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 13장 모든 교훈의 완성과 실상인 사랑 2019-3-6, 수

작성자축제|작성시간19.03.05|조회수176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13

모든 교훈의 완성과 실상인 사랑(찬송 363, 새찬송가479)

2019-3-6,

맥락과 의미

13장은 성도들의 사랑에 대해 말합니다. 사랑은 예배 가운데 성령님의 은사를 사용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말합니다.

12:1 “신령한 것들에 대하여서는”으로 시작하고 14:1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라고 합니다. 11장과 14장은 예언(말씀)과 방언(기도)에 대한 가르칩니다. 12-14장이 ”신령한 것” 성령님이 주신 은사에 대해 가르칩니다중간에 있는 13장도예언방언지식 등을 가르칩니다. 13장은 12장에서 말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한 원칙을 가르칩니다.  사랑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14장은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기 위해 은사를 사용하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1. 사랑이 없으면: 은사들을 시행하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님 (1-3)

 12:31에서 말한 “더욱 큰 은사”는 14장에서 말하는 예언입니다. 12:31에서 (은사로 섬기는제일 좋은 길사랑을 13장에서 가르칩니다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랑은 하나님에서 흘러 나온 사랑이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랑을 말합니다. 감정을 포함하지만오히려 의지와 행동입니다또 이 사랑은 개인 사이의 사랑도 포함하지만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을 말합니다.

 1당시 방언은 외국어로 감사 찬양하는 것입니다복음이 유대인에 국한된 것만 아니라 언어가 다양한 온 세상의 민족들을 위한 것임을 나타내는 표적이 방언입니다. 사도 시대 이후에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고 있습니다계속 그런 방언을 구하는 것은 성도의 자세가 아닙니다외국어로 방언하는 것보다 우리 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을 기뻐합시다. 2예언과신비한 것을 보고신령한 지식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3구제와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것은 교회와 예배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교회 지체를 경제적으로 돕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구제는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말씀을 할 때도 사랑으로 전해야 합니다사랑이 없으면 다른 성도들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2. 사랑이 있으면 어떻게? (4-7)

1) 사랑은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오래 참습니다(4). 그리고 온유합니다(친절합니다).  예수님만이 온유한 분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8,29). 예수님을 믿고 나올 때예수님의 온유함과 친절함을 우리도 받습니다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질 때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2) 사랑은 다음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남과 비교하면서 시기자랑교만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4). 자기 중심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에서 자신을 보고다른 성도의 유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자기 중심이 가득하면서가르치고 구제해도지체들에게 유익이 없습니다우리는 본질적으로 이런 것을 못하는 자들입니다우리는 자기 자랑과 교만이 가득차고 무례한 자들입니다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성령의 도우셔야만 이런 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5,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무례히 행한다”는 “부분들이 균형이 맞지 않아 아름답지 못하고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무례히 행하지 않은 것은 아름답지 못한 성도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을 말합니다다른 말로 해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것”입니다.  모든 은사를 사용함과 삶에서, 교회 공동체와 성도의 아름다움과 유익을 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볼 때좋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가 손해 보더라도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도 지체의 유익을 위해 우리가 희생해야 합니다성령님을 의지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5사랑은 성내지 않고악한 것을 생각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기뻐하지 않는 것”은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성도에게 불의한 일을 하여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3) 사랑은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6절 후반부에서 다시 말합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리를 기뻐할 뿐 아니라모든 성도가 진리 안에서 성장하도록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합니다 ( 4:15). 진리를 위해 살 때오래 참음으로 나타나는 사랑입니다. 7절의 처음과 끝에 “모든 것을 참으며모든 것을 견딘다”고 합니다가운데에는 ”모든 것을 믿고 바란다”고 합니다. 즉 믿음과 소망입니다믿음과 소망은 인내하는 사랑으로 나타납니다성도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힘들어도 서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하실 일을 소망하며 참을 수 있습니다. . 4절에서도 사랑은 오래 참는다고 했습니다인내하는 사랑을 세 번이나 말하고 있습니다목회자도 성도를 향하여 오래 참고부모들도 인내하며 자녀들을 가르치도록 기도합시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5) 10:33에서 사도 바울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한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와 정확히 같은 표현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7)도 사도 자신이 사례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한 9:12과 정확히 같은 표현입니다사도는 고린도 성도들의 영적 부족함을 알기에 그들의 유익을 위해서 생활비를 받는 것을 포기했습니다사도 자신이 경제적 어려움을 참으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이제 고린도 성도들도 은사들을 사용할 때사도가 보여준 그 사랑의 모범을 따르라고 권면합니다.

 

3. 지식 방언의 은사들은 그리스도 재림 후 사랑으로 완성 (8-13)

1-7절의 결론으로 7절에서 사랑은 믿음소망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8-13절의 결론으로 13절에서믿음소망사랑을 말합니다믿음소망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8-13절은 지금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도 어린아이와 같고 불완전하지만 그때(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온전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그리스도를 눈으로 보며 온전히전체적으로 알 것입니다그 때에는 부분적으로 아는 것들은 사라질 것입니다즉 방언에언 등 “은혜의 수단”이 필요가 없이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때가 옵니다.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는 우리의 앎은 지금은 부분적입니다다 알지 못합니다그래서 겸손해야 합니다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합니다(12). 2천년 전의 거울은 구리로 만들었기 때문에희미했습니다주님이 재림하신 후에 주님을 직접 보면서 알 것에 비해서 지금의 지식은 아주 희미합니다그렇다고 지금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된 지식은 아닙니다부족해서 더 온전한 것으로 완성될 것을 기다리지만, 그 신앙지식과 믿음은 확실한 것입니다

그때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12문자적으로는 ”내가 알아보아진 것 같이나도 알아볼 것입니다. 이미 주님은 나를 완전히 알고 계시지만나는 지금은 부분적으로 주님을 압니다그러나그날 이후에는 주님이 나를 아는 그런 분명한 앎으로 나도 주님을 알 것입니다이 앎은 “사랑”입니다부부가 깊은 사랑을 하는 것 이상으로 주님과 우리는 온전한 지식 가운데 사랑할 것입니다.

주님을 알고 사랑할 그 때에는 성도들과의 관계에서도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고후 1:14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로부터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서도의 참된 앎과 사랑이 완성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부분적으로 아는 것을 인정합니다그와 마찬가지로 성도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를 부분적으로 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섬겨야 합니다주께서 온전하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그 때를 기다리며 오래 참고 사랑해야 합니다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성령을 의지해서 말씀의 원리대로 사랑합시다.

13장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의 사랑에 강조하면 시작합니다하지만 끝 부분에서는 주님을 아는 사랑으로 끝냅니다성도를 향한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흘러나오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복종할

교회 안에서나아가 가정에서 서로 사랑합시다성도간의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사랑이 부족한 우리가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도록 하나님이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하나님 사랑과 성도 사랑을 이루기 위한 “은혜의 수단”으로 여러 은사들특히 말씀과 기도예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예배와 성경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배우고 성도를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하나님이 주신 여러 은사들을 사랑으로 실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오래 참는 것입니다.  세 번이나 강조했습니다성도의 잘못을 사랑으로 인내하며 교정해 줍시다당장 변하지 않더라도 화내지 답시다오래 참고 가르쳐 줍시다자녀를 향하여 오래 참고 가르치며 변화의 날을 기다립시다직장에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초월적인 사랑으로 인내의 모범을 보입시다그래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증거합시다.

 

조금 더 생각하기

<참고>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1)

1-3절에서 “한다고 할지라도”는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정해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라는 뜻입니다.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몸을 불사르게 (하는 목적으로내어 줄지라도”는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그런 목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불교믿는 사람들 중에 몸을 분신하듯이 하는 것을 성도들이 자기 몸을 불사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이 표현이, “천사의 방언”을 실제로 사람들이 말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는 사람의 말로 당신을 계시하시고사람의 말로 찬양과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천사의 말로 사람에게 계시하거냐 기도하게 하시지 않습니다이 세상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 그런 말을 하면서 천사의 말을 한다고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엘리야 시대에 바알 선지자들이 주문을 외웠듯이 그렇게 하나님께 말하면서 (왕상 18:29) “나는 천사의 방언을 한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예수님은 ”기도할 때이방인처럼 중언 부언하지 말라. ( 6:7)고 하셨습니다알아들을 없는 말을 반복해서 말하면 심리적으로 마음이 시원해질 지 모르겠습니다바른 지성과 마음 가운데 하나님과 친교하도록 하신 하나님께 사람의 말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일에 힘씁시다.

 

<참고>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한다(아스케모스)”는 “부분들이 균형이 맞지 않아 아름답지 못하고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그리스도인의 일상과 교회 공동체에서 서로의 아름답지 못함부족함을 채우라는 앞쪽의 교훈을 종합하는 말입니다.  7:36에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과 같은 단어입니다(7:35, ”이치게 합하게”와 대조). 약혼녀가 나이가 점차 많아지게 되거나 해서 모양새가 좋지 못한 경우에는남자는 파혼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결혼하는 것이 이치에 합당합니다부족하더라도 약혼자와 사랑하고 부족한 지체를 덮어주라는 것입니다. 12:23에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움을 얻고”라고 했습니다성도 중에 연약함이 있는 지체죄가 있는 지체를 덮어주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14:40에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예언과 방언은사를 사용할 때 “품위있게”  “아름답게” 하라고 합니다.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것은 방언예언설교기도 등 은사를 사용할 때성도를 영적으로 아름답게 세워 가기 위한 목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결혼교제에서뿐 아니라 말씀을 사용할 때 사랑으로 서로를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참고> 7, “모든 것을 참으며”(판타 스테게이)=9:12

 “모든 것을 참으며”(판타 스테게이, 7)는 사도 자신이 사례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한 9:12과 정확히 같은 표현입니다. 사도가 모범을 보인 그 인내의 사랑을 고린도 교인도 해야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