고 번역했다 (10:20에 반복) .
3절, 함께 먹었다는 것은 10:28에 교제한다는 의미로 부부가 하나되거나 하나님과 성도로서 우리가 하나되는 것을 의미한다.
4절, ‘차례로 설명하다 (아크리보스 띠테미) ’에서 ‘차례대로’는 눅 1:3절에 ‘차례대로’ 꼼꼼하게 설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 18:26에서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요한이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만 알고 그 이후의 복음은 알지 못하던 아볼로에게 “차례대로” “설명했다.” 말씀을 배우고 신앙이 성장하는 것은, ‘차례대로’ 설명하고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신앙진리는 우리의 주관적인 감정표현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격, 일하심, 예정, 섭리를 통한 실행, 구체적 교회 조직 등, 아주 객관적인 실재이다. 그 실재는 객관적인 언어로 명료히 표현되어 계시되었고, 객관적으로 가르치고, 객관적인 진리로서 질서있게 배워서 마음에 새겨야 한다.
5절, ‘비몽 사몽’은 마음이 정신을 잃는 상태가 아니다. 영적 세계의 객관적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디니엘서 8:18, 10:9에서 바벨론 땅 포로로 간 다니엘에게, 온 세계에 인자, 그리스도의 나라가 올 것을 계시할 때 같은 표현을 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의 오래 전 계시된 영원한 예정이 집행될 순간에도, 선지자의 직무를 완성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사도에게 영적인 실재적인 세계가 계시된 것이다.
7절, ‘잡아(뛰오)’먹으라에서 ‘잡는다’ 는 것은 제사드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율법의 정신은 바꾸지 않으시지만, 형식은 바뀔 수 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가르치기 위해 일상의 음식과 제사제도를 주었고, 부정한 음식 (보통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과 속된 음식 (제사용으로 드리고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을 정재 주셨다. 이제, 신약 시대에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 모든 음식에 관한 율법들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폐지한다. 전에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지만, 신약 시대에는 이방인도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신다.
12절, 성령이 아무 ‘의심(2절, 힐난, 디아크리노)’말고 가라고 명령했다. 더 이상 의심하거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라고 하셨다. ‘여섯 명’이 간 것은 증인을 두, 세 배로 두는 것이다 (고넬로가 보낸 세 명, 욥바의 교회가 보낸 3명) 베도로와 합쳐서 7명의 직분자들 팀이다. 7집사를 연상하게 한다.
하늘에서 내려 온 음식과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사도행전은 3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들려 준다. 나레이터인 누가가 직접, 그리고 두 베드로의 입을 통한 간증 두 번 (한번은 고넬로에게 한 번은 예루살렘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적 계시는, 이렇게 복음 전파로 다시 말해지고, 계속 말해지며 확실하게 증거되고 교회 안에 풍요롭게 된다. 성경에서 반복되는 사실(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아주 중요하므로 그것을 잘 배워야 한다.
14절,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기 전에 먼저 환상 가운데 말해 주셨다.
베드로는 성령님이 방언의 표적을 보이면서 고넬료의 집에 내려온 것을 간증하고 (15절), 17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고 말한다. 그의 순종함을 보여 준다.
과거에 일어난 성령강림 사건은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방언과 같은 그런 보이는 표적은 없어도, 성령은 구원받을 자에게 내려 오신다.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다. 성령님이 변화시키는 사람을 기쁨으로 환영하자.
18절, ‘잠잠하여’는 하나님의 큰 일이 나타날 때 고요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가르칠 때 겸손히 순종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고요하고 단정함은 성도의 마땅한 자세이다. 여성도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순종하는 것을 통해 교회 전체에 모범을 보이는 특별한 직분을 받았다 (딤전 2:11,12).
4. 교회가 이방인 지역에서 이방인들로 확장 (19~30절)
19절, 스데반의 순교로 환난이 일어나 흩어진 성도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말씀을 전할 때 수 많은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21절).
22~23절,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나바(복음 전도자)가 안디옥에 가서 은혜(카리스)를 보고 기뻐했다(카이로오). 은혜를 주신 것을 보고 성도는 기뻐한다. 바나바(권위자, 권하고 위로는 자)가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했다.
24절,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 (9:5)이 충만한 사람이다. 이미 자기 전 재산을 교회에 바쳐서 물질로 섬겼다. 그는 첫 7집사에 선출되지 않았다. 그런데, 11장에서는 스데반, 빌립 처럼 집사들의 자격으로 복음을 전도한다. 가장 중요한 이방사역자 바울을 위해 강단을 준비하고 예루살렘교회와 연결되도록 곁에서 섬긴다. 지금도 집사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교회가 복음전도를 하고 복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목사를 돕는 일이다. 그러나, 사도시대의 집사는 지금의 집사 이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25절, 다소에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교회를 가르쳤다.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에 사람을 보내 영적 양식을 더 풍성히 공급했다. 안디옥의 이방교회는 온 세계에 흉년이 들었을 때, 물질적 양식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면서 교회과 전세계적으로 연결되어 확장되고 있다.
요약, 믿고 복종할 일
6장에서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유대 온 지역과 사마리아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8:4). 이제는 그 핍박의 영향으로 이방인 지역에서 이방인에게 복음 전파가 일어났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 이방인 교회에 반복되었다. 2장의 성령강림이 반복된다. 5장에서 바나바가 여기서 등장한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가 이방인 지역으로 확장되지만 동일한 교회로서 확장됨을 강조한다. 이방과 예루살렘 교회가 영적으로 하나되어 보편교회가 형성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제자들의 굳어 버린 고정 관념, 즉 유대인들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관념을 바꾸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셨다. 성령을 선물로 주신 하늘의 성부와 성자는, 이제 이방인과 유대인으로 구성되는 온 세계 보편교회를 선물로 내려 주신다.
우리도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온 세계 교회의 하나로서 보편교회 의식을 가지자. 자기를 부인하여 새로운 성도들을 환영하자. 바나바와 같이 겸손히 다른 사람을 존중하자. 온 세계 교회를 위해 우리 교회, 한국교회가 할 마땅한 섬김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