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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사도행전 15장 예루살렘 공의회: 구약의 의식법을 이방인에게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 바울의 2차 교회개척 여행 2024-7-17, 수

작성자축제|작성시간24.07.16|조회수88 목록 댓글 0

사도행전 15

예루살렘 공의회:

구약의 의식법을 이방인에게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

바울의 2차 교회개척 여행

(찬송 366장)

2024-7-17,

맥락과 의미

15장은 1 교회개척 여행(13-14: 46-48) 2 교회개척 여행(16-18: 49-52) 사이에 있던 일을 기록합니다. 앞뒤를 연결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 형제들이 안디옥에 왔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가르치던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에게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교회의 공의회를 통해 성령께서 공동체적으로 선명한 인도를 내려 주십니다.

구약 율법 중에는 의식법(제사, 음식 정결례, 할례 ) 있었습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 특히 바리새파 출신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들이 구약 의식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10-11장에서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환상 중에 계시하셨습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일상이나 제사에서 먹지 못하도록 금한 음식을 정결하다고 계시하셨습니다. 이방인 고넬료의 집을 구원하는 일을 통해서 이방인이 할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을 받고 형제가 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1,500 동안 율법을 지켜온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교회적인 회의를 통해 진리를 분명히 확인합니다.

 

1. 안디옥 교회에서의 변론(1-3)

2. 예루살렘 공회,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함(4-29)

3. 안디옥 교회가 사도의 편지와 위로로 기뻐하고견고해짐(30-35)

4. 바울은 실라와 함께 2 전도 여행을 떠남(36-41)

 

1. 안디옥 교회에서의 변론(1-3절)

1, 바울과 바나바가 1 전도여행을 마치고 모교회인 안디옥 교회에 있을 때였습니다. 유대로부터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쳤습니다.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2, 그들과 바울/바나바와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분열) 변론(논쟁)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감정적인 대립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열의 골은 깊었습니다. 신앙과 구원에 대해 의견의 차이가 일어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내기로 작정했습니다. “작정 교회의 결정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통해 그분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3, 5 정도가 교회의 전송을 받아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베니게(페니키아) 사마리아를 통과하여 갑니다. 그곳에 있던 교회들에게 이방인이 주님께 돌아온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형제들(교회) 기쁘게 했습니다.

우리도 힘껏 수고하여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합시다. 일을 통해 주님의 여러 교회를 기쁘게 합시다.

 

2. 예루살렘 공회,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함(4-29절)

1) 안디옥에서 사람들의 의견 제출(4-5)

4, 안디옥 교회에서 보낸 사람들을 예루살렘 교회는 기쁘게 영접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행한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런데 5, 바리새인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이 주장했습니다.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게 해야 한다.” 6,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이 의논하러 모였습니다. 공의회(요즘으로 치면 교회 총회) 열었습니다.

교리의 중요한 사안은 모든 교인이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합의해서 교리를 확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맡은 직분자들이 말씀에 따라 결정합니다. 예언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보고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

7, “변론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것입니다. 교단이나 교회의 교리적인 문제는 신학자, 목사, 교인들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많은 토론 끝에 교회는 이방인이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지 않아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결정을 합니다. 결정 과정이 다음과 같이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2) 베드로의 증언: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와 확증(7-11)

먼저 베드로가 증거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방인들로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나를 택하시고 이방인에게도 유대인과 같이 성령을 주셨습니다(7,8, 고넬료 집의 ).

9, 하나님께서 그들이나 우리를 차별하지 아니하십니다. 이방인이 할례를 받기 전에도 복음을 듣고 성령의 역사로 동일하게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없는 멍에(율법 준수) 이방인에게 지워서는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입니다(10). 우리도 이방인도 예수의 은혜로(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11)

베드로는 하나님이 이방인을 차별 없이 받으신다는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를 말하고, 그것에 대한 증거를 말해 줍니다.

 

3) 바울과 바나바의 이방 선교 간증(12)

이어서 바나바와 바울이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모인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서 들었습니다. 잠잠했습니다. 잠잠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가져야 마음가짐입니다.

 

4) 야고보의 요약과 동의안(13-21)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격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 자기 백성을 택하신 것을 목격한 베드로의 증언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과 일치합니다.”(15) 이방인의 구원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와 일치하는 것임을 지적합니다.

16-17, 아모스 9:11,12 인용합니다. 예언의 뜻은 이렇습니다.  “말세에 여호와가 돌아올 것이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하나님의 나라) 다시 세울 것이다교회를 세울 것이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의 남은 사람들과 함께 이방인들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야고보는 다음과 같이 결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방인들에게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라고 짐을 지우지 맙시다.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권고합시다.”(19,20)

공의회는 야고보의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결정에는 베드로에게 주신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와 이방인의 회심, 바울의 이방인 교회에 대한 간증, 구약 예언의 말씀의 교훈 등이 근거가 되었습니다.

 

5)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사도들의 편지(22-29)

사도들이 내린 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율법 십계명은 지켜야 함을 전제로 말합니다. 그러나 할례, 음식 규정, 유월절 의식적인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지켜야 가지를 말합니다. 우상의 더러운 , 음행, 목매어 죽인 , . 공의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상숭배와 음행을 하지 말라고 특히 강조합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고통을 주고 갈등을 일으키기 않기 위해서 가지와 연결된 구약 의식을 지키도록 결정합니다.

첫째, 우상의 더러운 것을 피하라. 우상 신전과 관련된 고기를 피하라는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신전에 가서 먹어서는 됩니다.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도 우상 신전에서 제사 드린 다음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피가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음행을 피하라. 이방인들은 가까운 가족끼리도 결혼합니다. 그러나 구약 율법은 이것을 금합니다(레위기 18:6-18).

셋째, 목매어 죽인 것과, 넷째, 피가 있는 먹는 . 가지는 구약 율법에서도 금지한 것입니다(레위기 17:10, 12:16, 23-25).

이런 결정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유대인 그리스도인이 구약의 관습에 익숙해 있다는 것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사이에 음식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인 출신의 그리스도인도 율법의 규정에서 점차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사도 바울은 우상 신전에 가서 고기를 먹는 것은 우상숭배이므로 금지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양심의 가책을 받지 말고 그냥 사서 먹을 있다고 허락했습니다(고전 10:25-33). 교회의 역사가 흐르면서 의식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분명히 정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을 공로로 만들어서는 됩니다. 그러나 다른 성도를 배려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서로에게 맞추어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불필요한 율법의 규칙에서 우리를 해방한 것을 감사합시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신 것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예루살렘 교회는 유다와 실라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하여 결정사항을 통지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유다는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선택할 후보로 추천되었지만 떨어진 분입니다( 1:23).

결정사항을 알리는 편지는사도와 장로 형제들은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23) 시작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와 사도들이 이방인 교회와 성도들에게 군림하지 않고 형제로서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성령과 우리는”(28)이라고 말합니다. 성령님의 뜻을 전달하기 때문에 겸손합니다. 자기를 낮추는 겸손 속에 성령님의 권위가 있습니다.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 과정은 지금까지도 모든 교회 회의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의견”(19) 제출합니다. 그리고 교회가만장일치로 결정”(22,26)합니다.

새로운 결정을 때에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 하나님이 이루신 , 기존의 계시의 말씀(구약), 그리고 사람들의 느낌에 대한 실제적 지혜(목회적 고려) 고려되었습니다. 의견의 차이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동의안을 내고 결정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서 교회가 풍요로워집니다.

 

3. 안디옥 교회가 사도의 편지와 위로로 기뻐하고 견고해짐(30-35절)

안디옥 교회는 결정을 담은 편지를 받고 위로 받고 기뻐했습니다(31). 편지를 가지고 유다와 실라는 예루살렘 교회를 대표하여 여러 말로권면하여성도들을굳게했습니다(32). 선지자이기 때문에 권면하고 위로했습니다. 선지자의 역할은 책망하는 것보다 위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결정은 권면이기도 하지만, 위로가 됩니다. 우리 교회의 공식 결정이나 성도의 개인적 대화도 이렇게 되기 바랍니다. 서로가 살아가야 길을 권면하고 새로운 힘을 공급하는 위로가 되기 바랍니다.

 

4. 바울은 실라와 함께 2차 전도 여행을 떠남(36-41절)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 2 교회개척 여행을 함께 계획합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했습니다. 바울은 반대했습니다. 마가가 1 교회개척 여행에서 함께 갔다가 중간에 떠나가 버렸기 때문입니다(13:5,13).

바울과 바나바는심히 다투었습니다”(39). 나중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13:5 에서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사도와 선지자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자기 고향인 구브로(사이프로스) 섬으로 가서 교회를 섬기는 일을 계속합니다. 바울은 실라와 육로로 전에 개척했던 교회를 방문합니다. 수리아는 안디옥 교회의 북쪽, 길리기아는 터키 동부입니다.

그들도 연약했습니다.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움으로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구원과 신앙의 기본적인 것에서는 교회는 만장일치했습니다. 그러나 누구와 교회개척을 할지 하는 것은 합의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의견이 다를 서로를 인정했습니다. 사람이 양심대로 분리하여 있습니다. 이후에 바울은 바나바(고전 9:6) 마가와( 4:10) 사랑을 회복하고 동역자로서 존중하며 함께 일했습니다.

사람(목사)마다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차이가 있습니다. 진지한 의논을 통해 깨달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에 성령의 사람은 순종하고 하나님께 나옵니다.

 

믿고 복종할

교회는 의견의 차이와 논쟁 가운데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구원에 관한 기본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가 하나의 일치된 결정을 했습니다. 오직 믿음(은혜)으로 구원받는 복음을 새롭게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 형제들의 연약함을 위해서 이방인 교회는 목매어 죽인 것과 피가 있는 먹는 등을 절제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은혜로 구원받는 복음 아래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누릴 있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교회는 하나된 교회로서 성장할 가르침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교회는 또한 구체적인 작은 문제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 차이를 인정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교회설립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16장부터 이방인 지역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로 모든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겸손히 결정하는 것이 서로에게 기쁨과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조금 더 생각하기

<참고> 12,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시가오) 잠잠하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14장에도 같은 것을 명령합니다. 교회에서 선지자가 말씀을 전하다가, 다른 사람이 예언의 말씀을 하려 하면, 먼저 말하는 사람은 잠잠할” (시가오) 것입니다(고전 14:30). 잠잠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가져야 마음가짐입니다.

 

<참고> 39, “심히 다툼

바울과 바나바는 심히 다투었습니다”(파라-옥쉬스모스).

나중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13:5에서사랑은 성내지(파라-옥쉬노마이)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성냄/다툼이 한때 바울에게도 있었습니다.

 

<참고> 예루살렘 교회회의는 지금의 교회 회의와 일반사회 회의의 모범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 과정은 지금까지도 교회의 모든 회의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의 의견의 차이: 바울과 바나바가 (2, 5)

회의의 소집: 의론하러 모임(6)

많은 토론: 많은 변론(6)

결정할 내용 제안- “동의”: 베드로 (6-11)

요즘 회의에서동의합니다의견을 함께 합니다 뜻이 아니라 방향으로 생각을 움직입니다 뜻입니다. “동의”(動議: 움직일 ). 영어에서 “I move” 번역했습니다.

발언과 경청: 바나바와 바울(12)

재청하여 결정사항을 물음-“가하시면”: 야고보, “ 의견에는옳으니” (19, 20)

전에 사용하던개역한글번역에는가한 아노니 되어 있었습니다. “가하시면 예하십시오라고 요즘 회의에서 말하는 것이 여기에서 왔습니다.

결정가결”: 문서/편지로 전달(22)

결정하니 개역한글에는가결하니입니다. 요즘 회의에서가결하다 선언하고 회의록에 그렇게 기록합니다.

 

<참고> 말씀 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해 예배로서의 회의

19-20, “내 의견에는옳으니”(크리노)=가하니(개역한글): ‘판단한다 뜻입니다. 야고보는 회의의 사회자이먼서나는 이렇게 판단한다 말했습니다. “가하시면 예하십시오옳다고 판단하시면 예하십시오라는 뜻입니다.

25, “만장일치로(호모티마돈: 마음으로) 결정”(도케오)= 가결 (개역한글): 원래 뜻은가장 좋아 보인다입니다. “결정한다 의미입니다.

28, “성령과 우리는 ….것이 옳은 알았노니”(도케오)= 가한 알았노니 (개역한글)

교회 회의에서가결되었습니다.” 선언하고 회의록에 기록하는 것은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만장일치로 결정됩니다. 회의에서 모두가라고 하고아니오 없을 가결되었다 말합니다. “아니오라는 말이 나오면 투표를 합니다.

둘째, 교회가 가결하는 것은 성령님의 뜻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결정할 성령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셨다는 확신을 참석자들이 가집니다. 결정을 성령님의 가결하심인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는 하나님의 말씀(15-18: 아모스 9:11-12) 교회 안에서 이루신 (12, 바나바와 바울을 통해 하신 ) 통해서 파악해 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회의 모든 회의에서

말씀을 생각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그래서 예배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진행해야 하고

결정에 대해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마음으로 복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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